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 이인영 연구원은 “내년에도 2.5조~3조 원 정도 투자가 지속해 중기적으로 대규모 투자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주친화 정책 관련 자금 소요도 이어지고 있다”며 “4분기경 페루 광구 지분 매각대금 유입 등에도 중기적으로 부족 자금을 외부차입 조달에 의존하는 현금흐름을 나타나는 등 중기적으로 부족자금 발생이 지속해 추가적인...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15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인수계약 해제로 추가적인 재무적 펀더멘털의 저하 가능성이 생겼다며 회사의 신용등급을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올렸다. 반면 인수 부담을 덜어낸 HDC현대산업개발에는 ‘안정적’ 신용등급 전망을 부여했다.
나신평은 이날 아시아나항공에 장기신용등급(BBB-)과 단기신용등급(A3-)을 제시하면서 장단기...
나이스신용평가는 종전과 같은 A-를 유지하는 대신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두 신용평가사의 등급 차이가 이번 수요예측 과정에서 변수가 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LG유플러스(AA0)는 최대 3000억 원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15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 대표...
나이스신용평가는 두산건설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B-로 하향조정했다.
이미 회사의 낮은 신용도는 두산건설 회사 매각과 별개로 진행 중인 서울 논현동 사옥 매각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운용 등 두산건설 논현동 사옥 매각자 측은 6월 말 블루코브자산운용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지만, 최근 선순위 대주단...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SK건설의 EMC홀딩스 인수가 재무부담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7일 나신평에 따르면 SK건설은 1일 EMC홀딩스의 인수를 위해 신규 설립될 SPC에 대한 출자 계획을 공시했다. 다만, 인수대금이 확정되지 않아서 신규 설립될 SPC에 대한 출자금액 및 출자시기 등은 미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인수대금은 EMC홀딩스가 보유...
나이스신용평가 이인영 연구원은 “에쓰오일이 2조5126억 원의 현금성자산을 갖고 있고 안정적 사업 기반도 갖추고 있다”며 “국내 주요 정유사로서의 신인도, 보유 유형자산 가치, 모회사의 높은 신인도 및 지원 여력 등에 기반을 둔 재무적 융통성은 우수하다”고 밝혔다.
한편 에쓰오일의 실적 회복이 더딜 것으로 예상하면서 주가 흐름 역시 부진한...
2일 국내 신용평가사 3사(나이스신용평가·한국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는 실제 등급 하락보다도 등급 전망이 대거 하향조정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57개 기업에 등급 전망 및 하향 검토 관찰 대상에 올려 놨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도 각각 37, 47개 기업을 부정적 대상으로 꼽았다.
문제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이들...
또한 온투업 등록을 앞두고 기술적 기반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받기 위해 최근 나이스평가정보가 실시하는 기술신용평가를 받아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TI-2 등급을 인증 받기도 했다. 기술신용평가는 정부가 기술 금융 활성화를 위해 만든 기술력 인증 제도다.
렌딧 김성준 대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이 기술 기반의 새로운 금융인 P2P금융의 본질을 잘...
여주에너지서비스는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모두 'AA+'(안정적) 등급을 받았다. 이는 SK E&S와 동일한 등급이다. 공모채로 조달하는 최대 2000억 원은 전액 LNG발전소 건립에 투입할 예정이다.
LG이노텍은 오는 19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보다 앞서 나이스신용평가는 6월 말 정기평가를 통해 기업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기업 신용등급과 무보증 BW 등급으로는 ‘B-’를 유지했다.
이들 두 신용평가사 모두 긍정적 평가와 관련해 에이프로젠의 대규모 유상증자 효과에 주목했다. 회사는 지난달 3일 청약을 완료한 유상증자를 통해 약 2354억 원의 자금을...
6일 크레딧업계에 따르면 LG하우시스는 올 상반기 진행된 정기평가에서 국내 신용평가사 3사(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로부터 ‘AA-(부정적)’ 등급 유지를 평가받았다. LG하우시스는 2017년 이후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 경쟁 심화의 영향으로 이를 판매가격에 전가하지 못하면서 수익성이 저하됐다. 이에 2018년과 2019년 신용평가...
신한생명보험은 신종자본증권 등급과 관련해 한국신용평가에서 AA-(안정적), 나이스신용평가에서는 AA0(안정적)로 평가받고 있다. 수요예측 시 공모희망금리 밴드로 연 3.20%~3.80%를 제시해 금리 메리트를 부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구채 만기일자는 2050년 8월 11일로 30년이다. 다만 발행 후 5년부터 조기상환(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조건이 붙는다. 이번 자금...
5월 나이스디앤비, 한국기업데이터 두 기관의 기술성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해 심사를 통과했고, 이번 청구서 제출을 시작으로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IPO(기업공개) 관련 종목을 보면,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이 호가 2만3500원(2.17%)으로 상승했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는 3만4500원(0.73%)으로 소폭 올랐고...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와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각각 5월 6월 녹십자의 신용등급 전망과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나신평은 5월 초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한 단계 내렸다. 다만 신용등급은 AA-를 유지했다. 6월 말 한기평은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이들 신용평가사는...
아울러 신용등급은 AA-등급(나이스신용평가)으로 견조한 편이다.
한편, 이번 신사업 투자가 주가 반등 동력이 될지 관심이다. 최근 3년간 회사의 주가는 내리막을 걷고 있다. 2018년 5월 장중 7만9400원까지 치솟던 올해 코로나 19 여파에 3월 1만9150원(52주 최저가)까지 하락했다. 최근 4개월 동안 주가를 끌어올렸지만 여전히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당시...
9일 크레딧 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나이스신용평가의 ‘하향 검토’ 등급 감시 대상에 올랐다. 나신평은 1일 KDB생명 후순위채 신용등급(A+)을 하향 검토 대상에 등재한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계열 지원 가능성 변화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KDB생명은 지난달 30일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JC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산업은행은 2010년 3월...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6일 올 상반기 신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신용등급이 상승한 회사는 총 6개, 하락한 회사는 총 18개로 나타났다.
이날 나신평은 상반기 신용평가 결과에 대해 지난해 상반기(상승기업 14개, 하락기업 18개), 연간(상승기업 19개, 하락기업 31개)과 비교해 상승기업수는 상당히 감소하고, 하락기업수는 여전히 우위에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달 말 회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지난해 이미 신용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반면 등급 전망이 ‘안정적’인 현대제철의 경우 상대적으로 다음 주 수요예측을 무난하게 마무리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회사는...
예측지표의 유용성 부문 정량평가에서는 나이스신용평가가, 정성평가에서는 한국신용평가가 각각 최고점을 받았다.
신용평가 3개사의 부도율 곡선 형태는 모두 양호했다. 최근 10년간 이들 3개사에서 투자등급을 부여한 뒤 3년 이내 부도가 발생한 비율은 A등급 1.4%, BBB등급 9.2%로 집계됐다. 투자등급 부여 후 부도가 발생한 비율은 0%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