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모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LS그룹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LS그룹 계열사인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대성전기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4203만원을 세월호 유가족 지원을 위해 관련기관에 기탁할 예정이다.
구자열 LS그룹 회장도 지난해 8월 안양에 위치한 부흥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아이들과 함께 자기부상열차를 만들기도 했다.
해외활동은 2007년부터 진행해온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대표적이다. 올해 1월까지 해외봉사단 총 13기가 활동했다. 400여명의 대학생이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정서 교육에 힘썼다.
또한...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차세대 먹거리 발굴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았다. 글로벌 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이 한 데 모인 실리콘밸리에서 혁신 사례를 배우고 이들과의 사업 파트너십 강화에 직접 나선 것이다.
LS그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코의 실리콘밸리에서 ‘LS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 회장을...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직접 전 세계를 발로 뛰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속성장을 하기 위한 해법 모색에 나섰다.
LS그룹은 구 회장이 3월말부터 4월 중순까지 유럽, 북ㆍ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첫 번째 방문지인 독일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박근혜 대통령 독일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했다. 당시...
JS전선의 최대주주인 구자열 LS그룹 회장 외 7인은 소액투자자 보호를 위해 정리매매기간(7거래일)과 상장폐지 후 6개월 동안 공개 매수가격(6200원)으로 매입할 예정이다.
인팩과 한국종합기술도 각각 15.28%, 15.08% 상승했다. 한국종합기술은 기관들의 매수세에 지난주 내내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국종합기술은 설계회사에서 환경·신재생 EPC 회사로 변신한...
구자열 LS 대표이사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
LS는 구자열 대표이사 회장, 이광우 대표이사 사장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광우 대표이사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LG 관계자는 "구 회장의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 회장은 사내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미래를 내다보고 성장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12일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임원세미나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최근 미국의 양적 완화·신흥국 외환 위기설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두운 경기 전망과 예측하기 힘든 경영 환경에 놓여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올해로 창립 11년째를 맞는 LS그룹이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지속...
이 중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웅열 코오롱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 구자열 LS 회장이 주총에 상정될 등기임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조 회장의 두 아들 조현준 효성 사장과 조현상 효성 부사장 또한 사내이사에 포함됐다. 정몽구 회장은 현대제철 등기임원에서 물러나고 현대자동차 등기임원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또한 횡령·배임 혐의로 법원 판결을...
구자열 회장은 “사회적 약자와 미래 세대를 후원하는 것은 경영 철학인 LS 파트너십 실천의 일환”이라며 “LS는 앞으로도 차세대 과학 꿈나무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 더 나아가 세계시민으로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송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거창하게 홍보하기 위한 포장된 활동이 아닌 받는 분들이 우리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어야 합니다.”
구자열 LS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작은 실천으로 시작해 큰 사랑을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LS의 사회공헌은 크게 △소외계층 지원 △지역사회 지원 및 환경보호 △글로벌 지원 활동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17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그룹의 미래를 이끌 신임임원 12명과 만찬을 갖고 “컬러가 분명한 리더가 돼 달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임원은 일반 직원들과는 달라서 자신의 분야에 대한 최고의 실력과 분명한 ‘컬러’를 겸비해야 하고, 이것이 밝고 긍정적이어야 구성원들이 일관된 비전을 가지고 따르게 된다”며 “여러분들이 가진 지식과...
구자열 LS 회장 등 LS그룹 오너 7명이 최근 원전 가동 중단 사태를 일으켰던 JS전선의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일반투자자들이 보유한 잔여 지분에 대해 2차 공개매수에 나섰다.
7일 JS전선은 “당사의 특수관계인 등이 당사 주식을 자진 상장폐지 목적으로 추가 공개매수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매수 대상 주식은 전체 주식의 5.74%인...
JS전선은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 오너일가가 지난달 7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공개매수에 예정주식수 342만2455주 중 276만8844주가 응모했다고 6일 공시했다.
구 회장 등 오너일가는 공개매수 후 JS전선 지분을 276만8844주(24.33%) 보유하게 됐다. 최대주주인 LS전선이 795만5360주(69.92%)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LS측이 확보한 주식은 총 1073만3029주(94.33%)가 됐다....
박 대통령 인도 순방을 수행 중인 구자열 회장을 대신해 이날 성금을 전달한 이광우 LS 사장은 “‘함께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는 LS파트너십 실천의지를 강화하고 더 많은 소외된 이웃이 혜택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올해 기탁 규모를 두 배로 늘렸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그룹 차원에서 진행 중인 미래 꿈나무 육성활동 이외에 수혜를 받지 못하는...
앞서 구자열 회장 외 LS그룹 오너 일가 7명은 JS전선의 자발적인 상장 폐지를 위해 214억원 가량의 사재를 출연해 JS전선 주식 342만2455주를 주당 62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구 회장 측이 지난 7일 제출한 공개매수설명서에 따르면 공개매수가격인 6200원은 JS전선 주식의 시가를 감안해 일정 프리미엄을 가산해 산정됐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 LS그룹 오너 일가가 JS전선의 자발적인 상장 폐지를 신청하기 위해 JS전선 지분에 대한 공개매수를 실시한다. 공개매수 기간동안 JS전선 주식 95% 이상을 확보하면 JS전선에 대한 상장 폐지절차가 진행된다는 게 LS그룹 측의 설명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자열 회장 외 LS그룹 오너 일가 7명은 JS전선 주식...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 LS그룹 오너 일가가 JS전선 지분에 대한 공개매수를 실시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자열 회장 외 LS그룹 오너 일가 7명은 JS전선 주식 342만2455주를 공개매수한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30.08%에 해당하는 규모로 매수가격은 6200원이다.
구 회장 측은 JS전선의 최대주주인 LS전선이 소유하고 있지 않은 JS전선의...
이에 따라 구자열 LS회장 외 특별관계자 7인은 JS전선의 상장폐지를 위해 주식 342만2455주(지분 30.08%)를 공개 매수하기로 결정했다. 매수가격은 6200원이며 공개매수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공개매수금 규모는 213억7900만원 수준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JS전선 폐업이 LS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2014년...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일 LS그룹측은 원전 제어케이블 납품 비리 연루의 도의적 책임을 지고 JS전선의 모든 신규 수주를 중지하고 6200원에 공개매수 후 상장폐지 할 것임을 밝혔다”며 “공개매수 비용은 구자열 회장 및 부회장단의 사재 213억원으로 실행해 LS전선의 현금 부담은 없다”고 밝혔다.
JS전선은 현재 신고리 1,2호기 등 원전 6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