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뉘른베르크 인근 공연장서 폭발...1명 사망·12명 부상

입력 2016-07-25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일 바이에른 주 뉘른베르크 인근 안스바흐의 한 식당에서 24일(현지시간) 밤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고 DPA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DPA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경, 야외 공연장 입구 근처 와인 바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는 폭발장치에 의한 의도적인 폭발로 난민 신청을 거부당한 시리아인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용의자는 배낭에 갖고 있던 폭발물이 터지면서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바로 현장 주변을 봉쇄하고 콘서트는 중단됐다. 공연장에 있던 약 2500명의 관객들은 현장에서 대피했다.

용의자는 27세의 시리아 남성으로 난민 신청을 했다가 거부당했으며, 과거 두 차례 자살 시도를 하는 등 정신과 치료 경력이 있다고 알려졌다.

안스바흐는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 뉘른베르크 근교의 인구 4만 명의 도시. 지난 22일 뮌헨에서 이란계 독일인 남성(18)이 총을 난사해 9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일어난 지 이틀 만에 또 폭발 사고가 일어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또한 18일에는 바이에른 주 뷔르츠부르크에서 아프가니스탄 난민 소년(17)이 통근 열차에서 도끼와 칼을 휘둘러 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77,000
    • +1.77%
    • 이더리움
    • 2,632,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303,000
    • +1.81%
    • 리플
    • 1,737
    • +1.4%
    • 솔라나
    • 109,100
    • +4.6%
    • 에이다
    • 246
    • +1.23%
    • 트론
    • 491
    • +1.45%
    • 스텔라루멘
    • 327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60
    • +1.49%
    • 체인링크
    • 12,040
    • +1.09%
    • 샌드박스
    • 91.48
    • +18.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