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3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 마련"산업 회복에 중추적인 역할 할 수 있길"김기문 "옥죄는 규제 개선하고 도움달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중소기업계의 뿌리산업 성장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중소기업계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5일 전통시장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과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대표들 함께 시장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인들의 체감경기와 어려움에 대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들이 찾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은 장관과 중앙회장의 동시 행보와 추석 맞이 제사용품을 사려는 시민들로 더해져 북새통을 이뤘다.
장관과 중앙회장의 동시 행보는 우연히...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자와 만나 대출만기 연장-이자상환 유예 지원 추가 연장에 대해 문의했는지 질문에 “했다”고 답했다. 김 회장은 “우리(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연기가 되느냐, 안 되느냐 두 가지를 놓고 봐야 한다”며 “당연히 연기되는 것을 바라는데 이번까지만 하고 연장 안 한다고 해서 금융기관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와 롯데백화점은 2014년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생관인 ‘드림플라자’ 잠실점을 포함해 4개 지점을 운영하는 등 오랜 기간 협력해온 상생협력의 동반자”라며 “이번 판매전이 공예인들에게 새로운 판로 개척이라는 희망을 주고, 중소상공인과 롯데백화점의 모범적인 상생협력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규탄 대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 중앙회장이 참석해 레미콘 업계에 힘을 실었다. 김기문 회장은 “시멘트 제조사들의 의견도 상세히 들어봐야한다”면서도 “연 2~5% 오르던 시멘트 가격이 올해 33% 오르고, 시멘트 제조사와 레미콘 업체와의 영업이익률 차이가 벌어지는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지금의 가격 인상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현안 과제 23건을 중기부에 전달했다. 뿌리산업 지원 정책 확대, 지역 중소기업 청년고용 활성화, 명문장수기업 업종제한 폐지 등 업종별 기업들의 해묵은 과제들이다.
업계는 뿌리산업의 재정난이 최우선 현안 과제로 꼽혔다. 신용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규제 대응역량이 낮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통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 229건의 중소기업 현장규제 개혁과제를 전달했는데, 현실에 맞게 규제를 과감히 풀어 중소기업의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달라”고 말했다.
부처 관계자들은 중소기업계의 건의에 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해 규제 개혁에 속도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120여 명의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했고 토론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이 경영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기업벤처부는 현장에 상담 부스를 설치해 추가로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정부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전달한 애로사항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1일(현지 시각) 베트남 기획투자부를 방문해 응우옌 찌 중 장관과 양국 중소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당시 베트남의 셧다운 정책으로 한국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크다”며 “베트남 정부의 인센티브 제공, 재발 방지 조치 등 강력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회장,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 등 베트남 국회 및 정부, 유관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로 한국과 베트남은 수교 30주년을 맞은 핵심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한국의 688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서 베트남 중소기업 및 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해 앞으로도 양국 간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15일 서울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중소기업 정책나눔 협의회'를 진행했다.이영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 최봉규 중기융합중앙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조치로 최근 물가,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경쟁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은 환경규제를 몰라서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설령 알더라도 재정·행정적 여력이 부족해 이행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적극행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환경규제 이행·ESG경영을 위한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준 환경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경영의 걸림돌을 과감히 없애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할 때 환경규제가 복잡하고 다양해 이행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환경규제TF 출범 등 환경부의 규제 개혁 노력들이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질적인 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가능하도록 정책적 지원도 당부했다.
한 장관은 "근거가 미비한 규제와 국제...
이날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경제단체장들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 회장의 사면을 적극 요청했다. 손경식 회장은 “우리 기업인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 활발하게 뛸 수 있도록 해달라”며...
위해 정부는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오늘 건의 내용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향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등 6개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등 6개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등 6개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추 부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