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최명길, 이동건-윤은혜 "싸우다 아들 잃었다" 충격 고백

입력 2013-11-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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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이동건과 윤은혜의 과거 불행했던 결혼생활이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12회에서는 큰 미래(최명길)가 김신(이동건)을 찾아가 아픈 결혼생활을 했던 시절을 고백했다.

이날 큰미래는 김신에게 유전자검사 결과를 내밀며 나미래와 큰미래가 같은 인물임을 증명해 보였다.

큰미래는 "난 24년 전 김신 씨와 결혼을 한 나미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큰미래는 "결혼 전에 김신 씨는 스카우트 제의가 많았다. 지금도 많이 받고 계시지만. 특히 계약금 10억에 메인 엥커를 제안한 방송국도 있었다. 그게 불행의 시작이었다. 그 꼿꼿한 성격 때문에 경영진과 싸워서 바로 회사를 관뒀다. 앵커 자리 한번 앉아보지도 못한채. 우리에게는 위약금과 빚만 남았다. 그래도 난 행복했다. 우리 아들 건이가 있었다"고 결혼생활을 털어놨다.

이어 큰미래는 "오빠와 사이가 점점 나빠졌다. 우린 싸우고 있었다. 건이가 다른 곳으로 걸어가는 것을 봤는데, 당신과 나는 그걸 순간적으로 모른 척 하고 무시했다. 엄마가 돼서 나는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라고 아들을 읽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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