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전국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은 필요하다. 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모든 지자체를 연결하는 철도를 지을 수는 없다.
대표적인 예로 충청권에서는 대전과 세종, 청주를 잇기 위해서는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철도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번 구축계획에는 대전반석∼세종청사∼조치원∼오송역~청주공항 노선을 신설하는 내용만...
국토부는 2019년 7월부터 4개월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등급을 승격할 노선에 대해 수요를 조사한 후 교통량, 화물차 통행비율, 교통ㆍ물류거점과의 연계성, 국토균형발전 등을 바탕으로 14개 구간을 승격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도서 지역을 연결해 교통기본권을 제공하고 단절된 노선을 연결, 교통편의를 제공하며 우회 거리가 길거나 도심지를 통과해...
이 지사는 "광역교통망 구축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균형발전 측면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고, GTX A, B, C 노선이 남북을 잇는다면 D노선은 동서를 잇는다"라며 "국토부가 이런 중요한 노선을 경기도민들의 바람과 달리 대폭 축소한 것에 거센 반발이 이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했다.
이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향후 최종 확정...
14:30 균형발전 포럼(세종컨벤션센터)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공공부문이 전기차-수소차 전환 선도(석간)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관련 공청회 개최(석간)
△무역기술규제 대응 위해 민관 연합전선 구축한다
12일(수)
△산업부 장관 11:00 제18회 자동차의 날(자동차산업협회), 15:00 대한상의...
국토부는 이르면 하반기 SRT의 전라선 운행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는 호남 지역 의원들과 주민들이 지역 균형 발전을 이유로 꾸준히 요청해온 사업이기 때문이다.
현재 SR은 수서∼부산(경부선)과 수서∼목포(호남선) 노선만을 운행 중이다. 수서에서 SRT를 탑승한 승객이 여수나 순천으로 이동하려면 익산에서 KTX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앞서 국토부는 2017년 1월 수도권 동부지역의 간선기능 강화 및 광주시 북부, 양평군의 지역균형 발전 등을 위해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서울~양평 노선을 반영했으며 2018년 12월 발표된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의 하남 교산 신도시(3만2000호) 광역교통대책에 포함했다.
완공되면 평일에는 출·퇴근 차량, 주말에는 관광수요 집중으로 교통혼잡이 극심한 국도 6호선의...
이외 LX홀딩스 자회사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간의 협력 사업 발굴·추진,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민관 상생 방안도 담겼다.
LG 관계자는 "상생 협력안에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사안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며 "사명 및 상표 사용 논쟁을 넘어 대표적인 민관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양사가 뜻을...
앞으로 LX는 ㈜LG 신설 지주사와 △㈜LG 지주사 상표 사용의 명확한 구분 △LX 도메인 보호 △㈜LG 지주사의 유사 사업 분야 LX 상표 사용금지 △상호 협력 사업 발굴 △사회가치 실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종락 LX 홍보처장은 "향후 협상안을 위해 양사가 적극...
이번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은 대도시권 통근시간 단축과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 및 광역교통체계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상생을 목표로 한다.
공청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유튜브)으로 개최되며 지자체‧전문가 및 대광위 광역교통서포터즈가 참석해 미래 광역교통의 모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김선태 국토부 철도국장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서 수도권과 대응하는 비수도권의 광역권 형성을 위한 광역철도 중심의 광역 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으로 대전시를 포함한 충청권 주요 거점 도시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충청권 광역 경제권·생활권 형성 등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19일(월)
△부총리 09:00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협력 관련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대정부질문(국회)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석간)
△통계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균형 발전 및 삶의 질’ 수준 측정(석간)
2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대정부질문...
이날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노 후보자 임명 사실을 발표하며 "최근 부동산 부패 청산이라는 국민적 시대적 요구를 충실히 구현하고 국토부와 LH에 대한 환골탈태 수준의 혁신을 해내며 부동산시장 안정, 국가 균형 발전 등 당면 과제를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실장은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해 국토교통부는 물론 국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혁신적이고 과감한 정책조정과 추진능력으로 다양한 국가적 현안에 긴밀히 대처했다"며 "최근 부동산 부패청산이라는 국민적, 시대적 정신을 구현하고 국토부와 LH에 환골탈태 수준의 혁신을 이뤄내며 국토 균형발전 등 당면과제를 속도감 있게 해결할 것...
광주광역시 첨단 3지구에 들어설 국가 AI 융복합단지에는 데이터 댐, 컴퓨팅 자원, 창업·연구·인재 양성 인프라, 세계 수준급 AI 데이터센터, 실증 시설 등이 들어선다. 울산과학기술원 산학융합캠퍼스도 AI 생태계를 조성한다. AI 특구를 지방 산업거점 도시로 더 많이 확대하면 할수록 국토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등은 4월 중 변경안을 관보에 고시하고 공청회와 행복도시시건설추진위원회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국토부 측은 "광역 계획권 간 중첩 문제를 해소해 행복도시권역의 효율성·실효성을 제고하는 등 충청권 상생 발전의 토대 마련은 물론 최근 새로운 국토 균형 발전 전략으로 논의되고 있는 초광역 협력 및 메가시티 구현의 마중물 역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8~11개 사업지를 선정해 총 450억 원을 투입한다. 공모 신청은 '지역개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받는다.
박희민 지역정책과장은 “농ㆍ산ㆍ어촌 주거플랫폼 구축사업이 읍ㆍ면 지역에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X는 혁신도시가 성공하고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인재 채용을 통한 지역사회 안착을 목표로 삼았다.
그 결과 올해 정부의 지역인재 목표비율인 30%를 1년 앞당겨 조기 달성하게 됐다. 정부는 지역채용을 권고사항에서 의무사항으로 바꾸고 의무채용 비율도 2022년 30%를 달성하도록 했다.
또한 LX는 '공정 채용'을 선제 운영하고 있다. 공공기관...
국토부는 경기 북부와 수도권 동부의 연계성을 강화해 부족한 광역교통 인프라를 공급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수도권에서 최단 거리로 북한의 원산과 금강산 지역을 연결할 수 있는 노선으로 향후 서울~평양고속도로와 함께 한반도 경제 개발 축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국토부는 제안 사업노선의 경제성 분석 결과 비용 대비 편익(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