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7억6448만원,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10억7899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남 원장은 송파구 장지동 위례택지개발지구에 아파트 분양권과 경기도 용인에 아파트 1채, 강원도 홍천에 배우자 명의의 단독주택 1채를 보유했다. 모친의 재산은 고지를 거부했다.
조응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공직기강비서관은 본인과 배우자...
한국전력기술 김장수 상임감사가 원전 비리에 대한 정부 대책에 정면 반발하고 나섰다. 정부가 원전 비리의 책임을 등한시한 채 일부 공기업들에게 전가했다는 주장이다.
김 감사는 18일 원전 부품 위조 사건과 관련 ‘부당행위에 대한 상임감사의 입장’이란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산업부와 총리실이 주도하고 있는 일련의 정부 대책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박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위협이 고조됐던 지난 4월2일 첫 회의를 주재한 바 있으며, 같은달 26일 두번째로 개성공단 사태와 관련해 회의를 열었다.
외교안보장관회의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해 청와대에서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정부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정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실무접촉이 2011년 2월 이후 2년4개월여 만인데다 최근 남북 긴장 상황 속에서 대화가 재개돼 회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외교ㆍ안보라인 관계자들도 이날 아침 일찍부터 사무실에 대기하고 허태열 비서실장과 이정현 홍보수석 등 관계자들도 상황을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현충일 관련 행사 일정을 마친 후 정오 청와대에 도착할 무렵 북한의 당국간 회담 개최 제의 사실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앞서 이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특별담화문을 통해 “장소와 시일은 남측이 편리한 대로 정하면 될 것”이라며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당국간...
1부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비서실장,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 청와대 핵심인물 11인의 면면을 다룬다. 2부 내각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경제부총리, 황교안 법무부 장관 등 국가 경제 및 정부기관 리더 25인을 집중 해부했다. 3부 국회에서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무성 의원 등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이자 민주국가로 뻗어나가는 데...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오전에 발사 즉시 보고했고 현재 국방부와 함께 정보를 공유하며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실장은 특히 “발사체가 실험발사건 무력시위건 북한은 긴장조성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며 경고했다.
이에 북한은 발사체 발사에 대해 “정상적인 군사훈련”이라며...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체가 발사된 직후 이같이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김 실장은 오전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으며 국방부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안보의 컨트롤타워 격인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이날 오전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 동향을 즉각 확인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으며, 국방부와 상황을 공유하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실험발사건 무력시위건 북한은 긴장조성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청와대도 이날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상황을 예의주시했지만,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지는 않았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북한이 한미정상회담 등을 통해 기대했던 유화 메시지가 나오지 않자 저강도 도발을 한 뒤 국면전환을 꾀하려는 포석으로 해석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가 개성공단 중단 책임 전가에 대한 유감 표명과 남북대화 수용을 촉구한...
청와대는 19일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을 두고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해당 부처로부터 관련 상황을 보고받고 북한의 도발 의도를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와 관련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어제와 마찬가지로 미사일을 추가 발사하거나 도발을 일으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김장수 메이크샵 해외마켓팀 차장은 “최근 한류 열풍과 함께 국내 제품에 대한 해외 고객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 쇼핑몰에 대한 정보나 제품 구입 방법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며 “OK DGG가 해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국내 쇼핑몰과 해외 고객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지난달 18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 전작권 전환 문제와 관련해 “한미가 합의했기 때문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안보상황이나 인수준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여유를 갖고 검토할 수도 있겠다”고 말해 연기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관진 국방장관도 나흘 뒤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한국 국적으로는 박 대통령과 함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현오석 경제부총리·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김관진 국방장관·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남재준 국가정보원장·박원순 서울시장·윤병세 외교장관 등 총 10명이 꼽혔다.
김정은은 사악함과 군사력으로 세계 500인에 포함됐다.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이 실무회담 제안에 불응한 데 대한 후속 조치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는 박 대통령 외에 청와대에서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정부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정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 대통령 외에 청와대에서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정부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정원장 등이 배석할 예정이다.
한편 윤 대변인은 이날 오전 허태열 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는 개성공단 관련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거리 1천300㎞의 노동 미사일, 스커드 미사일, 단거리 미사일 등을 한꺼번에 발사할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8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과 관련해 "동해에서 태평양 쪽으로 쏘리라 짐작하지만 무수단, 스커드, 노동 미사일이 상당 부분 (발사) 준비돼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015년으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와 관련 “안보 상황이나 인수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여유를 갖고 검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15년까지 전작권 전환을 위한 한미 양국의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시 이를 미룰 수도 있음을 처음 시사한 것이다.
김 실장은 18일 국회 운영위에 출석, 일부에서 전작권 전환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