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테크는 중국 상원당(尙源堂)양자과학유한공사에 OEM(주문자표부착생산) 방식의 화장품 공급 등과 관련한 포괄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중국 상원당은 바이오·식품 유통전문 기업으로 중국 500대 기업인 즈밍더 그룹의 자회사이다. 즈밍더 그룹은 2008년에 설립돼 현재 미국, 러시아, 브라질, 말레이시아, 한국 등지에 건강식품 등의 해외판매망을 갖고...
금성테크는 31일 향ㆍ아로마ㆍ허브물질 추출 및 연구개발에 특화된 제주에키네시아허브팜(대표 오진태)의 지분인수 및 자회사 편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에키네시아허브팜은 2010년에 설립돼 천연물 추출 정제 능력 및 효능시험,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및 식품개발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대규모 허브농장으로...
27%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이밖에 금성테크(-72.53%), 웨이브일렉(-64.09%), 라온시큐어(-61.09%), 제주반도체(-44.99%), JYP Ent.(-33.38%) 순으로 영업이익률이 저조했다. 코스피 상장기업 가운데는 해외 건설현장 부실 문제가 불거진 GS건설이 매출 1조7085억원, 영업손실 5443억2000만원으로 -31.8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해 가장 낮았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2년 5월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 1일 환기종목에서 벗어난 상장사들은 국제디와이, 금성테크, 아라온테크, 지어소프트, 르네코, 비티씨정보, CMG제약, 스템싸이언스, 에이스하이텍, 스포츠서울, 엠벤처투자, 일경산업개발, 케이디씨, KJ프리텍, 티모이앤엠, 파루, 한국자원투자개발 , 헤스본, 현대아이비티, 디브이에스, 오리엔트정공...
비철금속 업체인 금성테크는 30일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해제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0일 공시를 통해 “기업부실위험 선정기준 해당 사유가 해소됐다”며 금성테크를 2일자로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해제하고 소속부를 ‘중견기업부’에 편입시킨다고 밝혔다.
금성테크는 지난해 투자주의환기종목에 지정됐지만 자산 구조조정을 통해 자본잠식을...
종잣돈만으로도 억대의 자산을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이 종목을 알아야 할 것이다.
놀라운 것은 최근 6개월간의 기나긴 세력들의 막바지 매집작업이 이제 마무리된걸로 파악되어 이번 5월초부터 본격적인 움직임이 반드시 나올것이다. 이 종목을 매수 후 며칠씩 인내할 필요도 없다.
[관 심 종 목]
오리엔트바이오,삼목강업,아이넷스쿨,보성파워텍,금성테크
지난 2월 채권단으로부터 긴급자금 200억원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을 5월 말까지 매각하기로 했다.
이밖에 팜스코우B(14.97%), 와이디온라인(14.95%), 세호로보트(14.95%), 와이솔(14.92%), 성창오토텍(14.91%), 팜스코(14.91%), CU전자(14.87%), 이미지스(14.85%), 케이디씨(14.81%), KCTC(14.79%), 아남전자우(14.79%), 금성테크(14.7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화장품ㆍ바이오 업체로의 변신을 선언한 금성테크가 최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생물공학 권위자인 김창호 박사(53.사진)를 신임 이사 겸 총괄사장으로 선임했다.
김창호 박사는 제일제당 및 영국 버밍엄 대학의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국내외 바이오 컨설팅 및 천연물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 및 상업화에 매진해 온 화장품 및 바이오 분야의 전문가다. 특히 김 박사는...
반도체 관련 기업인 금성테크 역시 지난해 하반기 임시 주총을 통해 화장품 사업을 하기로 결정했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신규 사업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내지 못해 오히려 회사 수익모델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신사업을 무조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며 “기존 수익모델이 부진한 상황에서 신규 사업을...
확보가 기업의 펀더멘털 개선은 아닌 만큼 호재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현금 확보를 위해 자기주식 처분에 나서는 기업들 역시 급증세다.
코데즈컴바인은 6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기주식 12만7547주를 2억3468만6480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밖에 올 들어 신한, 롯데케미칼, 금성테크 등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자사주를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