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티스는 SKT·SK플래닛 및 국내 최고 의료 전문가들과 협력해 심혈관 질환, 췌장암, 난소암, 우울증 등으로 진단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승만 베르티스 대표는 “코로나19이후 진단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세계 시장에서 프로테오믹스 기업의 가치와 위상은 1년 만에 확연히 달라졌다”며 “SKT·SK플래닛과의 협력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JPI-547의 항암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임상1상 전체 결과는 오는 4일부터 온라인으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온코닉은 임상 1상 결과를 기반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난소암 및 췌장암 적응증으로 후속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 대법원, J&J 상고 기각
미국 대법원이 존슨앤드존슨(J&J) 베이비파우더 사용으로 난소암에 걸린 여성들에게 21억 달러(약 2조3000억 원)를 배상하라는 하급심 판결에 불복, 무효 소송을 낸 J&J의 상고를 기각했다고 CNBC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22명의 여성은 2015년 J&J의 활석 파우더 제품에 석면이 포함돼 암에 걸렸고 J&J가...
유방암, 갑상선암, 난소암, 폐암 등 총 10종의 암 임상 데이터들을 연구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항암제 임상개발 단계에서 환자군 정의와 환자 모집이 개발 성패와 속도를 좌우하기 때문에 inno.N은 연구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암 빅데이터 활용에 나섰다. 빅데이터로 국내 환자들의 특성을 파악해 최적의 임상시험설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암...
온베브지주는 종양질환치료제인 ‘아바스틴(AVASTIN)’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허가를 받았고,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교모세포종,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등을 적응증으로 보유하고 있다.
김영석 보령제약 Onco부문 부문장은...
모셔 오렌 교수는“특히 유방암과 난소암 종양이식 동물모델에서는 암성장이 크게 진행된 상황에서도 종양 성장의 억제뿐만 아니라 소멸단계까지 유도되는 등 타항암제에서 보기 어려운 강력한 항암 효능이 관찰됐다”고 말했다.
이어 “약물 처리시 정상 p53에 의해 유도되는 종양 억제 단백질(p21, Btg2, PUMA, CD95 등)을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시켜 변이 p53의...
올해 미국에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신청하고 난소암, 담도암, 진행성 대장암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ABL001(CTX-009)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권리를 콤패스 테라퓨틱스가 보유하게 되고, 한국에 대한 권리를 한독이 보유한다. 한독은 현재 담도암 대상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개발을 지속해간다. 또 콤패스 테라퓨틱스와...
매출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하반기 원료의약품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케미컬사업부문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사업부문은 간경변치료제(Cellgram-LC, 3상), 발기부전치료제(Cellgram-ED, 2상), 난소암 및 전립선암 항암면역세포치료백신(Cellgram-DC, Cellgram-DC-PC, 1상)에 대한 상업화 임상을 진행 중이다.
난소암은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여러 여성 암 중 예후가 나쁜 암으로, 종양 제거 후 항암요법을 진행한 환자 중 5년 이내 재발률이 70%에 달한다. PARP(Poly ADP Ribose Polymerase) 억제제는 난소암의 치료 성적을 개선해줄 표적치료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데 해당 억제제의 효과는 BRCA1, BRCA2 변이가 확인된 환자 혹은 HRD가 확인된 환자에게 효과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는 혈관내피 성장인자 억제제로, 전이성 대장암 및 일부 폐암, 신장암, 난소암 등 다수 유형의 암 환자에게 사용되는 치료제인 아바스틴(Avastin®)의 바이오시밀러다.
HD204는 현재 글로벌 임상 3상 중이고, 아바스틴과의 약동학 및 면역원성, 안전성 비교를 위해 호주에서 진행했던 임상 1상에서 미국 및 유럽산...
카텍셀의 파이프라인 중 가장 앞서가는 ‘CX804’는 신경세포종, 난소암 등을 타깃으로 한다. 현재 비임상 연구 진행 중으로, 2022년말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시작으로 매년 신규 임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우리는 유전자치료제 전문회사로 미국에서 임상 3상 수행 중인 엔젠시스(VM202) 외에도 유망한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을...
‘VASTUS’는 기존의 파프 저해제가 허가를 획득한 유방암, 난소암 등의 암종만이 아니라, 아직 다른 파프 저해제들이 치료 효과를 입증하지 못한 다수의 암종과 난치성 고형암 등 총 9개의 환자군에서 적절한 용량과 효과를 탐색하는 바스켓 적응적 설계 임상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이번 포스터 발표에서는 기존 파프 저해제에 내성을 보인 환자를...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작년 AACR을 통해 Q901의 난소암 및 전립선암에서의 효능을 발표했고, 이번 AACR에서는 내성 유방암에 대한 효능을 입증했다”며 “새로운 기전의 항암제를 빠르게 개발하여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큐리언트는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삼중저해 면역항암제 ‘Q702’의 임상 진행 현황을 6월...
암 시술 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이번 연구는 복막암에 광역학 치료(PDT)를 적용하는 전임상연구로 치료적 탐색 임상시험에 들어가기에 앞서 실시되는 임상이다. 복막암은 대장암, 난소암, 위암 등의 일차암이 복막에 전이된 암질환의 최종 단계이다. 현재 치료가 포기되는 상황이지만 최소침습 광역학 치료(PDT)는 낮은 전신 독성으로 효과적으로...
에이치엘비는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과 개량형 세포독성항암제 PLD(pegylated liposomal doxorubicin)의 병용요법 임상 2상에서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리보세라닙의 병용 치료 결과는 21일(현지시간) 미국여성암학회(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에서 구두 발표됐다. 시스플라틴 등 백금계열항암제에 저항성이 높은 난소암...
앱클론은 동물실험에서 완전관해를 시현한 CAR-T 세포치료제인 AT101(혈액암 치료제)과 AT501(난소암 치료제)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앱클론 측은 이번 AACR에서 기존 CD19 CAR-T 세포치료제보다 차별화된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압타바이오는 삼진제약과 공동 연구 중인 급성백혈병(AML) 치료제 ‘SJP1604(Apta-16)’의 환자 대상 임상1상 설계 디자인을 발표한다....
AT501은 HER2 질환단백질을 표적하는 난소암 치료제로, 앱클론의 독창적인 기술인 전환가능(Switchable) CAR-T(zCAR-T)가 적용된 물질이다. 생체 내에 투여되는 스위치 물질의 농도를 조절함으로써 CAR-T 세포의 활성도를 조절하며, 기존 CAR-T 세포치료제의 단점인 CRS(Cytokine Release Syndrome)를 구조적으로 극복 가능하다. 또한, 스위치 물질의 변경을 통해...
앱클론(AbClon)은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CAR-T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AT101’(혈액암)과 ‘AT501’(난소암)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앱클론에 따르면 초록은 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포스터는 다음달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유펜 의과대와 서울 의과대의 공동 연구그룹과 함께...
난소는 골반 깊은 곳에 위치해 암이 발병해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난소암 환자의 70% 이상이 암이 복강 내 기관까지 번진 3기 이상의 진행 상태에서 발견된다. 여성의 3대 암 가운데 생존율(65.2%)이 가장 낮은 이유다. 이렇듯 난소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예후가 매우 불량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