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측이 개방형 기술혁신 기업과 ICT R&D 기술사업화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연구성과 확산과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호간 특화된 분야의 협업 범위를 확대하고,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을 강화하는 등 ICT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탄소감축을 돕기 위해 다양한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산업계가 탄소중립 전환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은 녹색경영 확산을 위해 2006년부터 산업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정부포상이다.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얻고 앞으로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중기정책을 공유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국제 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대만SMEG와 활발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통신분야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더 많은 매칭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술협력을 활성화해 ESG가치(동반성장·공정거래)를 실현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대ㆍ중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복합 경제위기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연쇄 부도 우려 없이 매출채권을 저비용으로 조기 현금화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중소기업 고유의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상환청구권 없는 중소기업팩토링’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유동성 위기 극복과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최선을...
특허평가모형을 조합해 환경 분야의 특허기술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ESG분야 중소기업에 가장 취약한 환경 분야의 자금 공급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자체 ESG역량을 강화하고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지원을 확대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민간 기술거래 기관의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기도 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사업은 기술개발‧사업화에 걸리는 시간‧비용을 낮추고 사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이라며 “올해 12월 새로운 디지털플랫폼 구축으로 부처 간 흩어져 있는 데이터 망을 연결하고 플랫폼 서비스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그동안 투자연계보증 도입을 통해 스타트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해 왔지만, 최근 복합경제 위기로 자금조달과 후속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에 투자를 더욱 확대하겠다”며 “민간주도 벤처투자시장 활성화에 정책적 지원을 강화, 국정과제인 완결형 벤처생태계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이 IP자문→출원→등록→금융지원에 이르는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IP금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신규 IP뿐만 아니라 스케일업 IP까지 창출・지원하는 기술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지식재산 기반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AECM과의 MOU체결은 유럽형 기술평가시스템을 통해 입증된 기보의 우수한 기술평가시스템과 기술금융 노하우가 유럽 각국에 확대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AECM 회원기관과 기술평가시스템을 함께 논의하는 긴밀한 파트너로서 향후 유럽국가에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해외진출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김종호 이사장은 "민간 투자기업에 대해 투자연계 우대보증을 지원해 벤처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증과 투자가 융합된 복합금융 지원의 투입규모는 5년간 약 1조5000억 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투자 사각지대에 있는 지방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도 현재 55%에서 2025년 65%까지 늘린다. 이 기간 투입 금액은 275억 원에서 325억 원으로...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피해기업이 빠른 시간 내에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대책반을 운영해 특례보증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수해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물관리·물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폭우피해 예방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20일 "대기업과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매칭해 공급망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20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소재 전문기업 한국진공야금을 방문했다.
한국진공야금은 진공용해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특수금속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재·부품·장비...
우리은행은 27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망금융 활성화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정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대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올해 처음으로 평가대상에 포함된 기보를 포함해 26개 기관만이 최우수등급에 선정됐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최우수등급 선정은 협업과 연대를 통해 동반성장을 추구하고자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생협력기금 조성과 복지인프라 공유를 통해 대·중소기업간 격차 해소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ESG 경영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1%의 고정보증료율 적용과 함께 보증비율 우대(90%), 연체와 체납 등의 심사기준 완화, 전결권 완화 등으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울진∙삼척지역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현장중심으로 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허 가치를 평가하는 특허평가시스템, 전문가·인공지능 평가를 결합한 신기술평가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는 등 AI기술을 평가모형에 지속적으로 적용해 오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인공지능으로 새롭게 거듭난 기보의 투자용평가모형을 통해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 확산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민간투자와 연계한 복합금융 프로그램, 유니콘기업 육성 프로그램등을 통해 혁신성장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후대응보증 신설 등 ESG경영 확산을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업무전반의 투명한 프로세스 확립으로 더 신뢰받는 기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이 3일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기보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기보는 코로나19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중소벤처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기술혁신기업, 소·부·장 강소기업, 예비유니콘기업을 집중 지원해 대외적으로 기보의 가치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