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유럽의약품청(EMA) 바이오시밀러 허가(2013년 6월)를 시작으로 △중외제약과 박스터 간 3-챔버 영양수액제 수출계약(7월) △보령제약 국산 신약 카나브정 중남미 수출 계약 체결(7월) △한미약품 미 FDA 에소메졸 허가(8월) △비씨월드제약의 일본 코아쇼지사간 서방성미립자 주사제 수출계약(9월) △대웅제약 ‘나보타주’ 미국 에볼루스사와 수출계약(9월) 등...
안랩은 PC부팅 정보가 저장된 하드 디스크 영역(MBR)을 감염시키고 온라인 게임 계정을 탈취하는 국산 악성코드 ‘아두스카’ 부트킷을 발견하고 국내외 최초 전용백신을 무료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아두스카’ 부트킷은 P2P 사이트 등에서 ‘해피투게더.exe’ 파일로 배포된다. 사용자가 ‘해피투게더.exe’ 파일을 실행하면 일본 성인...
VGX인터는 관계사의 자궁경부전암 백신 임상 결과가 성공적이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 기폭제가 된 이후 연일 강세다. 지난주에도 두 차례에 걸쳐 상한가를 기록한 끝에 주가가 25.96%나 뛰었다. VGX인터는 VGX-3100 임상시료를 독점 제조·공급하고 있다.
자회사 호재가 만발한 동성홀딩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한주간 주가가 25.29% 급등했다. 4805원이던...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뇌수막염 백신 시장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원료 합성부터 생산, 판매되는 국산제품이다. 특히 2세대 다당류 단백질 접합백신 기술이 국내 처음 적용돼 기존의 1세대 백신에 비해 높은 면역성을 보이며 2세 미만 영유아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은 “앞으로 천진의약그룹의 탄탄한 사업기반과 LG의...
녹십자는 주력부문인 혈액제제와 백신을 비롯해 바이오베터,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총 20여 개의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구축, 8건의 해외임상을 추진하거나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연초 매년 매출액의 7∼8%를 투자해왔던 R&D 비용을 올해부터 10%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대웅제약도 올해 경영방침으로‘글로벌 R&D...
유히브주는 2세 미만 영유아의 뇌수막염 원인균 중 95%를 차지하고 있는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균’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순수 국내기술로 원료 합성부터 생산, 판매되는 최초의 국산 제품이다. 그동안 뇌수막염 백신은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이 제품은 2세대 다당류 단백질 접합백신 기술이 국내 처음 적용돼 기존의 1세대 백신에 비해 높은 면역성을...
이와 함께 한국제약협회 회장, 사단법인 한독협회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이사장,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국민훈장 모란장, 과학기술훈장 창조장, 독일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수훈받았으며 인촌상 등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대량의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SK컴즈,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업체와 3대 이동통신회사 등 6개 기업의 사용백신을 조사해본 결과 SK컴즈를 제외한 5곳 모두 국산 V3백신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건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보호 의무를 소홀히 한 SK컴즈의 책임인 만큼 어떤 식으로든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보령제약은 신규 합성공정 개발을 통해 수입에 의존했던 원료의약품의 국산화에 앞장서왔다. 그 결과 캡토프릴, 니트렌디핀, 독소루비신의 연구개발로 에피루비신, 플루코나졸, 오메프라졸 등의 합성공정 개발에 성공하였다.
특히 독소루비신 원료는 지난 2002년 유럽 COS 인증 획득 및 2005년 독일식약청(BWG) 수입인증 획득을 통해 그 우수성과 기술력을 전...
백신 안보와 필수의약품 개발에 앞장서 온 녹십자의 ‘제약보국(製藥報國)’ 정신이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던 인플루엔자 백신의 국산화를 선도한 셈이다.
독감백신의 자급자족을 실현한 녹십자는 세계적인 독감백신 제조사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신종플루백신에 이어 올해 4월 계절독감백신의 PQ(사전적격심사) 승인을 추가로 받게 되면서 국제적으로...
이를 위해 바이오·백신분야에 연구개발 역량을 모아 백신국산화 계획을 앞당기는 한편, 차세대 백신제형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생산의 중심기지는 경북 안동에 건립 중인 예방백신 생산단지가 될 전망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2013년 차세대 기술인 세포배양방식을 활용한 안동 백신공장이 연간 1억 4000만 도즈(1인당 1회 접종분량) 규모로...
그는 특히 "국내에서 최초로 생산하고 있는 진도7에 견디는 '한국형 커튼월 (Curtain wall) GT-K',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방폭창' 등 기술적 경쟁우위를 갖춘 신성장동력 제품으로 미래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LG생명과학은 당뇨 및 고혈압 치료제 등 인간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혁신적 신약과 바이오 의약품을 중심으로...
SK케미칼은 백신국산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개발 프로젝트'가 비임상시험(동물실험)에 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을 추진중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의 고동규 박사는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과정에서 비임상시험 진입은 제품 연구 및 공정 개발을 이미 완료하고 환자에게 투여하기...
한편 이 회사는 그동안 국내에서 유일하게 3개의 신약을 개발한 R&D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백신 및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에 매진해왔다. 그 결과 백신사업 선진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이를 위해 현재 추진중인 신규 백신생산단지 건립과 바이오ㆍ백신분야에 대한 R&D 집중을 통해 백신국산화 계획을 앞당기고 있다.
녹십자는 신종플루 대 재앙이 도래했던 2009년 연간 5000만 도즈의 독감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화순공장을 준공하고 이 백신의 국산화와 함께 신종플루 백신을 적시에 국내 공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09년 개발된 ‘지씨플루’는 개발 이듬해 세계보건기구(WHO)의 산하기관을 통해 남미로 600만달러(약 67억원) 규모가 수출되며 국제적으로 품질과 안전성...
이 업체는 이미 2001년 국산 천연물 신약 1호인 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정을 출시해 천연물 신약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치매, 천식, 위염 등의 질환에 대한 천연물 신약개발이 가시권에 돌입했다. 현재 천식치료제는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치매치료제는 임상 2상을 완료했고 위염치료제는 임상3상을 준비 중이다. 임상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13년에는...
녹십자는 신종플루 판데믹이 도래한 2009년, 연간 5000만 도즈의 독감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화순공장을 준공하고 독감백신의 국산화와 함께 신종플루 백신을 적시에 국내 공급했다.
당시 녹십자는 독감백신 개발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독감백신의 자급자족 시대를 실현하고, 외화절감 효과와 함께 우리나라 백신주권을 확립하여 국가 보건안보에 크게...
V3 백신,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APC(AhnLab Policy Center)를 공급하게 됐다.
이는 국내의 보안 업체가 진입하기 힘든 시장으로 평가받던 중국의 대형 기업 및 공공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건성, 강서성 중심의 중국 동남부지역에서 국산 보안기술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을...
허 초대회장은 1971년 사명을 지금의 녹십자로 변경하고 지난 2009년 11월 타계하기 전까지 백신 개발과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힘썼다. 특히 녹십자는 지난 2009년부터 확산된 신종 인플루엔자의 예방백신을 개발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2001년 녹십자홀딩스 중심 지주회사 전환=녹십자는 2001년 3월 정기주총에서 지주회사에 대한 사업목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