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이를 위해 에너지기술에 접목이 가능한 △에너지+부품소재 △에너지+시스템 △에너지+ICT △에너지+미래기술(나노, 바이오 등) △에너지+인문사회 등 5개 분야 분과를 우선 구성해 융합기술, 비즈니스 모델, 지원정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날 창립포럼에선 ‘에너지기술과 산업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향후 산·학·연의 협력방향에 대해 논의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다음달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나노코리아 2013’에 러시아 국가관이 조성되고 관련기관 24개사가 동반 참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러시아 국가관에는 CJSC(젤레노그라드 나노기술센터), CJSC(나노응용기술대학교), LLC(테크너스파크 나노기술센터), 모스코바 테크노폴리스, 젤레노그라드 특별경제구역 등 대표적인...
바이오니아가 자체 개발한 나노입자 기반기술(SAMiRNA)과 글로벌 선두기업이 보유한 siRNA 안정화 기반기술을 접목해 간경화를 포함하는 섬유증 관련 난치병을 대상으로 RNAi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기업은 siRNA 치료제의 안정성 증진 및 전달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개발 선도 기업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바이오·의료, 나노, 환경 등 미래 유망분야 첨단 핵심기술 개발 지원과 수출용 중형위성 및 신형원자로, 무인항공기 개발 등 국가 대형 전략산업에 집중 투자도 이어간다.
이같은 장기적 미래예측을 통해 유망 신산업 및 비즈니스 분야를 발굴함으로써 핵심기술을 선도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산업 간 융합과 새로운 시장창출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 중에서 가장 큰 부지를 분양받게 되는 케이티엔씨는 2015년까지 보안제품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할 예정이고 상보는 나노신소재 연구를 위한 나노융합연구소를 2016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또 원봉은 냉온 정수기 분야의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종합 헬스케어(Health Care) 가전제품에 대한 융복합 연구 R&D센터를 세운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호서대는 ‘나노바이오트로닉스(NanoBioTronics)학과’를 신설해 나노ㆍ바이오 등의 산업융합 실무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산업융합 특성화대학원의 개설을 통해 창의적인 융합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창조경제 실현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김학도 창의산업정책관은 “CNT 등 나노기술이 기존 산업과 만나 새로운 시장과 산업을 창출하는 나노융합산업이야말로 창조경제 구현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며 "정부는 CNT를 포함한 나노기술의 사업화와 나노융합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9일 나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나노융합기업지원단’을 발족하고 ‘킥 오프(Kick-off)’ 회의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노융합기업지원단은 나노 중소기업의 ‘손톱 및 가시’ 해결을 통해 강소 나노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KEIT를 포함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7개 나노융합...
정착을 위해 나노바이오 제품의 안전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표준개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표원 관계자는 “나노바이오와 나노 융합기술 분야의 우리나라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보다 많은 나노바이오 전문기업의 표준화 활동 참여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표준화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국내 전문가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영시스템을 융합해 장기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SK하이닉스의 실적은 2분기에 더 좋아지는 등 올해 연간 영업이익 2조원 돌파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SK하이닉스는 모바일 D램, MCP, eMMC 등 모바일 제품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모바일 D램을 포함한 모든 D램 제품군에 20나노급...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나노융합 상용화 R&DB(사업화연계기술개발) 사업에 총 153억원을 투입한다.
산업부와 미래부는 오는 8일 한국연구재단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3년도 ‘나노융합2020’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나노융합2020사업은 산업부와 미래부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원천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는...
■매일경제
△1면
-1주택자 집 더사도 세중과 안해
-신세계 서울고속터미널 인수
-대기업도 양극화
-북 도발 정치적 고려없이 초전 대응
△종합
-미 제조업의 희망…뉴욕주립대 나노스케일 공대를 가다
-은행연봉, 외환은행 9094만원으로 1위
△이슈- 4.1 부동산 대책
- 4억에 산 집, 8억에 팔면 세금 1억1900만원→2100만원
- 청와대 “주택거래 15%가량 늘 것”...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연 협력체계를 확립해 나노융합, 플랜트, 로봇 등 기계 및 유관 분야 기술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학·연 협동 석·박사학위 과정을 실행키로 했다.
기계연구원 최태인 원장은 “최근 활발한 산·학·연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단국대학교와의 학·연 교류협력을 통해 특히...
하이쎌과 나노신소재는 이미 지난 12월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의 범부처 사업인 '나노융합 2020사업'에서 각각 주관기업과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나노소재와 인쇄전자기술이 접목된 스마트기기용 NFC안테나를 상용화하는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다.
양사는 이번 공동개발 합의를 통해 롤투롤 기반에 적합한 인쇄공정을 개발해 FPCB 생산 효율성 향상 및...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새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점쳐지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정책 △중소기업 육성 △에너지 효율화 관련주 등을 유망 종목으로 꼽고 있다.
전문가들이 1순위로 주목하는 쪽은 ICT 스마트 융합 관련주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만들어지고 ICT 상생 발전 사업자 협의체를 중심으로 망 중립성에 대한 원칙이 세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새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점쳐지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정책 △중소기업 육성 △에너지 효율화 관련주 등을 유망 종목으로 꼽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이 우선적으로 주목하는 것은 ICT 스마트 융합 관련주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만들어지고 ICT 상생 발전 사업자 협의체를 중심으로 망 중립성에 대한 원칙이 세워질 것으로...
기초과학동에는 나노·바이오·물리·화학·생명 등 기초과학 분야의 융합연구를 위해 필요한 각종 최첨단 설비가 갖춰져 있어 관련 분야 교수, 학생, 연구원들의 실험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은 이날 준공식 기념사를 통해 “기초과학동 신축으로 카이스트는 물리·화학·생명·나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과학 연구시설을 한 곳에 모아...
지름이 250nm(나노미터)의 크기가 한 개의 점으로만 보이는 기존의 광학현미경으로는 세포의 형태만 관찰할 수 있는 반면 조군의 아이디어를 계기로 확보한 기술을 활용하면 30nm 크기까지 관찰이 가능하다. 따라서 세포의 자세한 구조는 물론 바이러스나 단백질의 존재 유무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관찰하고자 하는 물체와 에너지가 상호작용하는 물질을 첨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