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정보통신 R&D 사업화 기업 지원

입력 2022-11-18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술보증기금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18일 서울 종로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중소벤처기업의 ICT R&D 성과 창출 및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18일 서울 종로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중소벤처기업의 ICT R&D 성과 창출 및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18일 서울 종로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중소벤처기업의 ICT R&D 성과 창출 및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보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ICT R&D 혁신 바우처사업’에서 우수R&D 성과물의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고,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ICT 기술이전 기업에 ICT R&D 과제 추천 △‘ICT R&D 혁신 바우처 사업’ 성공기업에 지식재산(IP)인수보증 연계 지원 등 기술거래와 기술금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ICT R&D 바우처사업’ 연구성과 교류 △ICT 기술정책산업 동향 정보 등을 제공한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ICT R&D 지원을 통한 정보통신기술 및 산업진흥을 위해 설립된 연구관리 전문기관이다. ICT R&D 기술개발 전략 및 기술기획, ICT R&D 성과확산 및 기술이전·기술사업화 촉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측이 개방형 기술혁신 기업과 ICT R&D 기술사업화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연구성과 확산과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호간 특화된 분야의 협업 범위를 확대하고,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을 강화하는 등 ICT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지하철 1~8호선 총파업 현실화?…막판 협상 ‘줄다리기’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35,000
    • -2.17%
    • 이더리움
    • 4,781,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835,000
    • -0.71%
    • 리플
    • 3,000
    • -2.91%
    • 솔라나
    • 195,700
    • -4.86%
    • 에이다
    • 637
    • -6.6%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20
    • -1.65%
    • 체인링크
    • 20,220
    • -3.67%
    • 샌드박스
    • 203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