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2차 공개 매수…JS전선 상장폐지 목적

입력 2014-02-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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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 회장 등 LS그룹 오너 7명이 최근 원전 가동 중단 사태를 일으켰던 JS전선의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일반투자자들이 보유한 잔여 지분에 대해 2차 공개매수에 나섰다.

7일 JS전선은 “당사의 특수관계인 등이 당사 주식을 자진 상장폐지 목적으로 추가 공개매수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매수 대상 주식은 전체 주식의 5.74%인 65만3611주다. 이번 2차 공개매수는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6200원이며 공개매수 대금은 다음달 6일 현금으로 지급된다.

JS전선은 지난달 1차 실시된 공개매수에서 전체 주식의 94.33%를 확보했다. 법적으로 JS전선을 자발적으로 상장폐지 하려면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 95%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이번 주식 공개매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구자홍 LS미래원 회장, 구자용 E1 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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