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정용화, 윤은혜에 “이동건이 왜 좋아요?”

입력 2013-11-05 2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은혜, 정용화(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정용화의 윤은혜를 향한 꿋꿋한 애정이 눈길 끈다.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는 나미래(윤은혜)는 박세주(정용화)와 관련한 서유경(한채아)의 말을 떠올렸다.

나미래는 “희망고문이 얼마나 나쁜 줄 알죠”라는 서유경의 말을 떠올렸다. 이에 박세주는 나미래에게 “까칠하고 나쁜 스타일이 좋아요. 처음 봤을 때부터 한눈에 반했다 그런거에요?”라며 김신 아나운서(이동건)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나미래는 박세주에게 “방송국 들어올 때도 큰 도움도 받았고, 방송일 잘 모를 때도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다. 지하철 사건도 그렇다. 그 지하철 사건을 알려준 아줌마가 또 김 아나운서가 제 남편이라고도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세주는 “좋아진 게 먼저가 아니라, ‘아 저 남자가 남편이되는구나’하고 좋아진 게 아닌가? 사랑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시작된 감정이 과연 사랑일까”라고 말하며 나미래를 향한 자신의 변함없는 호감을 암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79,000
    • -1.48%
    • 이더리움
    • 4,539,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1.22%
    • 리플
    • 3,029
    • -2.79%
    • 솔라나
    • 198,200
    • -2.27%
    • 에이다
    • 620
    • -3.13%
    • 트론
    • 434
    • +1.4%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2.1%
    • 체인링크
    • 20,670
    • -1.71%
    • 샌드박스
    • 212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