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여자오픈]리디아 고, 퍼팅 34개 말썽 최악의 스코어...컷오프 위기

입력 2016-07-29 0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오후 5시30분부터 생중계

▲리디아 고. 사진=LPGA
▲리디아 고. 사진=LPGA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리디아 고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리디아 고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퍼팅이 말썽을 부리면서 2오버파 74타를 쳐 최악의 경기로 공동 89위에 그쳤다.

리디아 고는 이날 버디 2개, 보기 4개를 기록했다. 이븐파로 잘 오던 리디아 고는 17번홀(파3), 18번홀(파4)에서 짧은 퍼팅이 홀을 벗어나면서 연속 보기로 재미없는 경기를 펼쳤다.

리디아 고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35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홀 중 12개, 그린 적중은 18개 홀 중 14개로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은 안정됐으나 퍼트수가 34개로 무너졌다. 벙커에도 1개 빠졌으나 파세이브에 실패했다.

JTBC골프는 오후 5시30분부터 생중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3,000
    • +1.71%
    • 이더리움
    • 4,394,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71%
    • 리플
    • 2,867
    • +1.85%
    • 솔라나
    • 191,300
    • +1.49%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00
    • +2.8%
    • 체인링크
    • 19,250
    • +1.53%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