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상작전사령관에는 현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인 안준석 중장, 2작전사령관에는 현 지작사 참모장인 김정수 중장이 각각 진급·보직하는 것으로 내정됐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이번 인사 내정자는 오는 22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다.
부상자들은 모두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폭발한 게 박격포인지 포탄인지, 당시 훈련에 몇 명이 참여했는지 등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군사 경찰이 조사 중인데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1차 면담기록(2017.6.5.)은 병가 출발전 사고 예방 교육, 이번 병가가 국군 양주병원 진료시 수술에 필요한 병가를 받아서 시행되는 것을 설명했다는 내용이다.
2차 면담기록은(6.15, 유선) 병가연장에 따른 통화 및 조치사항 전달, 현재 물리치료중임을 알렸다. 또 병원 주치의가 출장관계로 병가 심의 전까지 개인휴가를 사용하고 병가연장 승인 후 병가로 대체됨을...
확인했고, 이후 상급부대 대위로부터 '미복귀라 하지 말고 휴가자로 올리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B 씨 역시 지난 6월 검찰에서 첫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서 씨가 카투사로 복무할 당시 진료받았던 국군양주병원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얻은 자료를 분석해 서 씨가 휴가를 나가게 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전주혜 의원은 "지난주부터 소견서나 관련 자료를 가지고 문제를 제기하니까 변호인 측에서 삼성서울병원의 소견서 3장을 제시했는데 그것만으로 병가 신청이 나올 수는 없다"며 "첫 번째 병가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인 국군양주병원에서 받은 진단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추미애 장관의 아들이) 수술을 안 했다거나 아프지...
이후 2017년 4월 12일 국군양주병원에서 진단받은 결과를 근거로 같은 해 6월 5~14일 병가를 냈다. 이어 23일까지 병가를 연장하고 나흘간 개인 휴가를 쓴 뒤 27일 부대에 복귀했다.
변호인은 "1차 병가 중인 6월 8일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으나 통증과 부종이 가라앉지 않자 병가 연장을 신청했다"며 "필요한 자료를 요구받아 진단서와 의무기록...
이어 "국방부는 수도권 중환자의 병상 확보를 위해 국군수도병원의 8개 병상을 중환자 병상으로 전환해 내일부터 사용한다. 군의관 22명 등도 우선 파견돼 병원, 생활치료센터 등 9개 기관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부는 다가올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윤 반장은 "추석 전까지...
앞서 국민의힘도 서 씨와 추 장관의 보좌관, 군 관계자 등 5명을 군형법 등 위반 혐의로 대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서 씨 측 변호인은 전날 “병가 규정에 따라 국군 양주병원에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병가를 신청했고 병가신청에 필요한 서류 일체를 모두 제출했다”며 “병가 및 휴가와 관련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반박했다.
황제휴가 논란에 대해서도 당시 서 씨는 국군 양주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병가를 신청했고, 필요한 서류 일체를 모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2차 병가에 있어서도 필요한 서류를 삼성서울병원에서 발급받아 제출했기 때문에 병가와 관련해서 의무는 모두 다 했다는 주장이다.
변호인 측은 “마치 규정을 어겨가면서 병가를 간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서 씨의 명예를...
국방부는 다음 달 1일 국무회의 의결 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자를 합참의장으로 임명한다고 전했다.
원인철 신임 합참의장 후보자가 합참의장으로 최종 임명되면 문재인 정부 들어 2년 만에 다시 공군 출신 합참의장이 탄생한다. 앞서 공군 출신의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017~2018년 합참의장을 지낸 바 있다.
원인철...
국군 장병 1명이 한타바이러스 의심증세로 숨졌다.
25일 국군에 따르면 6사단 소속 A일병이 11일과 12일 부대에서 제초 작업을 한 뒤 고열 증상을 보이자 국군포천병원으로 이송했다. 이후 A일병의 증세가 악화되자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으로도 이송됐으나 23일 끝내 숨졌다.
군 당국은 A일병이 한타바이러스 감염증인 신증후성출혈열에 걸렸을 가능성이 큰...
21일 국군포천병원으로 이송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 음성이 나왔지만, 한타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A 일병은 증세가 악화해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23일 결국 숨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전방 부대 병사들에게는 한타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백신을 접종한다"면서...
25일 육군에 따르면 6사단 소속 A 일병이 11~12일 부대에서 제초 작업을 하고 일주일 뒤인 19일께 체온이 40도가 넘는 고열 증상을 보여 국군포천병원으로 이송됐다. A 일병은 코로나19 검사에선 음성이 나왔지만,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A 일병은 증세가 악화해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3일 결국 숨졌다....
25일 육군에 따르면 6사단 소속 A 일병이 11~12일 부대에서 제초 작업을 하고 일주일 뒤인 19일께 체온이 40도가 넘는 고열 증상을 보여 국군포천병원으로 이송됐다. A 일병은 코로나19 검사에선 음성이 나왔지만,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A 일병은 증세가 악화해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3일 결국 숨졌다. A 일병은 사후 진단...
GS건설은 지난 18일 허 대표가 육군 제1포병 여단 국군 장병들과 그랑서울 본사 사원식당에서 근무하는 외주업체 직원들에게 100개의 꽃 바구니를 보냈다고 19일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 방위를 위해 애쓰는 국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꽃바구니를 보냈다"며 "사원들의...
광복절을 비롯해 5대 국경일인 삼일절, 제헌절, 개천절, 한글날과 국군의 날 및 정부지정일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단독(공동) 주택의 경우에는 태극기를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고, 다세대 주택이나 아파트면 베란다의 중앙 또는 왼쪽에 달아야 한다. 차량의 경우에는 전면에서 볼 때 왼쪽에 단다.
다만 비가 오는 날에는 태극기를 달지 않는다. 행정안전부는 심한...
이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 국가안보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군장병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며 “언택트라는 새로운 시대 속에서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모두가 함께한다면 코로나19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인공제회C&C는 국방 IT 분야에서...
SK렌터카는 29일 따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3월 SK네트웍스는 코로나19 대응 일선에 있는 국군의료지원단에 2억 원 규모의 위문품을 지원했다. 67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은 4월에는 대구ㆍ경북지역 취약계층 가구와 자원봉사자 등에게 3억 원 상당의 가정용 간편식과 라면 세트를 기부했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태릉골프장은 국군복지단이 관리하는 군용 골프장이다. 규모는 83만㎡에 달한다. 다만, 태릉골프장 일대도 그린벨트로 지정돼 주택용지 전환을 위해선 서울시 등 관련 기관과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
한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 아파트값 급등과 관련해 “부동산 가격 인상은 전체 경제 상황과 연관돼 있다”며 “2015년부터...
대한토지신탁의 지목을 받은 군인공제회는 다음 참여자로 엠플러스에프엔씨를 지명했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코로나19 확진환자 치료지원을 위해 힘쓴 국군대구병원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소상공인 및 웨딩홀 대상 등의 경영악화를 돕고자 군인공제회관을 비롯해 대구 미소시티 소상공인, 웨딩홀 등의 임대료를 인하하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