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소농의 경우 농업만으로는 필요한 소득을 확보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6차산업화로 경제활동을 다각화하여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일자리가 늘고, 지역의 활력이 살아나는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지만 무엇보다 많은 농업인들이‘우리도 해보자’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전국의 농림축산식품산업...
증액된 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한국형 스마트팜 개발 및 창업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6차 산업화 활성화에 64억 원이 늘어나 2015년 대비 19.5%의 예산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FTA 대응 원예,축산분야의 경쟁력 제고 기술 개발과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 지원에 71억원이 증액됐으며, 이중 할랄농식품 및 농산업 수출기술 지원 사업에 10억원이 새롭게 반영됐다....
보건복지부는 2016년 농어민에 대한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의 기준이 되는 소득금액을 올해와 마찬가지로 월 91만원으로 묶는 내용의 고시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관련 개정안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농어민 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은 월 91만원으로 정해졌다. 또 월 최대 지원액도 지금처럼 4만950원으로 묶였다....
파생상품 양도소득세도 당초 10%에서 국회 논의 과정에서 5%로 인하됐다.
귀농활성화를 위해 1세대 1주택 비과세 판정시 연고지 요건을 삭제하고 종전주택에 대한 처분기한을 5년으로 설정했다.
내국법인이 해외에서 국내로 파견된 근로자의 연봉을 지급할 경우 원천징수(17%) 의무가 신설된다. 근로자 연봉이 1억5000만원이고 20명이 넘어야 하기 때문에 통상...
이번에 논의된 규제개혁 과제는 투자 활성화 4건, 귀농ㆍ귀촌 활성화 및 국민불편 해소 2건, 농업인 편의 제고 5건, 농가 소득 증대 2건 등이다.
특히 농식품부는 저수지 등의 수상 태양광 사업에 대한 사용료 50% 감면으로 5억5000만원의 사용료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농어촌정비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업의 6차...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규제개혁 과제는 분야별로 투자활성화 4건, 귀농·귀촌 활성화 및 국민불편 해소가 2건, 농업인 편의 제고 5건, 농가 소득 증대가 2건이다.
농식품부는 저수지 등의 신재생에너지 수면 사용료와 관련해 수상태양광 사업에 대한 사용료 50% 감면으로 5억 5000만 원의 사용료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해당 사업을 위해 농어촌정비법...
특히 올해가 지나면 가입이 불가능한 대표적인 절세 금융상품인 ‘재형저축’과 ‘소득공제장기펀드’를 자세히 알아보고 연단위로 세액공제 한도가 소진되는 연금저축계좌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연말정산,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노하우’편에서는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연말정산 시기를 앞두고 실수할 만한 사항을 다섯 가지를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농산물을 생산해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소득과 부가가치 증대에 한계가 있다. 고부가가치 상품을 제조·가공하고, 농촌자원을 활용해 체험, 관광 등 다양한 서비스업을 연계할 때 부가가치가 높아진다는 개념이다. 다른 말로는 ‘먹는 농업’에서 벗어나 ‘기능성 농업, 가공농업, 관광농업’등 다양한 농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6이라는 숫자가 가진 의미도...
그는 임기내 정책 성과를 묻는 질문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들녘 경영체 육성 △농식품 수출 확대 △6차 산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안정화 △영세 고령농을 위한 ‘배려 농정’ 등을 꼽았다.
이 장관은 “들판 단위로 묶어 농사를 지어 품질을 높이고자 선도농민 20만명을 들녘경영체로 육성하고 한국형 스마트팜을 추진,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며 “기존 우리...
농업정책 국장은 농지 관리, 영농 규모화, 정책자금 관리, 농가소득 안정, 재해보험 등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정책의 대부분을 기획·주도한다.
농식품부의 핵심 자리인 만큼 역대 농업정책 국장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2000년대 첫 농업정책 국장인 정학수 전 농림수산식품부 1차관은 한번도 하기 힘든 농업정책 국장을 두 번이나 맡았을 정도로 손꼽히는 ‘브레인’...
