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사)
△백신 및 첨단바이오 4개 기술, 소부장 핵심전략기술로 선정
△영·유아용 치발기,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자발적 리콜 실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청회 개최 안내
◇해양수산부
20일(월)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석간)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사전등록 실시
△섬여행 후기 공모전...
뉴스통신사 뉴스핌은 이 회사가 원숭이두창 균주 확보에 착수했고, 균주를 확보하는 대로 비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HK이노엔이 원숭이 두창 균주를 최대한 빨리 들여오기 위해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확보 가능한 업체를 공유하는 등 질병관리청과 공조하고 있다고 했다.
HK이노엔이 개발에 성공하면 국산 1호 원숭이 두창 백신이 된다.
반도체 생산에 필수인 네온가스 가격이 급등했지만, 재고 비축과 수입다변화, 국산화를 통해 반도체 생산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OECD는 우리나라의 민간소비가 높은 면역수준, 거리두기 해제, 추경효과, 가계저축률 정상화에 따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과 공급망 차질이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쳐...
복지부 이강호 단장은 “바이오·백신 소·부·장 기업들의 국산화 제품 개발부터 해외 파트너십과 연계한 글로벌 수요기업과의 매치메이킹 지원까지 다각도의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부와 복지부는 ‘바이오·백신 소·부·장 상생협력 촉진 방안’을 마련해 차기 회의에서 기업들과 공유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부·장 기업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뒤처진 속도를 만회하기 위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추가 접종(부스터샷) 임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환자 모집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3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바이러스벡터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셀리드는 지난 27일...
장 차관은 "대한민국은 세계 2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단기간 내 확보한 데 이어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목전에 뒀다"며 "바이오 기업인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과감히 투자한 덕분"이라고 치켜세웠다.
또 "새 정부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담대한 비전을 갖고 바이오 기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지난 12일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 개발한 장티푸스백신 ‘스카이타이포이드 멀티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새로운 국산 백신을 선보였다. 글로벌 기구·기업들과 공조해 개발한 합성항원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경우 우수한 면역원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
인도네시아 사업 개발 및 임상을 총괄하고 있는 최유화 큐라티스 전무는 "이번 인도네시아 보건부 차관급 방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양국의 개발 협력과 지원 의사를 재차 확인했다"며 "앞으로 양국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산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수출에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매트릭스는 일본뇌염백신국산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로부터 개발 비용을 지원받는다.
일본뇌염은 3군 법정 감염병으로, 백신은 1985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NIP)으로 지정돼 있다. 현재 국내 일본뇌염백신은 중국, 프랑스로부터 완제를 수입하거나 백신 원액을 일본으로부터 수입하여 제조하는 등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진매트릭스는...
1999년 국산 1호 신약 ‘선플라주’부터 4월말 품목허가 신청을 마친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 ‘GBP510’까지 국내외에서 이룬 성과가 다양하다.
SK그룹의 제약바이오 사업은 SK디스커버리를 지주사로 둔 SK플라즈마와 SK케미칼 라이프사업부,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한 축과 투자회사 SK㈜ 자회사인 SK바이오팜과 SK팜테코로 나뉜다. SK케미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산 경구용 치료제(먹는 약)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는 없다. 팬데믹(대유행) 이전으로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포스트 오미크론' 전환기가 다가오면서 국내 경구용 치료제 개발 기업들은 효능과 시장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숙제를 떠안았다.
27일 이투데이 취재...
국산 백신의 임상이 동북아시아, 유럽 등에도 수출 가능한 단계로 이뤄지고 있는것에 대해, 윤 당선인은 "앞으로 국가 미래산업을 위해서는 이같은 연구개발 현장을 많이 방문해 배워야겠다"고도 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백신의 안전성과 생산성인데, 통상 10년은 걸리는 개발 기간을 단축하면서도 안전성과...
대한 중화항체 형성 및 T 세포면역 활성을 검증하기 위한 비임상시험도 진행하고 있다.
조관구 큐라티스 대표는 "이번 인도네시아 회담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양국의 개발 협력과 지원의사를 확인했다"면서 "인도네시아에서의 임상 개발을 통해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의 국산화뿐만 아니라 수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언뜻 생각하면 국산 감자를 쓰면 안 될까 싶다. 하지만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가격 차이가 너무 커 수입 감자를 쓸 수밖에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번에는 감자튀김 대란, 그것도 일시적인 공급난에 그쳤다. 하지만 기후위기와 코로나19 사태, 전쟁 등 글로벌 시장의 요인에 따라 언제 어떤 곡물이나 식재료 공급이 끊길지 모르는 상황이 됐다.
코로나19...
국산 30호 신약 '케이캡'이 세계 최대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중국에 출시된다. HK이노엔은 케이캡의 성공을 발판 삼아 후속 파이프라인이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중국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은 연간 4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2020년 세계 2위에서 지난해 미국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그러나 지금까지 누적 233만 회분이 넘는 백신이 폐기됐으며, 연내 약 1억5000회 분이 선구매 계약을 통해 추가 도입될 예정이란 점에서 당분간 국산 백신이 국내에서 비집고 들어설 자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 임상에 진입했던 제넥신은 최근 글로벌 개발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미 승인된 인도네시아 임상 2...
확대 + 국산화 수혜
1분기 전망: 영업이익률 정상 궤도 회복 예상
전방 수요 증가에 지속 수혜
2022년 매출액 462억 원, 영업이익 134억 원 전망
◇롯데정밀화학 – 이동욱 키움증권
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사업에 대한 이해
아시아/국내 1위, 암모니아 유통 업체
울산 지역, 공업용 암모니아 수요 증가 전망
2030년 혼소발전용 암모니아 수요, 1000만 톤 상회...
또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안정적인 공급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해 국산 백신의 성공적인 세계화를 이끌 계획이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의 GBP510은 앞으로 2호, 3호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주춧돌 역할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국내 기업들은 임상3상 진행을 위한 대조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국산 백신의 성공적인 세계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GBP510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워싱턴대학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nstitute for Protein Design, IPD)와 공동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백신 후보물질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면역증강제(Adjuvant) 기술이 활용됐다. 이 물질은 국내외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