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평균재산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목록에는 부동산, 주식 등 전통적인 자산뿐만 아니라 병풍, 사자 박제 등 특이 소장품도 눈에 띄었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재산 1위인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5000만원 짜리 동양화와 2000만원 짜리 병풍을 포함한 8점의 예술품을 1억9190여만원에 신고했다.
정몽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관보에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들의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살펴보면 국회의원(500억대 이상 4명 제외), 법관, 고위공무원, 중앙선관위원 등 1868명이 신고한 평균재산은 약 13억2000만원이다. 전체 공개대상자 중 60.8%인 1423명이 재산을 늘렸다.
◇ ‘결산 공포’ 현실화… 최대 21개사 상장폐지 우려
주식시장의 본격적인...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관보에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들의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살펴보면 국회의원(500억대 이상 4명 제외), 법관, 고위공무원, 중앙선관위원 등 1868명이 신고한 평균재산은 약 13억2000만원이다. 전체 공개대상자 중 60.8%인 1423명이 재산을 늘렸다.
저성장 기조속에도 입법·사법·행정 등 고위공직자 중 여전히 국회의원의 재산...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지난 1년간 19대 국회의원 3분의 2 가량이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고위공직자 전체의 64.4%에 달하는 190명의 평균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억원 이산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전체의 4분의 1을 넘는 78명(26.4%)으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정당별 소속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새누리당이 167억65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민주당(12억6720만원), 통합진보당(1억5896만원), 정의당(2억6832만원)순이었다.
500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4명 중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를 제외한 3명이...
공직자 재산공개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단연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신고 현황에 따르면 6·4지방선거 서울시장 도전에 나선 정몽준 의원의 재산은 2조430억원으로, 종전 대비 1181억원이 늘었다. 정몽준 의원은 현대중공업 최대주주다.
그는 현대중공업(771만여주)을 비롯한...
공직자 재산공개국회의원 10명 중 4명은 부모나 자식 등 직계 존·비속의 작년 재산 내역 고지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이나 고위 공직자의 고지 거부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공직자 재산 공개에 대한 신뢰도와 투명성을 보장하려는 제도 취지가 퇴색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국회의원 295명의 지난해...
공직자 재산공개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28일 공개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상가와 인천 연수구 아파트 등을 포함해 전년도 신고내역보다는 2억839만원이 증가한 24억531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김한길 공동대표의 재산도 3억9193만원 늘어난 45억2023만원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가 이번 주 중 도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사청문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기재위 야당 간사인 김현미 의원 측 관계자는 “한은의 역할과 최근 경제 상황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질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김 후보자는 지난 3월 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본인 명의로 여수지역에서 2955만원, 배우자 명의의 땅은 총 1억5017만원 등 총 1억7973만원에 가치의 땅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과 별다른 연고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김 후보자가 이들 2곳의 땅을 산 배경을 놓고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은 청와대가 최근 감사원장·검찰총장 등 사정기관장 인사가...
김 후보자는 지난 3월 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본인 명의로 여수지역에서 2955만원, 배우자 명의의 땅은 총 1억5017만원 등 총 1억7973만원에 가치의 땅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과 별다른 연고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김 후보자가 이들 2곳의 땅을 산 배경을 놓고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은 청와대가 최근 감사원장·검찰총장 등 사정기관장 인사가 특정...
공직자윤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대검 차장검사였던 김진태 후보자는 전년(23억3200만원) 대비 9000만원 늘어난 24억22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가 16억800만원이었고 본인 명의의 전남 여수 소재 밭과 대지, 배우자 명의의 전남 광양시 소재 임야 등을 합해 1억8000만원 가량의 토지를 보유한...
원전 공직자들의 재산공개가 의무화되고 관련 업계로의 이직이 제한되는 등 원전 비리 척결을 위한 ‘원전 마피아 방지법’이 추진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은 최근 원전 비리 척결을 위한 법제도적 근절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 의원은 “원전 비리가 그동안 원전 건설과 운영 등 원전산업 전반에 걸쳐 특정 소수 세력에 의해...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새 정부 첫 내각과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재산공개는 새 정부 내각과 청와대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달 3월말 행정·입법·사법부 고위공직자 2387명에 이어 올해 들어 두번째로 이뤄졌다.
◇朴대통령 재산 25억원… 靑 비서진 평균 18억원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지난 29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19대 국회의원 296명의 지난해 재산 등록사항을 분석한 결과,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정 의원이 1조9249억495만원으로 2010년 대비 978억원 감소했다.
현대중공업의 지분 10.15%를 보유하고 있는 정 의원은 주가 하락으로 지난해 1156억원에 달하는 주식평가액이 감소했다. 지난해 초(1월2일) 25만8500원에 거래된 현대중공업은...
31일 국회·대법원·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작년 말 현재 입법·사법·행정 고위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보면 전체 공개대상 2387명의 평균 재산은 13억2092만원이다.
이는 작년 3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가구당 평균 순자산 2억6203만원의 5배에 달하는 액수다.
가구당 평균 순자산은 한국은행과 통계청, 금융감독원이 전국 2만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목록 가운데 부동산이나 예금 등 일반적 재산 외에도 고가의 보석이나 동물박제, 굴삭기 등 희귀재산을 신고해 눈에 띄었다.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자신이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경기도 포천의 아프리카 예술박물관이 소장한 20세기 조각 작품 7점과 동물박제 6점 등 1억2900만원 상당을 신고했다.
여성...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19대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상가와 인천 연수구 아파트 등을 포함해 22억44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신고내역보다는 1억2900만원이 늘었다.
반면 민주통합당 문희상 대표의 재산은 3억4100만원이 줄어든 5억8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정치자금...
현대중공업 최대 주주인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의 재산이 주식평가 손실로 2년 연속 크게 줄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정 의원의 재산은 1조9249억원으로 등재됐다. 이는 2011년 말 신고한 2조227억6천만원에 비해 약 979억원이 감소한 규모다.
2010년 말 3조6009억원에 달했던 정 의원의 재산은 2011년에도...
지난 해 입법·사법·행정 고위 공직자 10명 중 7명은 직전연도(2011년)와 비교할 때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대법원·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작년 말 현재입법·사법·행정 고위직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전체 공개대상 2387명 중 71.59%인 1709명의 재산이 1년 전보다 증가했다.
국회의원의 경우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