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행사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은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촌현장지원단을 통해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하는 등 농촌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도 “농업인행복콜센터와 전용 전화기 보급을 통해 농촌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국내 최초로 협동조합과 민간기업의 합작으로 출범한 식품회사인 오리온농협은 농업과 식품사업의 연계를 강화한 새로운 시너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농협은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쌀가루 사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은 “오리온의 60년 제조기술과 농협의 품질 좋은 우리...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마켓오 네이처 기자간담회에서 “농산물 중에 가장 많이 남아도는 것이 쌀”이라며 “밀가루 소비 증가가 쌀 소비 감소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올 초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1인당 쌀 소비량을 보면 2008년 75.8㎏이던 소비량은 지난해 61.8㎏까지 줄었다. 눈여겨볼 점은 지난 10년간 단 한 번도 소비량이 오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또 은행권에선 김도진 IBK기업은행 은행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위성호 신한은행 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 은행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등이 참석해 이번 정부 들어 기업인 참석 무게감에서는 최대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각 그룹의 고위급 인사들이 인도의 중요성 때문에 다 참석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은행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등 총 100여개사가 참석한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4개사, 중견기업 12개사, 중소기업 55개사, 기관ㆍ단체 23개사로 구성, 실질적인 인도 사업을 담당하는 전문경영인들 중심으로 사절단이 꾸려졌다.
대한상의는 경제사절단 선정 주관기관으로서 공정한 참가 기업인 선정을 위해 주요 협회 대표...
이 자리에는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을 비롯해 이경재 대표이사,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등이 자리했다.
허인철 부회장은 “오늘날 기대 수명이 늘어난 데는 의학기술 발달도 이유겠지만 그보다 소비자들의 식습관이 변한 데 있다고 본다”며 “전 세계 시장을 보면 원물로 만든 그래놀라와 같은 제품들이 유통업체나 매장을 석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나...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농협 의식개혁 추진에 대해서는 호평했다. “2020년까지 농민소득 5000만 원 달성은 꼭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김 원장은 2016년 6월 7일 14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김 원장은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연구원을 시작으로 30년 동안 몸담았다. 올해 4월 연구원이 개원한 지 40주년이라는 점에서 연구원의 역사와...
농협중앙회는 김병원 회장이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앨라배마에서 개최된 국제협동조합연맹(ICA) 글로벌이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아리엘 구아꼬(아르헨티나) ICA 회장을 비롯한 전세계 협동조합 대표 30여 명이 참석해 협동조합에 대한 최근 현안과 농업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FAO(유엔식량농업기구), EU(유럽연합집행위원회) 등과의 공조...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도 경영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시대 현대카드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김병원 회장은 최근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스마트팜, 식물공장 등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최두환 사장은 제조혁신 패러다임을, 이해선 대표는 빅데이터 경영전략을, 조성범 한국대표는 알리바바의 신성장동력과...
농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접경지역인 백령도 주민의 복지 증진과 안보의식 고취 등을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으며 12일에는 김병원 회장이 최북단의 해병대 6여단을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병원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어하는 도서 지역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 및 삶의 질...
김병원 농협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66회 IMI(국제경영원) 조찬경연에서 ‘이제 농업이 미래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회장은 듀폰, 바이엘, 알리바바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농업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들의 농업 연관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주문했다.
김 회장은 “세계는 지금 식량 전쟁 중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통계 빅데이터 활용으로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통계생산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통계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수경 통계청장은 “농협의 빅데이터를 의미...
행사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동철 금산군수, 농업인·소비자단체회원, 학생, 농협 임직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경관 유지·발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 △농업 가치 헌법 반영을 위한 기념식 △팜스테이 클린인증사업 발족 및 클린마을 1호 현판식 △마을벽화 그리기, 마을 꽃밭 조성, 금강 정화 활동...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국내 쌀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농협이 논 타작물 재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다음날인 21일에는 전국의 농협에 친서를 보내 생산조정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친서에서 “정부의 시장격리 정책 등으로...
여기에는 농협금융의 단일 최대주주인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과의 돈독한 관계도 한몫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지난달 범농협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김병원 회장이 김 회장을 따로 언급하며 덕담을 건넬 만큼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다만 최초 '3연임'이라는 타이틀은 부담이다. 김 회장은 지난해 지주 회장으로서는 최초로...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은 김병원(65)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 형이 과하다는 등의 이유로 항소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부(재판장 차문호 부장판사)는 17일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회장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김 회장 측 변호인은 "증거의 취사선택과 공모 관련...
가능성이 크다"며 "후보군 신상은 여전히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업계에는 차기 농협금융 회장으로는 '3연임'에 도전하는 김 회장이 가장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김 회장은 농협금융의 단일 최대주주인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과의 관계도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혐의로 결론났지만 금융감독원 인사청탁 의혹은 여전히 부담이다.
특히 김병원 농협 회장은 21일 전국의 농협에 친서를 보내 생산조정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김 회장은 "정부의 시장격리 정책 등으로 힘겹게 회복시킨 쌀값의 유지를 위해 쌀 생산조정제의 성공적인 안착이 중요하다"며 "지금의 참여가 올해 쌀 수급과 가격 형성에 크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하노이에서 이번 MOU를 체결한 김병원 농협 회장은 “한국과 베트남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두 기관이 이번 MOU를 통해 양국의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농협은 지난해 중국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중국 공소합작총사의 온라인쇼핑몰과 2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한국산 농산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는...
일각에서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4월 중순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첫 항소심 공판을 앞두고 운신의 폭이 적다는 점을 들어 현 회장의 연임에 무게가 실리지 않겠냐는 관측도 나온다. 농협중앙회는 금융지주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금감원장 공석 사태를 맞아 농협금융 회장 후보에 거론되는 인사들이 하마평에 언급되고 있는 점도 변수로 적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