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11월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구자열 회장이 “국민과 정부에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속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업급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LS그룹이 발표한 대책은 △JS전선 사업정리 △원전 안전 및 관련 연구·개발 지원금 출연 △LS전선, 국가 원전 산업 발전 노력 지속 등이다.
LS그룹은 JS전선 정리 과정에서 피해가...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경제계에서는 박 회장을 비롯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5단체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창근 SK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인사로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문기...
구자열 LS회장은 “올해 세계 경제가 다소 회복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전망했고,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역시 “세계 경제는 점차 좋아지는 국면으로 가고 있다”며 연초부터 경기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많은 기업이 신년사를 통해 강조한 내용은 ‘신사업 모색’과 ‘글로벌 경쟁력’이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일등 목표의 신사업 육성’을...
이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의 수장들도 지난해 어려웠던 시기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고강도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공통된 뜻을 내비쳤다.
한편, 재계 총수들은 이날 신년사에서 협력사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지속해서 힘쓰겠다는 의지를...
구자열 LS 회장이 2일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신년하례 행사에서 “갑오년을 맞아 힘차고 강인한 말의 기상으로 2014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구 회장은 “올해 세계 경제가 다소 회복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도 있지만,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성장 둔화와 환율 및 동가 하락, 변동폭 확대 등으로 주력사업인 전력과 에너지 분야...
이 가운데 장남이 구자열 LS전선 회장, 차남이 구자용 E1 회장, 3남이 구소희 씨의 아버지인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다.
구소희 씨의 큰 아버지인 구자열 회장은 청와대 경호실차장과 성업공사 사장, 전쟁기념관장을 역임한 고(故) 이재전 장군의 딸 현주(55)씨와 결혼, 1남2녀를 뒀다. 이후 OCI 이수영 회장의 동생인 이복영 삼광유리 회장과 사돈을 맺기도 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외아들 동휘 씨(31)가 LS산전 차장으로 입사하며 3세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17일 LS에 따르면 구 차장은 그동안 우리투자증권 투자은행(IB) 부문에서 일하다 지난달 말 LS산전 차장으로 입사했다.
구 차장은 LS산전의 미래 신사업을 기획하는 경영전략실 전략기획(CSO)부문에 배치됐다. CSO 사무실은 서울 용산 LS타워에 있지만 구 차장은...
구자열 LS그룹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대표적이다.
중견•중소기업 CEO 중에서는 박현남 성호전자 회장, 배중호 국순당 사장, 염태순 신성통상 대표이사 등이 1953년생이다. 여성 경영인인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도 1953년생이다.
경영 관점에서 뱀띠는 '지장(智將)' 유형의 리더로 일컬어지고 있다. 지장의 리더란 창조력과...
13일 재계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구자열 LS 회장 등 러시아 현지 투자와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주요 기업 총수들이 이날 오후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 오찬에 참석한다.
먼저 3년 만에 푸틴 대통령을 만나는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 러시아 공장 운영에 대한 현지 정부의 협력과 관심을 푸틴 대통령에게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카멘카...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회사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원전 사태에 대해 속죄했다. 구 회장은 이번 사태에 따른 법률적 책임을 포함해 모든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LS그룹은 8일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회장단, 사장단 및 그룹 임직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10주년...
구평회 명예회장의 직계는 장남 구자열 회장이 LS전선, 차남 구자용 회장이 LS네트웍스와 E1 회장, 3남 구자균 부회장은 LS산전의 경영을 이끌어가고 있다.
구두회 명예회장의 직계는 외아들 구자은 사장이 현재 LS전선 CEO로 활동하고 있다. 구자은 사장은 예스코의 대주주로 있으나 경영은 사촌인 구자명 회장이 이끌고 있다.
이 같은 경영구도로...
3위는 구자열 LS그룹 회장(87억원)이었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70억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69억원)이 뒤를 이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 26억원에 올해 47억원으로 85.1%가 올라 30대 재벌총수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 회장의 가회동 소재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이 지난해 12억원대에서 올해 34억원대로 두 배 이상 급등했다....
6% 상승했다.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이 281억원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이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주택가격이 지난해 73억원에서 올해 128억원으로 74.5% 올라 이건희 회장에 이어 두번째로 집값이 높았다.
3위는 구자열 LS그룹 회장(87억원)이었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70억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69억원)이 뒤를 이었다.
구자열 LS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안병덕 코오롱 글로벌 대표이사,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도 사절단에 포함됐다.
금융권에서는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서진원 신한금융지주 은행장,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 최수현...
또 구자열 LS 회장을 비롯해 구자엽 LS전선 회장, 시험 성적서 위조를 공모한 혐의로 구속기속된 엄모(52) 고문 등 LS전선 출신들이 대거 JS전선과 인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LS전선이 원전비리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이와 더불어 LS전선은 최근 한빛 3∼6호기, 한울 3∼6호기, 신월성 1∼2호기의 제어 케이블 등과 신고리 1∼2호기의 계장...
고인의 아들 구자열 LS 회장이 아버지의 유지를 기려 지난달 송강재단을 직접 설립했다. 주식가치는 111억원에 이른다. 다만 송강재단은 공익법인에 해당돼 이번 주식 상속에 따른 상속세를 공제 받게 됐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S와 E1은 지난 5일 구 명예회장의 주식 전량을 송강재단에 출연했다. 각각 9만5530주, 5만4600주이다. 이에 송강재단은 LS의 지분 0.30...
최대주주는 그룹내 계열사인 가온전선으로 79.36%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외아들 구동휘씨 등 총수일가 10명도 15.5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LS그룹 편입 첫해 위더스 실적은 매출액 1억5000만원에 영업손실 2억9500만원, 순손실 3300만원이다. 2010년 실적은 더 부진해 4200만원의 매출과 8억700만원의 영업손실, 8억1800만원의 순손실을...
회장, 구자열 LS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71명의 사절단이 구성됐다고 24일 밝혔다.
방미 사절단이었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방중 경제사절단에는 합류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으며 대신 그룹내 중국통으로 알려진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가한다.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역시 사절단에서 제외됐다.
이번 사절단은 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