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여자오픈]리우 올림픽 대표 ‘태권걸’ 김세영, ‘이글’ 한방으로 공동 8위

입력 2016-07-30 12: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오후 5시30분 부터 생중계...이미림 2R 11언더파 단독선두

▲김세영. 사진=LPGA
▲김세영. 사진=LPGA
리우올림픽 골프대표선수인 장타자 김세영(23·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천금의 이글’ 한방으로 전날보다 순위를 3계단 끌어 올렸다.

올 시즌 LPGA 투어 3승을 올린 김세영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8위에서 올랐다.

김세영은 11언더파 133타로 단독선두나선 이미림(25·NH투자증권)과는 5타치이다. 이날 김세영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가장 까다로운 13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한 볼이 홀을 파고들면서 이글의 잡아내며 2타를 더 줄였다.

이날 김세영은 262.5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홀 중 9개, 그린적중은 18개 홀 중 14개였고, 퍼팅수는 27개였다.

JTBC골프는 오후 5시30분부타 생중계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59,000
    • +1.73%
    • 이더리움
    • 4,392,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65%
    • 리플
    • 2,869
    • +2.03%
    • 솔라나
    • 191,600
    • +1.86%
    • 에이다
    • 575
    • +0.7%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50
    • +2.62%
    • 체인링크
    • 19,250
    • +1.58%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