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앙기록관리기관(금융결제원)에 따르면 P2P 시장 유형별 대출 잔액의 비중은 △부동산담보상품 70% △개인 신용상품 11% △프로젝트파이낸싱(PF) 7% △어음/매출채권담보상품 7% △법인 신용 및 기타담보 상품 6%다.
업계에서는 최근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와 맞물려 주택담보상품(주담대)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P2P사의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날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는 애플 1억9744만 달러어치를 순매도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국내 투자자들은 △테슬라(4억2670만 달러) △엔비디아(2억3813만 달러) △마이크로소프트(2억3742만 달러) 순으로 순매수했다.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담은 테슬라는 주가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애플과 같은 날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는...
금융위원회는 한국예탁결제원이 공공기관에서 지정해제됐지만 지속적인 관리ㆍ감독을 하겠다고 밝혔다.
28일 기획재정부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예탁결제원을 공공기관에서 지정해제하기로 심의 및 의결했다.
공공기관 지정요건은 정부지원액 50% 이상을 유지해야 하지만 한국예탁결제원은 2019년 9월 전자증권법...
5%) 순으로 나타났다.
장외Repo 결제대금은 4경4171조 원으로 전년(4경1036조 원) 대비 7.6% 증가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장외Repo 결제대금이 증가한 것은 단기자금시장인 콜시장이 은행중심으로 운영되고,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등 제2금융권이 단기자금 조달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는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한 해 DLS(DLB 포함) 발행금액은 17조4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22조3000억 원)보다 23.5% 줄었다. 이 기간 상환금액은 46.8% 감소한 2442억 원으로 집계됐다.
발행형태별로 보면 공모 발행금액이 39.0%, 사모 발행금액이 16.9% 감소했다.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10조4895억 원(61.5%), 신용이 5조2421억 원(30....
24일 한국예탁결제원의 증권정보포털 세이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이달 들어 나스닥 기술주 중심의 기초자산을 설정한 공모형ELS 20개를 발행했다. 규모는 735억6623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314억8525만 원 대비 133.65%(약 421억 원) 증가했다.
각 사별 발행 현황을 보면 ‘키움증권뉴글로벌100조283(ELS)’ 등을 발행한 키움증권이 8개로 가장...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ELB 및 ELS 발행 금액은 72조2000억 원으로 전년(69조 원)보다 4.6% 늘었다.
이 기간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발행 금액은 27조9000억 원으로 0.9% 감소했다.
주요 해외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의 경우 각각 42조3000억 원, 36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큐센은 IT서비스 기업 아이티센그룹 계열사로 바이오 인증 전자서명 기술 전문기업이며, 금융결제원 기술지원 사업자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8월에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은행권 최초로 '얼굴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3개사와 함께 국내 편의점의 무인 출입 시스템과 아이티센그룹의 얼굴인증 기반 출입 시스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2%)을 차지했다.
전체 담보 중 변동증거금 보관금액은 9조1475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13.4% 증가했다.
개시증거금은 작년 9월부터 최초로 보관을 시작해 12월 말 기준 3146억 원을 보관 중이다.
예탁결제원은 국내외 금융기관과 계좌관리계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하고 있어 향후 개시증거금 보관금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채권, CD 등록발행 규모는 487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454조4000억 원)보다 7.3% 증가한 것이다.
이 기간 채권 발행 규모가 5.7% 늘어난 454조7000억 원, CD 발행 규모는 34.2% 증가한 32조9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자등록 발행한 채권, CD 중 금융회사채(143조4110억 원)는 29.4%로 최대 비중을...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단기사채를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 규모가 1243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1243조7000억 원은 2020년(1031조3000억 원) 대비 20.6%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일 평균 발행 금액은 5조 원으로 9000억 원가량 늘었다.
종류별로 보면 일반 단기사채가 1020조8000억 원 발행돼 2020년(830조6000억 원)보다 22.9...
기업리서치센터는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증권금융이 공동출연해 설립한 센터다.
이 센터는 중소형 기업에 대한 양질의 리서치 정보를 투자자에게 무상 제공해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을 높이고자 설립됐다.
연 600건의 리서치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며, 보고서에는 기업정보, 재무현황, 기술분석 외에도 시장에서 평가하는 성장성, 잠재가치 등의 정보가...
이 장학사업은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경제 분야에 대한 이해 정도를 측정하고 성과에 따라 기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KSD나눔재단은 선발 과정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377명의 학생과 55개교에 장학금, 발전기금을 각각 전달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꿈성장 장학사업을 통해 미래 자본시장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금감원 자체인력 20명과 예금보험공사·예탁결제원·증권금융 등 유관기관 파견인력 10명을 합해 30명 규모로 구성됐다.
제한된 시간과 인원으로 전수조사는 첫 단추부터 무리한 계획이었지만, 금융당국 수장들의 말던지기 속에 ‘반쪽짜리’ 수사가 시작됐다. 금융업계에서는 라임자산운용에 이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환매중단 사태까지 연이어 터진 가운데, 은성수 전...
그는 사업 추진에 있어 △디지털 금융혁신 기반 마련 및 신성장동력 확보 △성공적인 일산센터 이전 및 정보기술(IT) 인프라 안정성 강화 △혁신금융 지원과 전자등록 서비스 역량 강화 △증권결제 및 증권파이낸싱 업무 위험 관리 강화 △자산운용시장의 핵심 인프라 기능 확대 △자본시장형 혁신창업 성장지원과 기업지원 서비스 체계 강화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예탁결제원은 공간 운영비를 제공하고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한다. 여기에 기술보증기금이 비금융 지원을, BNK금융그룹이 펀드 투자 및 대출을 돕는다.
이 사장은 “민관합동 코워킹스페이스가 장차 지역사회 협력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혁신 및 창업기업...
기존 금융사의 경우 예금자보호금 제도를 운용, 은행이 파산해도 예금별 5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식 역시 예탁결제원에 증권을 맡기도록 해 증권사가 파산해도 투자자가 보호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특금법은 자금세탁에 대한 요건들을 심사하는 것이지, 시세조종이나 이용자 보호에 대한 건 심사 요건이 아니라 한계가 있다”라며...
정 대표는 “일반 투자자들께는 2780억 원을 지급해 마무리가 됐지만 전문투자자, 수탁은행(하나은행), 사무수탁관리사(한국예탁결제원), 감독당국과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 있다”면서 “지난해 6월 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 관계자들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이후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으로 국회 및 언론 등으로부터 많은 의혹의 눈초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