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는 4일 전북 부안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를 지금까지는 지방 정부가 주도하고 중앙 정부는 행정, 재정 지원을 했다. 하지만 오늘부터 대통령 긴급 지시로 행안부와 국방부를 포함 대한민국 정부가 앞장서 모든 잼버리 행사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관련 정부입장을 발표했다.
한 총리는 또 △그늘막·샤워시설 등 편의시설 보수·증설을 위한 공병대 지원 △응급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군의관 파견을 신속하게 하라고 국방부에 지시했다.
한 총리는 온열질환을 유발할 위험성이 큰 프로그램을 최소화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휴식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연맹 등과 신속하게 협의하라고 조직위에 당부했다.
쿠데타 주도자 “어디서 오든, 어떤 위협이든 굴복 안 해”‘군사 개입 경고’ ECOWAS 국방장관 이날부터 대책 회의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가 헌정 질서 회복을 촉구하는 국제 사회의 요구를 공개적으로 거부했다. 대규모 시위와 서아프리카 지역 공동체의 군사 개입 가능성으로 역내 긴장이 고조되면서 세계 각국이 자국민 대피에 속도를...
이와 관련, 김수현 전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앞서 대전지검은 2021년 6월 백운규 전 장관과 채희봉 전 비서관 등을 같은 혐의로 기소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
문재인 정부가 2021년 당시 국방부로부터 경북 성주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의 레이더 전자파가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모스크바 서부에서 무인기 3대를 요격했으며, 기업과 사무실 상가 건물 일부가 파손됐다고 밝혔다. 사상자는 없었다.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이번 드론 공격이 러시아인들에게 전쟁을 피부로 느끼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인들은 작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도 전쟁과 동떨어진 삶을 살았는데 전쟁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김 위원장은 중국 대표단 단장인 리훙중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러시아 대표단 단장인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 장관 등과 함께 주석단에서 열병식을 지켜봤다.
강 국방상이 전날 열병식에서 연설한 것을 미루어 보았을 때, 김 위원장은 따로 연설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17∼18일 열린 북한 노동당 8차 전원회의에도 참석했지만...
전쟁 발발 1년째이던 2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지만, 그때도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반발에 직면했다.
NYT는 바이든 대통령이 무엇 때문에 입장을 바꿨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이번 지시도 국방부의 저항 속에 조용히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미 상원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의 민주당 리처드 더빈 의원과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이날 봉환식은 우리측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승겸 합참의장,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했고, 미국 측에서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크리스틴 워머스 미국 육군 장관도 이날 애스펀 안보포럼 대담에서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이 유엔 채널을 활용, 그의 신변에 대한 정보를 얻고 그를 데려오기 위해 북한과 접촉을 시도했다"라면서도 "북한 당국과의 접촉이 성공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확인했다.
그는 킹 이병이 북한 체제를 동조하는 징후가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주미 중국대사, 미국 반도체 규제 보복 경고러시아 국방부 “우크라 오는 모든 선박, 군사 목적 간주”국제 밀값, 우크라 전쟁 발발 후 최대폭 상승“북한 문제, 바이든 외교정책 우선순위 될 수도”
미국이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갈등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 고위급 관리의 연이은 방중에도 중국은 반도체 규제에 대한 보복을 천명했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별도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고 면밀히 주시 중”이라며 “백악관과 국방부, 국무부, 유엔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고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모두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유엔군사령부는 JSA를 견학하던 미국인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해당...
로이드 오스틴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연락그룹 화상회의 뒤 미 국방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우리 군인 중 한 명이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중 고의로 허가 없이 군사분계선을 넘었다”고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북한이 그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믿고 있으며, 상황을 긴밀히 주시하고 조사하면서 군인의 가장 가까운 친척에게...
유엔사령부는 전날 SNS를 통해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미국인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 군인 중 한 명이 고의로 허가 없이 군사분계선을 넘었다"며 월북 미국인이 미군임을 확인했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해당 장병은 고의로 승인 없이 군사분계선을 넘었다”며 “장병과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계속해서 사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북한 병사는 2021년 1월 입대한 트래비스 킹으로, 앞서 외신들은 일병이라고 했으나 미 육군은 이병이라고 발표했다....
공공부문에서 의사 결정권을 지닌 고위직 여성 비율을 늘리기 위해 국방부, 경찰청, 과학기술원 등 12개 분야 소관 부처가 향후 5년간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국방부는 여군 간부 비율을 기존 8.8%에서 2027년 15.3%까지 늘리기로 했다.
18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고위공무원과 관리직의 성별 다양성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면서 이 같은 내용이...
법무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대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 7개 부처 수사기관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파견한 전문 강사에게 ‘스토킹예방교육 및 2차 피해방지’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반의사불벌죄 폐지 등이 포함된 ‘스토킹처벌법’ 개정안이 최근 통과된 만큼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