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7일 최근 청와대 일부 행정관들이 비위를 저지르고도 징계를 받지 않고 원소속 부처로 돌아가 근무해 논란이 인데 대해 “대통령 비서실에 근무했던 일부 행정관들의 잘못된 행동과 사후조치 과정에서 대통령 비서실부터 솔선수범하지 못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서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며 “지금 우리는...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추가 핵실험 가능성 예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에 대한 포격과 북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 무인비행체들의 발견으로 많은 국민과 특히 휴전선 인근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또 "특히 북한제 추정 무인기가 우리나라를...
김 실장은 위기관리센터에서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정보융합비서관 등 위기조치 요원들과 함께 상황 보고를 받고 사태를 평가했으며, 감시 태세를 중심으로 점검 작업을 펼쳤다.
국방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5시42분부터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 일대에서 북동방향 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4발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담화문 발표에선 박 대통령 왼쪽에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15개 부처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이 자리했으며, 국방부 장관과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은 빠졌다. 오른 편에는 청와대에서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수석비서관 9명, 국가안보실 1차장이 앉았다.
한편 김관진 국방장관은 야당이 정치관여 의혹을 제기한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전 사이버사령관)에 대한 야당의 사퇴요구에 “연 비서관은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나 본인이 정치적 댓글을 작성하라는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면서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해임 사유는 아니라고 본다”고 일축했다.
국방위 서기실 정책부장인 리선권 대좌(대령급)도 접촉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우리측에서는 홍용표 청와대 통일비서관과 손재락 총리실 정책관 등 대북업무 인사들이 포함됐다. 평화문제를 논의할 김도균 국방부 북한정책과장과 통일부에서 손꼽히는 회담통인 배광복 회담기획부장이 대표단에 합류했다.
서비스산업발전법, 관광숙박시설의 입지제한을 완화하는 관광진흥법, 온라인을 통한 소액증권공모를 허용하는 자본시장법, 2만톤급 이상 크루즈선에 선상카지노 도입을 허용하는 크루즈산업 육성·지원법 등이 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업무보고와 함께 그동안 미뤄온 청와대 대변인과 여성가족비서관 등 공석인 자리를 매우는 인사를 조만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허용범 전 국회 대변인과,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새 법무비서관에는 김종필 변호사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8기로,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 중이다. 여성가족비서관 인선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박 대통령의 인사특성상 다시 여성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5년 만에 부활하는 NSC 사무처장에는 김숙 전...
또 언론인 출신인 허용범 전 국회 대변인과,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새 법무비서관에는 김종필 변호사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8기로,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 중이다. 여성가족비서관 인선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박 대통령의 인사특성상 다시 여성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5년 만에 부활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
또 이명박 정부 때부터 일해 온 김관진 국방장관과 창조경제 분야의 성과를 내기 위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스스로 물러날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청와대 역시 업무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3~4명의 비서관급들과 10명 이상의 행정관급들을 교체할 것이라는 얘기가 청와대 안팎에서 흘러나온다....
이와 함께 이명박 정부 때부터 일해 온 김관진 국방장관과 지지부진했던 창조경제 분야의 성과를 내기 위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염두에 둔 일부 장관들이 자진해서 나갈 것이란 얘기도 들린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도 ‘조용히’ 인사개편을 진행 중이다. 서울경찰청장으로 임명된 강신명 사회안전비서관...
이들은 “모든 의혹의 정점에 서 있는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제외된 이번 수사결과 발표가 청와대 눈치보기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국방부 조사본부의 수사결과는 거짓”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뻔뻔한 박근혜 정권은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고 변명하고 싶겠지만 국민은 더이상 속지 않는다”면서 “오늘 기만적인 수사결과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회의에는 국방부 장관과 통일부 장관, 외교부 장관, 국가정보원장을 불러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비서실장, 외교안보수석이 참석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외교안보 부서를 중심으로 북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굳건한 안보태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상황에 대비한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고, 군과 경찰은 경비태세를 한층...
민주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소속 박창신 원로신부의 발언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을 덮고 보수층을 결집하기 위한 의도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여당과 국방부, 총리와 대통령까지 나서서 침소봉대하는 이유가 국기문란 사건에...
군 사이버사령부의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선 “국무총리 조차 대정부질문에서 수사가 왜 더딘지 답답하다고 말했다”며 “정작 의혹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지난 대선에서 사이버사령관을 지낸)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은 수사하지 않고 있는데, 국방부가 옥도경 사이버사령관을 희생양 삼아 수사를 마무리하려 한다는 의혹이 무성하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또한 수정·변경된 회의록 문건이 출력돼 문서 파쇄기로 파쇄된 흔적도 발견됐으며 이에 따라 검찰은 회의록 삭제 및 미이관에 적극적으로 관여한 백 전 실장과 조 전 비서관 등 2명을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과 형법상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 2007년 말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있으면서 회담 준비위원장을 맡았고 이후 회의록...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비서실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격하게 대립했다. 특히 홍경식 청와대 민정수석과 연제욱 국방비서관 등 증인 불출석을 놓고 각각 ‘관례’와 ‘법과 원칙’을 근거로 내세우며 한치도 물러서지 않아 국감 시작 10여분만에 정회를 맞기도 했다.
민주당은 홍 수석과 연 비서관의 출석을 요구하며 여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민주당 박민수 의원은...
이어 진성준 의원은 “이번 국감의 최대 현안이라고 하면 군의 대선 개입 사건”이라면서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이 발생했던 시점에 사령관을 담당한 사람이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으로, 증인으로 나와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은 “민정수석이 출석하지 않은 것은 국정감사 제도가 나온 이후 지난 25년간의 관례”라면서 “홍...
= 검찰, 사건을 중앙지검 공안2부(김광수 부장검사)에 배당
▲7월26일= 검찰, 김만복 전 국정원장과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 등 관련자 출국금지
▲7월28일= 검찰, 경기도 성남 대통령기록관 현장답사
▲8월7일 = 2차 현장답사
▲8월12일 = 3차 현장답사
▲8월13일 = 검찰, 서울고법·서울중앙지법에 대통령기록관 기록물 열람을 위한 압수수색 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