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72-71-67-70)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3계단 끌어 올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전인지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은...
이미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13언더파 275타(62-71-69-73)를 쳐 모 마틴(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주타누간은 이날 타수를 지켜 합계 16언더파 272타(65-69-66-72)를 쳐 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대...
김세영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90타(69-69-77-75)를 쳐 전날 공동 46위에서 50위권으로 내려갔다.
1, 2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내심 우승기대를 부풀렸던 김세영은 그러나 3라운드에서 제대로 망가지며 순위가 미끄러진 뒤 샷 감각을...
박성현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2오버파 290타(72-70-77-71)를 쳐 전날 공동 68위에서 50위권으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박성현은 1, 2라운드는 그런대로 샷 감각을 발휘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최악의...
전인지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72-71-67)를 쳐 우승권에서는 멀어졌지만 전날보다 36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전인지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2, 3번홀에서 줄 버디를...
이미림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62-71-69)로 2위로 내려왔다.
주타누간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합계 16언더파 200타(65-69-66)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미림은 1일 최종일 경기에서...
박성현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타를 잃어 3오버파 219타(72-70-77)를 쳐 전날보다 35계단이 밀려난 공동 68위에 머물렀다.
박성현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거리 276야드에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홀 중 12개, 18개 홀 중 13개를 안착시켜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전날과...
올 시즌 LPGA 투어 3승을 올린 김세영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8위에서 올랐다.
김세영은 11언더파 133타로 단독선두나선 이미림(25·NH투자증권)과는 5타치이다. 이날 김세영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장타자 박성현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쳐 전날 공동 46위에서 공동 33위로 상승했다.
국내서 4승을 올린 박성현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전반 9개홀을 파행진으로 끝난 박성현은 10번홀(파4)에서 파 퍼팅이 홀을 살짝...
이미림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3타(62-71)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이날 이미림은 버디 3개, 보기가 2개를 기록했다. 전반에 버디만 2개 골라냈던 이미림은 후반들어 13, 15, 17번홀에서 보기-버디-보기였다. 퍼팅이 흔들린 탓이다....
이미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0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10언더파 62타를 쳐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3타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우승이 없는 이미림은 이날 1, 2번홀에서 기분좋게 버디를 잡은 뒤 4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이미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0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10언더파 62타를 쳐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3타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미림은 이날 드라이버, 아이언, 퍼팅 등 3박자가 제대로 맞아 떨어다.
올 시즌 우승이 없는 이미림은...
리디아 고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퍼팅이 말썽을 부리면서 2오버파 74타를 쳐 최악의 경기로 공동 89위에 그쳤다.
리디아 고는 이날 버디 2개, 보기 4개를 기록했다. 이븐파로 잘 오던 리디아 고는 17번홀(파3), 18번홀(파4)에서 짧은 퍼팅이 홀을 벗어나면서 연속 보기로...
장하나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올 시즌 2승을 올린 장하나는 싱가포르에서 일어난‘가방사건’으로 인해 수술과...
김세영과 유소연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김인경과 함께 10위권에 들었다.
전인지는 이븐파 72타로 50위권에 그쳤다.
2011년 US여자오픈을 제패한 이후 메이저대회 우승과 인연이 없는...
무대는 28일 영국 런던 근교 밀턴 케인즈의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그의 목표는 5위이내에 드는 것. 그러나 내심 우승이다. 지난해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비회원 자격으로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올해 미국으로 직행한 것처럼...
사건 초기 배후 단체가 빨리 나오지 않았지만, 프랑스 경찰은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했다.
IS는 지난해부터 프랑스에서 지속적으로 테러를 벌여왔다. 이 과정에서 성당과 같은 종교시설도 대상이 됐다. 지난해 4월에도 IS와 연계된 알제리 청년이 파리 근교에서 테러를 저지르려다가 저지 당한 바 있다.
28일부터 영국 런던 근교 밀턴 케인즈의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4일간 열린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중 ‘역전의 명수’인 장타자 김세영(23·미래에셋)과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메이저대회 우승타이틀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28·KB금융)와 양희영(27·PNS창호)는 불참한다.
이번 대회는...
안스바흐는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 뉘른베르크 근교의 인구 4만 명의 도시. 지난 22일 뮌헨에서 이란계 독일인 남성(18)이 총을 난사해 9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일어난 지 이틀 만에 또 폭발 사고가 일어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또한 18일에는 바이에른 주 뷔르츠부르크에서 아프가니스탄 난민 소년(17)이 통근 열차에서 도끼와 칼을 휘둘러 5명이 중경상을...
경찰은 이 청년이 총격 사건 직후에 경찰에 먼저 연락해와 뮌헨 근교 라임에 있는 아파트에서 긴급 체포했으며 총격 용의자 존볼리와의 관계를 조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란·독일 이중국적자인 존볼리는 22일 오후 총격으로 9명을 살해한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현지 경찰이 이번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를 체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청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