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시공계약도 본격 진행될 예정으로 건설경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산업부는 보고 있다.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핵심 국정과제인 신한울 3·4호기의 추진을 위해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조해 신속한 실시계획 승인이 가능했다”며 “한수원은 원안위 건설허가를 철저히 준비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설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비롯한 지방도시에 총 153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해 운영 중이다.
정부는 올해 수도권에 있는 36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차 지방이전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정책으로 윤석열 정부에서도 국정과제로 밀고 있다.
공공기관이 혁신도시로 이전한 지 몇 년이 지났으므로 그...
이에 방통위가 2월 국정과제로 선정된 제평위·알고리즘투명위원회 법적기구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지난 23일 ‘제평위 법정기구화 협의체’를 조만간 꾸려 법제화에 필요한 논의를 진행한 뒤 올해 안에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제평위 법정기구화 협의체 2기를 운영해 제평위 법정기구화 추진과...
Live 국정과제’ 공개강좌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본격운영
△민관협업 기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발대식
△‘고용·노동 규제혁신 성과보고회’ 개최
31일(수)
△고용부 장관 14:00 온통 Live 국정과제 공개강좌(과천)
△사전지정운용제도 첫 공시 및 승인 결과 발표
△’23년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규제혁신을 위한 공정안전관리(PSM)...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가 지난달 6일 국회에 제출한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을 논의했다. 특별법에는 우주항공분야의 정책과 연구개발 등을 총괄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우주항공청을 설치하고,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전문적인 조직으로 운영하기 위한 원칙과 기능 등이 담겼다.
이날 회의장에선...
그러나 스타벅스가 내부 보고를 받고도 쉬쉬했다는 비판도 함께 제기되면서, 송호섭 당시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는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진땀을 빼기도 했습니다. 결국 신세계그룹은 스타벅스 대표를 교체하는 초강수까지 두면서 쇄신에 나섰죠.
한 차례 홍역을 치른 스타벅스는 이번 여름 e-프리퀀시 행사를 준비하는 데 더욱 심사숙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을 분별하지 않고 거부권을 행사한 대통령도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
간협은 불법진료에 대한 의사의 업무지시를 거부하는 준법 투쟁에 나선다. 간호사가 거부해야 할 의사의 불법적인 업무에 관한 리스트를 의료기관에 배포하고, 협회 내 불법진료신고센터 설치와 현장실사단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앞서 12일 정승일 사장은 "오늘 자로 한전 사장직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당분간 한전 경영진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비상전력 수급의 안정적 운영과 작업현장 산업재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권은 그동안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된 정 사장에게 한전의 경영난과 직원 비리 의혹 등을 이유로...
“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맛깔나게 잘 싸우는 한 장관의 반만 해도 저리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홍 시장은 대구시청에서 약 30분간 이 대표를 만났다.
홍 시장은 “윤석열 정권에서 대부분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통령실에 있다. 정부가, 집권세력들이 정치에 노련한 사람들이 아니다”며 “그러면 민주당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국정을 풀어나가면...
김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규제 샌드박스를 2년 넘게 운영하고 있으나 문제점이 많다는 걸 인식했다”며 “혁신적인 내용보다는 상품 규제 회피 성향이 많다”고 말했다.
서비스를 출시했다가 사라진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대부분 시장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영향이다. 2019년 5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은 우리은행의 ‘드라이브...
박광온 원내대표 역시 이날 현장 최고위회의에서 “야당 대표를 국정 운영의 파트너로 인정해 야당 대표와 함께 마주앉는 그런 자리가 필요하다. 출범 1년 국정 운영 기조의 과감한 변화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내년 총선을 겨냥해 민주당의 험지인 대구에 더 힘을 쏟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최고위회의 직후 곧바로 이어진 대구시당 사무실 개소식에는 지지자들을...
대통령실 관계자는 관련해 “국정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방향이다. 외교·안보와 경제, 사회 모두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 방향을 잘못 잡은 걸 올바르게 잡는 데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변화가 생겼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정권과 현 정권의 정책 방향을 생각하면 성과보단 방향에서 큰 변화가 있다고 느낄 수 있다. 그 변화가 조금 더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특히 18~29세 중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5.7%로 모든 세대에서 가장 낮았다. 30대도 28.3%로 전체 평균 34.5%를 하회했다.
정당 지지도도 마찬가지다. 국민의힘에 대한 전체 지지율이 35.2%인 데 비해 18~29세의 국민의힘 지지도는 28.4%에 그쳤다. 30대의 지지율도 28.6%로 40대(26.6%) 다음으로 가장 낮았다. 같은 기간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박광온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133번째 노동절을 맞아 국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국가의 역할을 묻고 있다”며 “국정운영 기조를 사람 중심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세계 최장 수준인 노동시간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과로사와 직장 내 괴롭힘, 불법 야근, 부당징계 등에 대해 노동법이 일터에서 작동하도록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한국수력원자력,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188개 기관은 핵심 국정과제・법령 제・개정, 안전・필수시설 운영 등에 따라 필수소요 인력 4020명을 재배치했다.
김언성 기재부 공공정책국장은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으며 정원 조정으로 초과되는 현원이 발생한 기관은 향후 2~3년간 단계적으로 해소하고, 퇴직・이직 등 자연감소를 통해 채용여력을...
윤 대통령은 "4·19혁명 정신은 대한민국 헌법 정신이 됐다"며 "우리 정부는 어느 한 사람의 자유도 소홀히 취급돼서는 안 된다는 4·19 정신이 국정 운영뿐 아니라 국민의 삶에도 깊이 스며들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자유민주주의와 국격을 바로 세운 4·19 혁명 유공자들을 한분 한분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후세에 전할 것...
“여당 연찬회, 전당대회에 참석하고 여당 지도부를 뻔질나게 집무실과 관저로 불러 식사 정치를 하면서도 야당과는 한 차례도 소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야당 무시, 협치 파괴’가 끝을 모르고 계속돼 민생·외교·경제 위기를 가중하고 있다”며 “국정 운영은 대통령 한 사람의 독단으로 이뤄질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선 두 인사와 달리 별도 입장문을 냈는데 “저로 인한 논란이 더 이상 외교와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을 남겼다. 윤 대통령의 내달 미국 국빈방문 일정조율에서 실수가 있었다는 대외적인 이유가 거론된다. 하지만 김태효 안보실 1차장과의 알력은 공공연한 비밀이었고, 의전비서관과 외교비서관에 이어 안보실장까지 교체되는 와중에도 김 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