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반부터 ‘미녀골퍼’ 신드롬을 일으키며 3승을 기록한 김자영(21)은 LG와 4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김자영은 2016년까지 LG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상의를 입고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 LG전자와 LG생활건강이 국내 여자프로골퍼를 공식 후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최연소(17세5개월6일) 퀄리파잉스쿨(Q스쿨)...
‘미녀골퍼’ 김자영(21ㆍLGㆍ사진)이 새 모자를 쓰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시즌 초반은 김자영의 독무대였다. 상반기에만 3승을 쓸어 담으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이때만 해도 김자영의 상금왕은 예약된 것처럼 보였다.
그는 지난해 5월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우승을 시작으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히든밸리 여자오픈에서...
LG전자와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미녀골퍼’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자영(22) 프로와 4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와 LG생활건강이 국내 여자프로골퍼를 공식 후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김자영 프로는 2016년까지 LG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상의를 입고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
김기완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김자영 선수가...
LG전자는 LG생활건강과 함께 한국 여자 프로골프계의 신데렐라 김자영 선수(21세)를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두 회사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향후 4년간 김자영 선수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을 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2015년 본격적인 해외투어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김자영 선수가 세계무대에서도 탁월한...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상을 차지한 양제윤(21)을 비롯해 김자영(22), 김다나(22), 장하나(21), 이정민(21) 등 상위권 선수들은 기존 모자를 쓰거나 새로운 회사와 인연을 맺는다.
매년 1승씩을 거두며 국내 정상 프로골퍼 대열에 합류한 양수진(22)은 정관장 로고를 달고 필드를 누빈다. 지난 시즌까지 주방가구 업체인 넵스의 후원을 받았던 양수진은...
2012시즌 3승을 올리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자영(21)이 2013시즌에는 LG 로고를 달고 투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28일 골프업계에 따르면 2년 간 넵스 소속으로 활동했던 김자영이 최근 LG와 계약에 합의. 계약금 및 조건을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국내 여자골프 최고 대우를 받고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자영, 양수진(이상 21·넵스), 김혜윤(23·비씨카드), 유소연(22·한화) 등 미녀골퍼 신드롬을 주도한 혼마골프다.
이 브랜드는 김미현(35), 홍진주(29) 등 일부 선수들을 지원했던 경험이 있지만 올해처럼 팀을 구성해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친 것은 처음이다. 시니어 전용 클럽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다.
작전은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졌다. 유소연은...
신아람, 김지연(이상 펜싱), 김자영(골프), 김자인(클라이밍) 등도 올해를 빛낸 여성 스포츠 스타다. 장외스타도 탄생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베트걸 신소정과 치어리더 박기량도 ‘남심’을 홀린 올해의 인물이다.
◇박찬호
2012년은 해외 스타들의 국내 무대 복귀가 큰 관심사였다. 1994년 메이저리그행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던 박찬호(39)가 2011년 한 해...
미녀골퍼 신드롬을 일으킨 김하늘(24·BC카드), 김자영(21·넵스)을 비롯해 안신애(21·우리투자증권), 양수진(21·넵스) 등이 베스트드레서 후보에 오르며 상금왕, 대상 부문 만큼이나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치열한 경쟁 속에 올 시즌 베스트드레서의 영광은 신장 172㎝의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윤채영(25·한화)에게 돌아갔다.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필드...
3년 만에 개최된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인 박인비(24·던롭스릭슨), 전미정(30·진로재팬)을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 김하늘(24·비씨카드), LPGA 신인왕 유소연(22·한화), 최나연(25·SK텔레콤), 김자영(21·넵스)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내로라하는 역대 최강의 선수가...
캘린더에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과 인기상을 동시에 거머쥔 김자영(21·넵스)와 해외 특별상을 수상한 유소연(22·한화)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팀 혼마’ 선수들의 경기 모습이 담겨있다.
캘린더는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증정되며 10일부터 약 2주간 혼마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발표는 27일이다. (문의) 02-2140...
김자영(21ㆍ넵스)이 대만에서도 빛나는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자영은 8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ㆍ630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보기를 기록한 최나연은 결국 스코어를 줄이는 데 실패, 이븐파로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박인비와 신지애(24ㆍ미래에셋)도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는 버디 4개, 보기 3개로 한 타를 줄여 71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신지애와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자영(21ㆍ넵스)은 공동 5위, 유소연(22ㆍ한화)은 공동 9위를 마크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 박인비(24)는 신지애(24ㆍ미래에셋), 유선영(26ㆍ정관장), 이미림(22ㆍ하나금융), 변현민(22ㆍ플레이골프), 정혜진(25ㆍ우리투자증권) 등과 함께 2언더파 70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6위를 마크했다. 김자영(21ㆍ넵스)은 공동 13위다.
올 시즌 상금왕 김하늘(24ㆍ비씨카드)을 비롯해 양제윤(20ㆍLIG손해보험), 김자영(21), 양수진(21ㆍ이상 넵스), 허윤경(22ㆍ현대스위스) 등 실력과 미모를 갖춘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다.
거물급 10대들의 샷 대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과 일본 프로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17ㆍ롯데)와 미LPGA투어를 뒤흔든 리디아...
특히 군복무 당시 김자영(21·넵스)에게 숏게임과 퍼팅기술을 전수, 그를 다승왕(3승)으로 이끌었다.
이들은 전지훈련을 통해 다시 한번 뭉친다. 김대섭은 김자영, 이예정(19·에쓰오일), 김지현(21·CJ오쇼핑)과 함께 12월 말 미국 로스엔젤레스 무어파크CC로 떠나 벙커샷과 어프로치샷, 퍼팅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KLPGA투어에서는 김하늘(24ㆍ비씨카드)과 양제윤(20ㆍLIG손해보험)을 비롯해 김자영(21), 양수진(21ㆍ이상 넵스), 허윤경(22ㆍ현대스위스)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숨막히는 경쟁을 예고 했다. 올 10월 프로를 선언한 대형급 신예 김효주(17ㆍ롯데)와 미국을 뒤흔들었던 주니어 선수 리디아 고(15)도 출전한다.
여기에 대만이 낳은 골프스타 청야니가...
다승왕은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히든밸리 여자오픈까지 거머쥐며 3승을 달성한 김자영(21·넵스)이 차지했고 김지희(18·넵스)가 신인왕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인 박인비(24)는 USLPGA 대상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인 전미정(30·진로재팬)은 JLPGA 대상을 받았다.
정혜진(25...
다음 주자였던 김하늘(24·비씨카드)이 일본의 대표골퍼인 요코미네 사쿠라에게 패하면서 2점을 내주고 말았고, 김자영(21·넵스)이 핫토리 마유를 상대해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희영(23·KB금융그룹)이 오에 가오리에게 3타 차로 패하면서 한국과 일본이 12-12 동점되면서 나머지 한국 선수들의 우승이 간절한 상황이 됐다.
허윤경이 한국에 이날 첫 승리 기록...
◇한일여자골프대항전 2라운드 조 편성
1경기= 이보미 vs 모기 히로미
2경기= 한희원 vs 바바 유카리
3경기= 전미정 vs 이세리 미호코
4경기= 김하늘 vs 요코미네 사쿠라
5경기= 김자영 vs 하토리 마유
6경기= 양희영 vs 오오에 카오리
7경기= 허윤경 vs 모리타 리카코
8경기= 양수진 vs 와카바야시 마이코
9경기= 박인비 vs 류 리쓰코
10경기= 유소연 vs 요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