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지멘스 김종갑 대표이사 회장는 이날 행사에서 윤경SM포럼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 윤리경영의 길'에 대해 "우리 여건에 맞는 자본주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 건강한 자본주의를 만들 수 있다"며 "이전까지 선진 자본주의 국가에서 행해진 자본주의 틀을 그대로 가져왔다면 이제는 우리에게 맞는 자본주의 틀을 만들어야...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이 윤경SM포럼 공동대표에 취임했다고 한국지멘스가 24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1회 윤경SM포럼 CEO서약식’에서 공동대표에 취임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 회장은 최고경영자(CEO) 및 각계인사 100명과 함께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와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글로벌 윤리경영 및...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인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이 ‘글로벌윤리경영의 길’에 대해, 임홍재 UNGC한국협회 사무총장과 이인실 전문직여성한국연맹 회장, 프레다 미리클리스 전문직여성세계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여성과 함께하는 윤리경영의 길’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유한킴벌리, 풀무원홀딩스...
김종갑 지멘스 코리아 회장은 이 날 한국과 투자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산업부-지멘스 공동 테스크 포스’운영을 제안했고 윤 장관은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TF를 통해 지멘스의 한국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에너지ㆍ헬스케어 등 더욱 다양한 분야로 투자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윤 장관은...
29일 오후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 에이미 잭슨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 김종갑 지멘스회장, 박진형 코트라 부사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적극적인 규제 완화, FTA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기회 창출 및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등 글로벌 프로젝트의 추진 등 외국인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환경...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의 지멘스 내 입지가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 연내 에너지 솔루션 사업의 아시아 지역본부가 한국에 설립되고, 정부 또한 지멘스의 공장 유치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행사에서 기자와 만난 김 회장은 “한국에 설립을 진행 중인 에너지 솔루션 본부는 10월 경...
한국지멘스 김종갑 회장이 “오는 10월 한국에서 출범하는 에너지솔루션사업 아시아지역본부를 5년 내 한국 인력을 중심으로 한 최고의 엔지니어링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7일 소공동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출범 첫 해인 올해는 해외 인력을 포함해 100여명으로 출발하지만 1단계 투자가 끝나는...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은 “한국에 발전·엔지니어링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며 “새로 설립될 회사는 아시아·태평양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지역 거점 중 가장 넓은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카지마 토오루 서울재팬클럽 회장은 “작년 일본의 대 한국 투자는 2배로 증가했으며 금년과 내년에 이어 계속적으로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알 마하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멘스의 적극적인 투자 의사 표명에 따라 이뤄졌으며 윤상직 산업부 장관, 마이클 슈스(Michael Suess) 지멘스 에너지부문 총괄사장, 김종갑 한국 지멘스 회장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지멘스의 투자계획이 이행될 경우 에너지산업 및 플랜트엔지니어링분야 기술발전에 기여하는 새 정부의 대표적인 외국인투자유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김종갑 회장은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아이사랑기금’과 소외지역 아동을 위한 이동건강검진 ‘모바일 클리닉’에 이어 보다 많은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더 나눔 봉사단을 발족하게 돼 매우 기쁘다.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나누는 일은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올해도 한국기업과 동반성장을 통해 한국경제에...
한국 지멘스 김종갑 회장은 “지난해 전 세계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한국 지멘스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는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역할이 컸다”며 “훌륭한 인재를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는 지멘스는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도 국내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원회엔 구자열 위원장(LS전선 회장)을 비롯해 지멘스코리아 김종갑 회장, LG전자 안승권 사장, SK이노베이션 김동섭 사장, GS칼텍스 전상호 사장 등 주요 기업 CTO 및 자문위원 29명이 참석했다.
홍 장관은 이날 ‘무역 2조달러 경제실현을 위한 산업정책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우리나라는 6·25 직후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공여국으로...
상무, 김종갑 전 산업자원부 차관, 최진영 금융감독원 회계감독국장, 김호중 금감원 전문심의위원, 조현오 전 경찰청장 등도 증인 자격으로 출석한다.
조운상 쌍용차 노조위원장 직무대행, 김정우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한상균 전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등 노조 측 인사들도 청문회장에 나온다.
이밖에 참고인으로 김규한 전 쌍용차 노조위원장, 정혜신 정신과...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 김종갑 회장은 "2016년까지 국내 기업들과 협력 확대를 통한 2배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 신뢰받는 파트너이자 기업시민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삼고 진정한 한국 기업으로서 동반 성장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갑 회장은 3일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지난 2007년 부터 4년간 하이닉스 사장과 이사회 의장을 맡았던 김종갑 씨는 지난 6월부터 한국지멘스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경영을 맡고 있다. 한국지멘스의 모든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 김 회장은 한국지멘스의 국내 진출 60년 사상 첫 한국인 대표라는 영예도 안았다.
하이닉스 재직 시절 김 회장은 적자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연구개발(R&D)...
이외에도 고 구두회 전 예스코 명예회장,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장홍선 극동유화 회장, 김연호 삼화제지 회장, 안종원 운산그룹 부회장 등이 뉴욕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7일 2011년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에 선정된 김진호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GSK) 한국법인 대표는 1974년 뉴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제약협회 부회장을 지낸 윤석근...
또한 기업들도 고졸자 채용을 확대하고, 교육기부에도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 날 전경련 제4차 과학기술위원회에는 KT 최두환 사장, 지멘스코리아 김종갑 회장, SK텔레콤 이명성 부사장, 포스코 권오준 부사장, 현대중공업 이충동 부사장 등 주요기업의 CTO와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 내려 람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 김종갑 시카고 한인회장 등의 영접을 받으며 숙소로 이동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양국 경제인들과 만찬 간담회를 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경제적 기대 효과 및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15일에는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닷새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많은 것을 이뤄낸 CEO 김종갑 회장의 새로운 도전이 한국지멘스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 휴대폰부품회사도 ‘애니콜 신화’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 효과를 제대로 보고있다.
KJ프리텍은 지난 20일 이기태 전 부회장에게 4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이 전 부회장이 확보하는 KJ프리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