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권영수, 박영기, 박진수 사장 등 3개 사업본부장도 신규 사내이사 선임도 의결되면서 LG화학의 책임경영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올해로 임기 6년이 끝난 김 부회장은 이날 정기주총서 재선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3년으로 김 부회장은 오는 2015년까지 LG화학을 다시 이끌게 됐다.
이와 함께 이날 정관 변경 의안 중 ‘대표이사의 의장 겸직 금지조항...
LG화학은 보통주 1주당 4000원, 우선주 1주당 4050원의 배당을 위해 다음달 16일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공시했다. 또 정관에 OLED 조명관련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57항에 ‘전구 및 램프의 제조 및 매매’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등을 이사로 선임하는 등의 의안을 부의한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도 권영수, 허영호 대표 후임으로 각각 한상범 TV사업본부장과 이웅범 부품소재 사업본부장을 각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재계 관계자는 “LGD와 LG이노텍은 대표이사 교체를 통해 분위기 쇄신을 도모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전기·전자사업의 시황 역시 불투명하기 때문에 내부 승진을 통해 안정 속 성장을 도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반면 힘겨운 한해를 보낸 권영수 전 LG디스플레이 사장(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과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은 각각 ‘회사 이동’, ‘SK텔레콤에 인수’ 등 큰 변화를 겪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2012년 정기 인사에서 부회장 승진과 함께 DS(부품)부문장을 맡았다. 지난해 반도체 가격이 원가 이하로 팔리는 위기...
권영수 전 사장이 LG화학 배터리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LG디스플레이 신임 CEO에 등극한 한상범 부사장은 내년 초 열리는 CES2012에 직접 참석한다. B2B기업이다 보니 따로 부스를 만들지는 않지만 애플 등 거래선과의 미팅을 포함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미 한 부사장은 인사 발표가 나자마자 곧 바로 해외 현장을 누비는 등 숨가쁘게 움직였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으로 이동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장원기 삼성전자 LCD사업부장(사장)은 CEO 보좌역으로 물러났다. 반도체사업을 이끌던 권오현 사장이 신설된 DS총괄부문장을 맡아 LCD사업부장까지 겸직하게 됐다.
◇LGD, 공학도 신임CEO 앞세워 품질 강화= LG디스플레이의 새로운 CEO로 선임된 한상범 부사장은...
지난 2일 단행된 LG그룹 사장·임원인사에서 권영수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가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일각에서는 그룹 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가 다른 계열사의 사업본부장으로 전보조치된 것에 대해 의아한 시선을 보냈지만, 구본무 회장(사진)의 전지사업에 대한 애정이 반영됐다는 것이 그룹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LG 관계자는 “권영수...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일 단행된 인사에서 LG화학에 새로 만들어진 전지사업본부장으로 이동했다. LG디스플레이의 신임 대표이사는 한상범 TV사업본부장(부사장)이 맡게됐다.
LG이노텍도 이웅범 부품소재사업본부장(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되며 허영호 전 대표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LG그룹 고위 관계자는 “그룹 경영진이 이대로는...
LG화학이 201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을 신설 전지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날 오후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3명, 상무 신규 선임 8명을 포함 총 12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의 특징으로 △LG웨이 관점에서의 역량, 리더십 및 성과가 검증된 인재 중용 △신규 사업 및 미래 준비...
한편 권영수 사장은 LG그룹의 미래핵심전략 사업인 전지사업을 세계 1등으로 육성하기 위해 LG화학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2012년 승진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CEO 선임
한상범(韓相範) CEO
△전무 승진 (3명)
전수호(全秀鎬) Module2 Center장
정경득(鄭景得) Panel Center장
최형석(崔瀅錫) TV 영업/마케팅 Center장
△상무 신규 선임...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재옥 소비자단체협의회장, 남미정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이재창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 대표로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정준양 한국철강협회장, 윤종용 전자정보통신진흥회장, 정범식 석유화학협회장, 박종웅 석유협회장, 권영수 자동차협회장, 하병호 백화점협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에는 CEO 권영수 사장·임직원·파주시 자원봉사센터 부녀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치는 총 5000포기를 담았으며, 파주시 26개 복지시설·340 여 가구의 불우이웃들에게 전해졌다. 임직원들은 직접 결연가정을 방문해 김치와 함께 쌀 20kg·돼지고기도 선물로 제공했다.
김장에 사용된 배추·무 등 모든 재료들은 2010년부터 결연을 맺고 있는 장애인...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만나기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권 사장은 오는 1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팀쿡을 만나기 위해 애플 본사를 찾는다.
이 자리에서는 차세대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들어갈 디스플레이 패널 공급을 위한 협상이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되며 팀쿡과의 미팅을 포함해 거래선...
1 Master of B2B marketing Academy) 등을 운영중이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은 철저한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마케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기술 경쟁력·마케팅 경쟁력을 모두 갖춘 세계 1위의 디스플레이 기업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이 회사 권영수 사장은 지난 2007년 취임 후 항상 가져왔던 실적 설명 기자간담회도 취소한 채, 파주 공장에 머무르며 회사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는 LCD 패널 가격, 향배를 알 수 없는 디스플레이 경쟁 등 고민거리가 산적한 권 사장으로서는 이날 만큼은 기자들과 마주하기가 부담스러웠던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은 “시장점유율, 원가경쟁력 및 제품 우수성 측면에서 경쟁사들보다 차별화된 역량을 구축해 온 결과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의 경영 환경의 변화에도 비교적 선전했으나, 아쉽게도 분기말의 급격한 환율변동으로 외화 선수금 등에 대한 환 평가 손실이 발생해 재무제표상 영업손실의 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원가절감...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은 “FPR 3D야 말로 사람들이 3D TV를 볼 때 어떤 점을 가장 중요시 하는가를 고민한 끝에 만들어진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할 것”=LG디스플레이는 향후 대형 OLED로 새로운 TV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미...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비록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경청과 배려, 극한도전을 통한 강한 팀워크와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LG디스플레이만의 ‘일등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권 사장 지난 14일 6차 극한도전 원정대의 ‘백두대간 종주 완료 선포식’에서 “육체적으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