농식품부는 그간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농외소득 정책을 6차산업화 정책으로 체계화해, 6차산업 인증사업자 매출액이 11.2% 증가했으며, 귀농ㆍ귀촌의 증가로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창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 혁신센터의 성과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 여수에 사는 도경란씨는 전남 혁신센터에 있는 농식품 특화센터의 창업 컨설팅 지원을 통해 즉석 죽...
동시에 귀농해 지역의 놀고 있는 비닐하우스를 임대해 새싹채소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4만3000㎡으로 확대해 새싹쿠키, 야채쨈, 카레 등을 생산하고, 카레팩토리라는 외식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지역농가가 생산하는 양파 등을 전량수매함으로써 농가소득에도 기여하고 있다.
금상을 받은 홍천사랑말한우은 ‘생산자와 소비자 신뢰의 중심’이라는 슬로건...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그동안 분산됐던 농업기술실용화재단, 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 귀농귀촌종합센터 등 창업관련 기관이 협업하는 ‘통합 지원 네트워크’를 마련한다.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출범을 계기로 ‘기술ㆍ자본ㆍ시장진출’ 등 원스톱 지원을 통해 농식품 벤처ㆍ창업을 촉진한다.
또 농촌진흥청, 정부...
국무총리상인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농ㆍ축산물 가공인력 양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소득지원 정책 등을 추진한 전라북도 완주군이 받았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은 광주광역시, 경북도, 경기 수원시, 충남 논산시·당진시·서천군, 경북 경주시·영덕군, 서울 성동구, 부산 해운대구·사하구 등 지역 일자리...
올해 쌀 고정직불금 지급단가가 전년에 비해 1ha당 10만원이 인상되고, 쌀 변동직불금도 4년만에 지급되는 등 농가소득 보전이 강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귀농인 등에 대한 쌀 직불금 지급기준 완화 및 고정직불금 지급단가 인상, 쌀 변동직불금도 지급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농식품부의 통계에 의하면 전국에 2만 명이 넘는 농업인이 1억원 이상의 소득을 얻는다고 한다. 이 분들이 운이 좋아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이라고는 여겨지지 않는다. 진정 농업을 사랑하고 농업과 결혼하고, 찰떡궁합을 가졌기에 가능하리라 여겨진다. 농업을 아끼고 사랑하다 보니 농업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자로까지 환생해 버린 결과가 아닐까.
우리가 농업 관련...
사업자금은 지자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막상 귀농을 하면 정착 초기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기가 쉽지 않으므로 일정기간 농사 이외의 직업을 갖는 것도 좋을 듯싶다. 그리고 도시에서 살았던 시절을 되살려서 소비자가 원하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영농현장에 접목한다면 농업을 단순한 생산만이 아닌 가공, 체험, 문화 등과 연계한 6차산업의 새로운...
영소농 및 여성농, 가족농, 귀농인들의 안정적 판로 확대로 안정적 소득이 확보된다. 장거리 이동이 필요치 않고 운송시간이 짧기 때문에 농산물의 신선도가 올라간다. 재배방식이나 보관방식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믿고 먹을 수 있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로 운송하면 대형 마트로 운송하는 것보다 연료도 절약된다. 운송비, 물류비 절감으로...
5월 제주 서귀포시에서 스마트팜을, 지난해 12월 전북 완주군에서 스마트 로컬푸드 사업지원 시스템을 도입, 잇따라 선보인 바 있다.
정부는 이번 농업혁신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안정화 및 사회적 기업화, 젊은 귀농인 확대, 지속가능한 자립형 지역경제 기반 마련과,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농업기술 테스트 베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은퇴후 귀농귀촌에 따른 생활비 절감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물가 확인 결과 서울의 물가는 16개 품목 중 7개 품목이 최고가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을 떠날 시 15% 물가하락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치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배우자가 있는 10가구 중 4가구가 맞벌이 가구였다. 맞벌이 가구는 외벌이 가구와 비교해 평균 소득은 높으나 그만큼 지출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