무더위 쉼터에는 냉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동 주민센터,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위치를 안내한다.
건설현장 또는 사업장에도 폭염 시 행동요령을 전파해 야외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보호한다.
도로·교량·터널 등 63개 대형공사장, 가스와 같이 위험물을 취급하는 1103개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시정조치한다. 특히...
임직원들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활용해 겨울철 건강관리 요령, 녹내장·백내장 예방 수칙,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쌀을 판매하는 제도, 전기요금 지원 안내 등 독거노인이 챙기기 어려운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냉방용품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무더웠던 7월 SK증권은...
중소기업중앙회는 전력난 극복을 위한 50대 절전행동요령을 600여 회원조합(단체) 및 60여만 중소기업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소기업들에게 전력수요가 많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냉방기 가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미가동 설비의 전원 차단과 대기상태 설비 전원을 차단해 설비 공회전을 최대한 억제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농촌진흥청과 함께 여름철 정전사태에 따른 축산농가·시설원예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전대비 관리요령을 제시했다.
정전 발생 시 축사 내부 온도가 상승하고 유해가스 농도가 증가해 닭이나 돼지 등의 가축이 폐사할 수 있다. 특히 사육기간이 긴 돼지는 폐사 시 1년6개월 이상의 재건시간이 소요돼 농가 피해가 막심하다. 창문이 없는 돈사는 정전이 3~4시간만...
이번 캠페인은 매주 화요일 전력피크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가정과 사무실에서 △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하기 △불필요한 전등 끄고 플러그 뽑기 △출입문 닫고 냉방기 사용하기 △에너지 절약형 옷 입기 △계단 이용하고 옥외조명 최대한 끄기 등 절전운동을 격려하게 된다. 한전과 산업통상자원부, LG전자, GS칼텍스 등 25개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다.
‘함께...
고용노동부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산재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대비 사업장 행동요령’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폭염에서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면 일사병이나 열경련 등 직접적인 건강장해를 입게 되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건설현장 등 작업을 주로 바깥에서 하는 곳에서는 더위로 안전모나 안전대 등 보호구 착용에 소홀해...
또 여름철 절전의 일환으로 ‘전기10% 줄이기 운동’을 진행한다.
절전운동의 행동요령으로 △문열고 냉방하는 영업행위 금지 △주간에는 창측 조명을 소등하고 자연채광 이용 △필수 조명등 외에 소등 △냉방기기, 가전˙사무기기 사용중지를 시행함으로써 절전운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2일 보건복지부는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쪽방촌 거주노인 및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냉방용품을 추가지원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2억원의 후원을 받아 쪽방 거주노인 전체(1555명)에게 쿨 매트를 지원하고, 저소득 독거노인 2400여명에게는 선풍기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폭염 특보 발령시 노인돌봄서비스 대상(15만여명)인 독거노인 전체에 대해...
국민들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이 낮다 보니 정부의 절전요청에도 여전히 냉방온도를 기준보다 낮게 설정해 운영하는 업체들이 적지 않다. 어릴때 부터 체계적인‘에너지 절약교육’이 부재한 탓이다.
사실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교육은 전무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너지 관련기관과 시민단체 등이 한시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초·중·고교의...
전력피크의 주범인 냉방기기 사용을 자제하는 등 에너지절약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피크시간대 전력수요 절감 △냉방온도 26도 이상 유지 △간소복 착용을 통한 냉방용 전력 절감 △대기전력 제로화 등 절전 행동요령을 담았다.
한편 지난 15일과 18일에는 대기업과 다중이용 서비스업체들이 각각 국민발전소 건설을 선언 한 바 있다.
그동안 명동·강남 등 전국 주요상권과 서비스업 상점의 과도한 냉방 및 영업시 문 열고 냉방기를 가동하는 행위는 에너지낭비가 지적됐다. 서비스업계는 이번 국민발전소 건설 동참 선언을 계기로 ‘전력다소비업종’에서 ‘절전선도업종’으로 탈바꿈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국민발전소가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절전 4대 실천요령(아~싸, 가자!)을...
5개조로 명동 전역의 상점을 방문해 제한조치 안내, 여름철 전기절약 행동요령 등이 담긴 절전홍보리플렛을 배포했다. 또 적정 실내온도 유지, 피크시간대 냉방기사용 자제, 쿨 맵시 근무복 착용 등 절전에 자율적으로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문 열고 냉방하는 업소에 대해 영업에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냉방기 가동시 출입문을 닫아줄 것을 계도했으며, 냉방기...
지경부에 따르면 이번 절전행동요령은 평상시 실천사항(필수·권장) 및 비상시 대응요령으로 구분했으며, 냉방·전기제품·조명 등 용도별로 구분해 이해하기 쉽고, 구체적인 지시사항을 담고있다.
특히 8개 분야 공통으로 전기냉방기의 사용 자제 및 실내온도 26℃이상을 유지하는 실천사항과 여름철 전력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기사용을 최대한...
대한상의는 산업계의 여름철 50대 절전 행동요령을 만들었으며, 6월1일부터 9월21일까지 71개 지역상공회의소, 서울시 25개 區상공회와 함께 전국의 공장?사무실?상가 등지에서 총체적인 에너지 절감 플랜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공장의 경우 가능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주말이나 야간, 조조시간대로 조업시간을 조정하는 한편, 전력소모량이 많은 기기는...
신발을 여러 켤레 준비해 번갈아 신는 것도 요령이다. 일단 무좀이 생긴 경우에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꾸준히 치료해야 하며 식초물에 발을 담그는 등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완선은 주로 남성의 사타구니에 가려움증과 함께 나타나 성병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서투른 자가 진단으로 스테로이드 연고로...
에어컨의 제습 기능만 사용하면 냉방 기능 가동 없이 습기만 외부로 빼낼 수 있다. 손이 잘 닿지 않은 TV나 오디오 뒤에는 습기 제거제를 넣어두면 좋다. 포장김에 들어있는 실리카겔을 모아 사용하면 된다.
욕실에 주로 두는 세탁기는 습기의 해를 입기 가장 쉬운 가전 제품.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열어 통풍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특히 가전 제품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