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는 축구협회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따라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받은 1300만 달러(약 170억 원)의 배당금 중 절반가량만 선수들에게 포상금으로 주고 나머지는 협회...
그 밖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도 참석했다.
앞서 모두발언에서 성 의장은 "주 8시간 추가 연장 근로제가 올해로 일몰이 되게 돼 있다.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에 인력난까지 겹친 4중고의 큰 파고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 어려운 짐으로 와 있는 현실"이라며 "30인 미만...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 의장을 비롯해 임이자 환노위 간사, 한무경 산중위 간사, 최승재 당 소상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자리했다. 그 밖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도 참석했다.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최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구자열 한국무역협회·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비공개로 만찬을 가졌다.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동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당선인 시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다만 이같은 우려에 대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갑이 다 합의됐다고 을한테 강제하는 것인데 그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영원히 상생할 수 없다"며 "그것을 독소조항으로 활용한다면 그 대기업은 나쁜 대기업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중앙회를 제외한 경제5단체(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
2022 백두포럼 개막,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한국·베트남 협력과제 논의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혁신기술 기반 고도 경제협력 필요”
“한국은 베트남의 1위 투자국입니다.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의 90%가 중소기업이고, 지금도 많은 중소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예측할 수 없는...
체결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 고상구 케이마켓 회장, 최광진 IBK 부행장 등 총 70여 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해외포럼인 백두포럼 전날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다낭을 일찍 방문해서 케이마켓 가봤는데 현지 로컬 상품도 있었지만 대부분 한국 상품들이 진열돼 있고 상당히...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열린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화물연대의 일방적인 운송거부로 중소기업의 수출길이 막혀 해외 거래처의 주문이 끊기고 있다"며 "정부는 화물연대의 운송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히 단속하고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중소기업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이 함께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정부의 엄정한 법 집행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 자제 △한시적 신‧기보 보증한도 확대 △공공 조달시장 ‘납품단가 연동제’ 확대 적용 등 8건의...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영환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등이 자리했다.
중소기업계와 서울시는 △서울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 사업 예산 확대 △자동차 정비업소에 전기차 충전소 보급 △‘서울시 기업승계 지원 조례’ 제정 및 기업승계 센터 설립 △서울시...
올해 6월 중소기업 305개사 대상 설문조사김기문 회장 “중소기업 수출선 막힐 것” 우려
중소기업중앙회가 화물연대 파업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28일 중기중앙회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고 화물연대의 파업을 비판하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시급히 내려져야 한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중소기업, 대기업과 싸우자는 법 만드는 것 아냐”“대기업, 나서려면 진작에 했어야…뒤늦은 반응”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와 관련해 반대 서명을 낸 경제5단체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납품단가 연동제는 중소기업의 14년 숙원사업”이라며 “그동안 아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글로벌 수요 회복과 함께 조선산업 수주실적은 개선되고 있으나, 금융비용 증가 및 과도한 노동 규제 등으로 중소조선업 경영 애로가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조선산업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업계 애로 해소와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당시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리더스포럼에 참석하던 중 관련 보고서를 언급하며 “연동제는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연동하는 질서를 잡는다는 건데 우리는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정면 반박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여야가 민생법으로 합의까지 한 내용인데 계속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건 안타깝다”며 “하루이틀 얘기라는 해온 게 아니라 14년동안 얘기해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가업승계를 통해 1세대의 오랜 경험, 2세대의 젊은 감각이 조화를 이뤄 혁신한다면 기업이 더 성장하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며 “세제개편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사후요건 없는 日ㆍ英ㆍ佛…"유연한 제도로 기업승계 활성화"
이날 중소기업계는 세제개편안의 속도감 있는 통과와 함께 가업승계...
증여세 특례 한도 1000억 원으로 상향기업승계 후 업종 변경‧고용유지 기준 완화김기문 회장 “기업승계, ‘부자감세’ 아냐”
계획적인 기업승계로 매출 100억 원이었던 회사를 자체브랜드가 있는 매출 1000억 원대 기업으로 키웠습니다. 증여를 통한 기업 승계가 꼭 필요합니다.
중소기업인들이 기업 승계 시점을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업종제한을 완화해 달라며...
17일 중기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 장관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농기계‧연식품‧면류‧한의산업 등 농업‧식품분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식품산업 진흥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종별 현안 과제 18건을 건의했다.
참석자들은 수입농산물 가격급등에 따른 식탁 물가 인상을 우려하며...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 9일 국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업계도 자리한 민당정 협의를 열어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안 당론발의를 밝혔다.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안은 더불어민주당도 당론 발의를 한 바 있다. 국민의힘 안과 대동소이하다.
약정서에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른 납품대금 조정 기재토록 의무화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며, 해당 제도와...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납품단가 연동제 민당정협의 결과브리핑에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해 성안된 법안을 (민당정협의에 참석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위시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설명드렸고, 함께 토의한 내용을 정리해 내일(10일)이나 모레(11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의원총회에서도 많이 협의된 바라...
정의당, 기본소득당은 ‘이태원 압사 참사’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면서 여야의 ‘강대강’ 대치 전선은 확대되고 있다. 경영계 반발도 여전하다. 지난 3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과 만나 “노란봉투법 등 무리한 입법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