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남궁원·김지미, 코미디언 남보원,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들을 포함한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 30명의 명단을 25일 발표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2010년부터 마련, 수여됐다....
덕분에 난 어릴 적부터 신성일, 신영균, 최무룡, 남궁원에 윤정희, 문희, 남정임, 고은아가 주연으로 나오는 어른용 영화를 실컷 감상(?)하는 호사를 누렸다. ‘저 하늘에도 슬픔이’를 보며 주인공의 눈물겨운 사연에 가슴 아파하기도 했고, ‘미워도 다시 한 번’을 보며 아역배우 김정훈의 연기에 감동해 함께 울기도 했다.
한데 정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납량특집...
미래창조과학부는 남궁원 포항공대 명예교수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개발 사업'을 주관하는 ITER 이사회의 의장에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남궁 교수는 지난주 열린 제17차 ITER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사회 의장에 선임됐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약 2년간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ITER 이사회는 7개 회원국 대표가 모여 사업 목적 달성을 위한...
1970년생 홍정욱은 원로 영화배우 남궁원의 아들로 중학교 3학년 당시 미국으로 떠나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대학교 3학년 때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 편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정욱은 1998년 스탠포드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고 1998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뉴욕 리만브라더스 M&A그룹 및 벤처기업 스트럭시콘의 창업자 겸...
이날 행사에는 이규태 조직위원장, 신영균 전 예술인총연합회장, 남궁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정진우 영화감독협회 이사장, 홍보대사 송강호·엄정화가 참석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송강호는 10년 전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제40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지난해 제 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영화 ‘관상’으로 다시 한 번 남우주연상을 품에...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기자간담회에는 이규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 남궁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 엄정화와 송강호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엄정화는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고, 한국영화도 더욱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엄정화, 엄지원, 문정희 등 여배우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MBC ‘무한도전’을 통해 유명해진 ‘양평이 형’은 원샷으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제50회 대종상영화제는 배우 신현준, 하지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남궁원, 신영균 등 원로배우부터 이정재, 이병헌, 송강호, 류승룡, 정우성 등 최고의 별이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 신현준과 하지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에는 50주년 역사에 걸맞게 신영균, 남궁원, 윤정희와 같은 원로배우부터 갈소원, 박민하 등 아역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구세대의 조화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다.
또 1부와 2부에 걸친 축하무대에는 아이유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까지 장르를 불문한 가요계 핫...
영화 출연진은 신성일을 비롯해 엄앵란, 남궁원 등 당대 유명 배우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은희 여사는 기증 협약식에서 “신상옥 감독은 영화를 위한 삶을 살았던 분이었으며, 그의 영화는 우리나라 영화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만큼 국가기록원에서 영구 보존해 후대에 전승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은 “영화를...
이날 간담회에는 신영균 대종상영화제 명예이사장, 남궁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이규태 조직위원장과 홍보대사 이병헌, 조민수가 참석했다.
이날 신영균 대종상영화제 명예이사장은 “대종상영화제는 정부에서 지원이 없다. 지원 없이 영화인들이 의기투합해 이런 큰 행사를 마련하려다보니 다수의 잡음이 있었다”며 “이제 50회를 맞은 대종상영화제는...
이날 간담회에는 신영균 대종상영화제 명예이사장, 남궁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이규태 조직위원장과 홍보대사 이병헌, 조민수가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을 통해 홍보대사로 임명된 조민수는 “작년에 좋은 상을 받아서 행복했는데 50회라는 것은 여기 계신 분들보다 더 오래된 나이이다. 그래서 50회 축제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고민 했는데...
이날 간담회에는 신영균 대종상영화제 명예이사장, 남궁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이규태 조직위원장과 홍보대사 이병헌, 조민수가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을 통해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병헌은 “반세기동안 그 맥을 유지해온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또 반세기를 사랑받으려면 더 권위 있고, 더 공정한 영화제가...
이날 간담회에는 신영균 대종상영화제 명예이사장, 남궁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이규태 조직위원장과 홍보대사 이병헌, 조민수가 참석했다.
대종상영화제는 올해 처음 전문경영인인 이규태 조직위원장을 위촉하였으며, 이 조직위원장은 영화인뿐만 아니라, 각계의 전문인으로 구성한 자문위원단을 꾸려 더욱 강화된 조직과 체계로 대종상영화제 50주년을...
시대가 변했어도 여전히 스타나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음식점과 요식업이다.1960년대 맥주홀을 운영했던 패티김, 식당을 운영한 남궁원에서부터 현재 국밥집을 운영하는 배연정, 고기음식점을 운영하는 김종결, 서울 이태원 등에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홍석천에 이르기까지 음식점, 유흥주점 등을 하는 연예인들이 매우 많다. 이는 쉽게 홍보할 수 있고 찾아오는...
영화배우 남궁원의 아들로 정치권에 발을 들이기 전엔 언론사 대표를 지내기도 한 그는 이번 총선 전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했다. 역량 부족을 이유로 들며 “벼슬을 하는 자는 직분을 다하지 못하면 떠나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도 정치권 언저리를 맴돌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그는 “사회 기여의 정점이 공직이다. 나는 한 분야를...
배우 남궁원이 17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남궁원은 52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제의 받았을 때는 정말 기뻤다. 화면에 나오는 내모습도 보고 싶었다. 긍정적으로 많이 생각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감이 갔기 때문에 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아들...
이날 개최된 공식행사에는 협회소속 영화배우 신영균, 남궁원, 남능미, 맹상훈, 임호, 홍경인 등과 정동일 중구청장이 참석해 우리나라 영화 발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명 캠페인 진행과 함께 ‘태극기휘날리며’ 등 역대흥행 한국영화 가장 행렬 퍼레이드가 명동로 일원에서 진행됐고, 다양한 공연 및 시민 레크레이션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