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동 삼성SDS 사장, 김신 삼성물산 사장, 김재권 삼성전자 사장, 박원규 삼성코닝정밀소재 사장 등도 1년만에 한 단계 더 올라섰다.
삼성테크윈 김철교 사장과 성인희 삼성정밀화학 사장은 정기인사철이 아니었던 2011년 7월에 인사가 이뤄지면서 1년6개월만에 사장이 됐다. 김 사장은 삼성테크윈의 부정비리 사건으로 전임 사장이 경질되자 승진 기용됐고, 성...
덕분에 언제나 든든하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데 한 몫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미래의 선택’ 12회에서는 큰미래(최명길)를 통해 25년 후 미래의 비밀을 모두 알게 된 김신(이동건)이 나미래에게 차갑게 이별을 선언하는 장면이 담겨졌다. ‘미래의 선택’ 13회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삼성에서는 박상진 삼성SDI 사장,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 김신 삼성물산 사장이 내년 3월,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이 내년 6월 각각 임기 만료된다. SK의 경우 정헌 SK 사장, 이현승 SK증권 사장이, LG는 조준호 LG 사장,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이 이에 해당된다.
앞서 21일 연말 인사를 단행한 현대중공업은 내년 3월 임기 만료인 이재성 사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킨 바...
그 아줌마가 김신이 남편이라고 해서 그러냐. 그 말을 믿냐”고 물었다. 또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거다”라는 미래의 대답에도 “내가 먼저 미래씨 알았고 먼저 좋아했다. 이 세상에 운명이라는 게 있다면 내가 미래씨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된 것이 그게 운명이다”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큰미래(최명길 분)가 김신에게 미래에 아들을...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12회에서는 큰 미래(최명길)가 김신(이동건)을 찾아가 아픈 결혼생활을 했던 시절을 고백했다.
이날 큰미래는 김신에게 유전자검사 결과를 내밀며 나미래와 큰미래가 같은 인물임을 증명해 보였다.
큰미래는 "난 24년 전 김신 씨와 결혼을 한 나미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큰미래는 "결혼 전에 김신 씨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ㆍ연출 권계홍 유종선)’ 10회에서는 과거 김신(이동건 분)의 힘들었던 모습을 떠올리는 큰미래(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큰미래는 “박세주(정용화 분)에게 한번만 고개를 숙여라”라고 김신을 설득한다.
목표가 무엇이냐는 나주현(오정세 분)의 물음에 나미래(윤은혜 분)는...
1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9회 분에서는 김신(이동건)이 박세주(정용화)의 정체를 알아채며 엄청난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박세주는 자신과 김신 사이에서 흔들리는 미래(윤은혜)의 마음을 잡기 위해 미래에서 왔다는 큰 미래(최명길)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박세주는 정식으로 미래를 소개시켜 달라는...
1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는 흉가를 찾아나선 김신(이동건)과 나미래(윤은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밤 중에 아무도 살지 않는 집 탐험에 나선 미래는 신에게 “신혼부부의 집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 부부의 사진을 집어든 두 사람은 다이어리 속의 글을 읽었다. 글을 읽은 후 김신은 “귀신의 고통소리는 암 말기라 고통으로 지른...
윤은혜와 이동건은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서 막내작가로 고군분투 중인 열혈 긍정걸 나미래 역과 곧은 신념의 까칠 아나운서 김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신입VJ이자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정용화)와 함께 선택과 운명을 둘러싼 아슬아슬 ‘삼각 러브 로맨스’를 보여주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은혜와...
극 중 미래는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식 작가로서의 입봉을 앞두고 김신(이동건)과 함께 단 둘이 촬영을 나가게 됐다. 이에 동료 재수(안세하)는 세주를 향해 미래에게 6mm 카메라의 사용 방법을 알려줄 것을 지시했고, 두 사람은 방송국 앞 공원으로 나갔다.
미래는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으로 사과를 건네자 세주는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나도 미안하다....
