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임직원 꿈 실현 프로젝트 ‘DREAM TREE’ 가동

입력 2011-07-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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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임직원의 꿈을 실현해주는 'DREAM TREE 프로젝트'를 가동해 지원해 나선다. (LGD)
LG디스플레이가 임직원의 꿈을 실현해주기 위해 ‘2011 DREAM TREE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를 ‘비전달성의 해’로 삼아 ‘DREAM TREE 프로젝트’를 실시해 임직원이 소원을 성취하는 데 회사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DREAM TREE 프로젝트’는 임직원이 자신의 꿈을 사내 포털사이트에 접수한 후 선정을 거쳐, 회사가 꿈 실현에 도움을 주는 행사다. 사이트에 있는 ‘DREAM TREE' 나무는 꿈이 많이 등록될수록 성장하며, 꿈이 실현되면 별 모양의 열매가 열린다.

등록대상은 국내·해외 전 사업장의 임직원으로, 지난 5월부터 꿈을 접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직원이 등록한 꿈은 8000여 건이었다. 이 중 총 33명의 사연이 최종 선정돼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선정된 꿈은 △연극 공연 △시집 출간 △프로포즈 성공 △권영수 사장과 락페스티발 공연 관람 △암치료중인 어머니와 제주도 여행 △불치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누나의 병 치료 △전 사원을 대상으로 강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 △해외 법인 사원들의 한국어 능력시험 통과 △해외 현지 음식관련 책을 한국어로 발간 등이었다.

연극 공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회사가 연기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강사를 섭외해 연극배우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앱 개발이 꿈인 사원을 위해서는 전문 앱 개발자에게 1:1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젝트 진행과정은 사내 게시판·대외 블로그인 ‘D군의 THIS PLAY’·임직원 가족 교육 사이트 등에 게재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진영 구미공장의 사원은 “신입사원 교육 때 했던 경험으로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꿈을 회사가 지원해준다니 감동”이라며 “이번 기회가 내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아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DREAM TREE 프로젝트는 비전 달성의 해인 2011년을 맞아 회사 차원의 비전과 임직원 개개인의 비전을 함께 달성하자는 취지”라며 “회사와 직원의 비전이 함께 이루어지는 시너지 효과로 임직원들의 자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가 임직원의 꿈을 실현해주는 'DREAM TREE 프로젝트'를 가동해 지원해 나선다. (L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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