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이 아니라)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기자들이 최근 경쟁사의 AMOLED를 공격하고 있는 데 관해 묻자 이같이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자사 AH-IPS 기술이 경쟁사의 AMOLED 보다 월등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비교시연을 잇달아 열고 있다. 지난...
‘IMID 2011’ 전시회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권영수)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회장 권오경, 한양대 교수)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경기도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로, 한국전자전(KES), 국제반도체대전(i-SEDEX)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공급과잉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좌절하거나 움츠러 들어 낙심하지 말고 우리의 실력을 믿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이 어려움 또한 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와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도체·LCD 업계 모습을 잘...
특히 권영수 사장이 직접 주요 유통업체 관계자를 직접 만나 판매자 관점에서의 ‘FPR 3D’의 장점을 직접 설명하는 등 현장 진두지휘에 나섰다.
권 사장은 또 이틀간의 베를린 일정을 소화하고 바로 중국 베이징으로 이동해, LG디스플레이가 중국 내 최초로 개최하는 ‘3D 게임 페스티발’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중국 내 주요 유통업계 관계자들과...
이를 위해 이번 IFA2011에는 LG전자 구본준 대표이사 부회장과 권희원 부사장 그리고 LG디스플레이의 권영수 사장 등이 총출동, FPR 3D TV 우수성 알리기에 올인한다.
특히 LG전자는 처음으로 FPR 방식의 시네마 3D TV로만 전 라인업을 구성해 삼성전자와 정면대결을 벌인다. 단일 전시회 기준으로 최대 규모인 시네마 3D 안경 10만개도 준비했다. 올 초 미국...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013년 이후 본격적인 양산을 위한 투자는 월 6만장(투입기판 기준) 수준의 8세대 라인이 될 것”이라며 “투자 규모는 3조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FPR 3D 디스플레이 공략도 강화한다. 중국에서 3D TV에 대한 관심은 꽤 높다.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판매한 전체 LCD TV 중 13%가 3D...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은 “FPR 3D를 처음 선보인 중국에서 이렇듯 많은 애정과 관심 속에서 ‘FPR 3D 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면서 “국경절을 공략하기 위한 FPR 3D 프로모션 강화의 시발점이 될 이번 게임 페스티벌은 중국 시장에서 3D = FPR 이란 공식을 굳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게임...
권영수 사장이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권 사장은 지난해 6월부터 사내결혼에 성공하는 직원들에게 자신의 전용차를 웨딩카로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55쌍의 사내커플이 권 사장의 ‘웨딩카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결혼 장려와 함께 사내커플을 만드는데도 적극적이다. 지난해...
이 자리에는 양승석 현대자동차 사장과 최인범 한국GM 상임 고문, 박수홍 르노삼성 부사장, 이재완 쌍용자동차 부사장, 권영수 한국자동차공업협회장 등 자동차 업계 주요 CEO들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서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자동차 산업이 국내 환경 규제에 적극 대응하며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킨 대표적 성공 사례”라며 “기후변화 대응 문제는 자동차 산업이...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도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쟁사는 모바일쪽에 열심히 하고있는 반면, 경쟁사보다 빨리 OLED TV 출시해서 시장 선도하겠다”며 “OLED TV는 내년 하반기에는 출시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권 사장은 또 “크기는 55인치가 될 것이고 내년엔 생산설비가 제한돼 몇 만대 수준으로 출시하지만 시장 규모가 충분하다면...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1일 실적발표후 진행된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수많은 연구와 소비자 조사를 통해 AH-IPS만이 스마트폰 시대에 가장 적합한 디스플레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오히려 AMOLED는 TV 등 대형 디스플레이를 대체할 기술로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같은 방향은 3D TV 기술 논쟁때와...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은 “시장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강한 기업 체질을 구축해 온 결과 LG디스플레이는 지난 분기 급격한 시장 환경의 변화에도 비교적 선전했다”며 “하반기 역시 FPR, IPS 등 차별화된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고 아울러 강한 체질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경영 전략을 전개하여 불확실성을 극복하도록 노력할 것”...
LG 디스플레이사 권영수 대표이사는 11일 오후 자사 LCD 제품 수출시 500억원 이상의 관세를 절감토록 지원해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한다.
작년 폴란드 세관은 LG 디스플레이사의 LCD를 5% 관세부과 품목으로 잠정 분류했으나 김 본부장이 EU 집행위원회를 적극 설득해 LG디스플레이의 LCD를 무관세품목으로 결정토록 함으로써 500억원 이상의...
선정된 꿈은 △연극 공연 △시집 출간 △프로포즈 성공 △권영수 사장과 락페스티발 공연 관람 △암치료중인 어머니와 제주도 여행 △불치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누나의 병 치료 △전 사원을 대상으로 강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 △해외 법인 사원들의 한국어 능력시험 통과 △해외 현지 음식관련 책을 한국어로 발간 등이었다.
연극 공연의...
권영수 자동차공업협회 회장은 경제기획원 행정사무관, 대통령비설실 행정관, 특허청 과장을 거쳐 1994년 상공자원부 과장, 통상산업부 과장, 산자부 과장을 지냈으며 2003년 특허청 기획관리관, 심판장을 거쳤다. 이후 2008년 지경부 국장에서 2010년 자동차공업협회 상근 부회장에서 2011년 협회 회장자리를 꿰찼다.
김호 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6일 파주공장 대강당에서 권영수 최고경영자(CEO) 사장과 김종식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 석호진 노동조합 석호진 위원장 및 각 조직별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직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회사 경쟁력의 원천인 현장 근무자들이 업무상의 구체적인 꿈과 비전을 가지고 회사와의 지속적인...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사진)이 세종대왕과 법정스님을 통해 ‘마음 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권 사장은 대표적인 독서광 최고경영자(CEO) 중 한 명으로 통한다. 자신이 읽은 책으로 그는 회사 임직원들에게 경영철학을 간접 설파한다.
최근에는 ‘1등 DNA’론을 설파하면서 마음의 평화·타인의 마음 배려 등 ‘평온한 마음경영’이 LG디스플레이에 뿌리내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