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동절기 앞두고 ‘절전 경영’ 선언

입력 2011-11-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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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가 전력사용이 집중될 겨울철을 앞두고 절전 운동에 대대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경제단체·시민단체·업종별 협회 대표는 30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에서 ‘범경제계 절전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경제계는 △동계 전력피크 감축 △불요불급한 에너지사용제한 △연간5% 절전목표 선언 및 자율실천 △에너지절약운동 확산 노력 등을 골자로 하는 ‘절전경영’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들 단체는 목표로 연간 전기사용량의 5%를 줄이기로 선언하고 세부이행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난방온도 제한, 네온사인 사용제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하고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경제계 에너지절약운동본부(가칭)’를 구성해 절전 이행과 관련한 자율점검을 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재옥 소비자단체협의회장, 남미정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이재창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 대표로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정준양 한국철강협회장, 윤종용 전자정보통신진흥회장, 정범식 석유화학협회장, 박종웅 석유협회장, 권영수 자동차협회장, 하병호 백화점협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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