처음 봤을 때부터 한눈에 반했다 그런거에요?”라며 김신 아나운서(이동건)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나미래는 박세주에게 “방송국 들어올 때도 큰 도움도 받았고, 방송일 잘 모를 때도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다. 지하철 사건도 그렇다. 그 지하철 사건을 알려준 아줌마가 또 김 아나운서가 제 남편이라고도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세주는 “좋아진 게 먼저가 아니라...
한편 6회 방송 분에서는 김신(이동건)이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을 도와준 미래(윤은혜)에게 특유의 ‘돌직구 화법’으로 애정을 고백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세주(정용화)에게는 묘한 질투심을, 미래에게는 알쏭달쏭한 태도를 보였던 김신이 일촉즉발의 상황을 겪으며 미래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윤은혜, 한채아, 최명길 뿐만 아니라, 차가운 얼음장 같은 표정으로 까칠한 대사를 쏘아대는 아나운서 김신 역의 이동건과 부드러움 속에 감춰둔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막내 VJ이자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 역의 정용화가 진지한 얼굴로 대본 속 자신의 분량에 집중하고 있다.
‘미래의 선택’ 촬영 관계자는 “각각의 배우들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큰미래(최명길)는 윤은혜(나미래)의 미래 모습으로 등장해 훗날 결혼하게 될 남자 김신(이동건)과의 인연을 막으려 애쓴다. 또 큰미래(최명길)는 나미래(윤은혜)에게 미디어 재벌로 성장할 VJ 박세주(정용화)와 관계를 쌓으라고 조언한다.
‘옥탑방 왕세자’‘인현왕후의 남자’‘닥터진’등 근래들어 타입슬립 드라마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안방극장의 주요한 한...
교통사고 이후 병원에서 퇴원한 서유경은 김신(이동건)의 모닝쇼 3팀에 배정된다. 이 과정에서 막내 보조작가로 일하고 있는 나미래과 맞닥뜨렸다.
유경은 미래에게 먼저 돌직구를 날렸다. 유경은 “언니 어릴 때 면도칼 좀 씹으셨나 봐요”라며 얄밉게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미래는 할 말을 잃었다. 두 여주인공의 첫 번째 신경전에서 한채아가 승리하는 순간이었다....
2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서는 나미래(윤은혜)가 김신(이동건)의 도움으로 모닝 3팀의 구성작가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나미래의 오빠 나주현(오정세)가 반대했다.
김신이 나미래에게 구성작가가 될 기회를 주자 나주현은 “너 김신이랑 둘이 잤어?”라고 나미래에게 물었다.
이에 나미래는 “그냥...
특히 극 중 김신(이동건)과 박세주(정용화)를 둘러싼 두 사람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예고되면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윤은혜와 한채아의 ‘날카로운 맞대면’ 장면은 경기도 분당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극 중 라이벌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서 서로를 발견하자마자 반갑게 안부를 묻고 장난스럽게 수다를 이어가느라 바쁜 모습을 보였다.
윤은혜와...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ㆍ연출 권계홍 유종선)’ 3회에서는 앵커로서의 우아함을 버리지 못하는 김신(이동건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나미래(윤은혜 분)는 그런 김신의 속내를 팀원들 앞에서 가차 없이 파헤쳐낸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김신은 쌍욕을 퍼붓기는커녕 나미래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특히 전경련은 카자흐스탄 정부의 까다로운 비자 및 노동허가증 발급 절차의 개선 필요성을 카자흐스탄 측에 거듭 촉구했고, 현재 카자흐스탄 정부는 개선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룩에너지 삿칼리예프 회장 등 40명의 카자흐스탄 경제사절단과 김신 삼성물산 사장 등 한국 기업인 120명이 참석했다.
이동건은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유종선)’에서 화가 나면 욕을 내뱉을 정도로 까칠함을 지녔지만, 자신만의 곧은 신념과 실력을 갖춘 아나운서 김신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이동건은 최근 열린 ‘미래의 선택’ 제작발표회에서 “오직 앵커만을 꿈꾸는 원칙주의자다. 카메라 밖에서는 육두문자를 난발한다”며 “현장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