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강 교촌에프앤비 창업주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재 100억 원을 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권 창업주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젊은 시절 가족의 생계를 위해 노점상, 해외건설노동자, 택시 기사 등을 거치다 40세가 돼 교촌치킨을 시작했다.
1991년 3월 13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10평 남짓한 작은 가게로 문을 연 교촌치킨은 권 창업주의...
교촌치킨은 최근 말레이시아 법인 파트너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위한 MOU를 맺고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싱가포르 배달 시장 역시 그랩푸드(Grab Food), 푸드판다(Food Panda) 등 배달 플랫폼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현재 6개국 총 41개 매장을 운영 중인데, 이 중 말레이시아에 들어선 점포만 27개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일 싱가포르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말레이시아에서 교촌치킨 법인을 운영 중인 사업자들(KYOCHON SDN BHD)과 체결됐다. 이 사업자들은 향후 싱가포르에 법인을 세울 예정이다. 교촌치킨은 MOU체결을 발판 삼아 법인 신설을 통해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치킨도 막걸리도 날았다= 지난해 프랜차이즈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교촌에프앤비는 치킨업계 최초로 매출 4000억 원대 신화를 썼다. 교촌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44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 늘어난 410억원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 시대 배달 수요 급증에 힘입어 가맹점...
10일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10억3000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4.3% 증가했다고 잠정집계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4476억2800만원이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브랜드를 보유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로 지난해 11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교촌에프앤비가 리뉴얼된 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2일 선보였다. 이번 재단장은 고객 편의성 향상과 멤버십 제도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교촌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주문앱에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한 트래픽 관리로 늘어난 주문앱 사용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 환경(UI...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종합 식품외식그룹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CI는 교촌의 영문 첫 글자인 ‘K’를 심볼마크로 삼았다. ‘K’ 이니셜은 교촌의 기업철학인 정직과 신뢰(Integrity)의 ‘I’와 나눔과 소통(Communication)을 뜻하는 ‘C’의 결합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로고타입은...
교촌에프앤비, SK바이오팜 등 공모주 청약 광풍을 이끈 기업들의 의무보유기간 해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31일 교촌에프앤비 최대주주 물량 63만9040주 의무보유가 해제된다. 내달 2일에는 SK바이오팜의 최대주주 보유 물량인 5873만4940주에 대해서도 의무보유 확약이 해제된다.
의무보유 조치는 소액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교촌에프앤비가 새로운 HMR(가정간편식) ‘교촌 닭가슴살 도시락’ 5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촌 닭가슴살 도시락’ 5종은 국내산 재료로 만든 나물과 야채, 닭가슴살 등 고섬유질·고단백의 한식 반찬으로 구성돼 맛과 건강함을 동시에 잡은 HMR제품이다. 포장을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바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게 건강하고 가벼운 한 끼를 즐길 수...
박 연구원은 “공모 금액은 8개 기업 중 교촌에프앤비(공모금액 713억 원), 네패스아크(공모금액 620억 원) 등을 제외하면 모두 500억 원 이하의 낮은 공모금액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진투자증권은 11월 기관 수요예측 평균경쟁률은 730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유진투자증권이 기록을 시작한 최근 4개년 내 동월 중에서는...
이어 공모주 청약에서도 통합경쟁률 1372.94대 1을 기록했다. 역시 교촌에프앤비가 세운 종전 최고 기록안 1318대 1을 넘어섰다.
명신산업은 강판을 고온으로 가열한 후 급속 냉각하는 '핫스탬핑 공법'을 통해 차량용 외장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현기차, 테슬라 등에 주품을 공급하며 '테슬라 관련주'로 엮인 바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으로 잘 알려진 업체다.
또 다른 증시 새내기인 에이플러스에셋(20일 상장)도 19.72% 하락했으며 주간 하락률 1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운임지수 급등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HMM도 최근 급등 후 조정 국면에 놓여 있다. 이주 하락 폭은 11.46%이며 하락률 순위는 5위다.
이밖에 대공공업(-12.48%), 쎌마테라퓨틱스...
교촌에프앤비가 코스피 상장 이후 첫 행보로 사회공헌을 선택했다.
교촌은 지난 1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 중구 무교로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총 2억원 규모의 보호종료아동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보호종료아동들의 자립 지원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교촌은 보호 대상 아동들이 보호 종료 이후에도 사회에 적응하고 자신의...
그밖에 금호산업우(+26.55%), 교촌에프앤비(+17.26%), 태경케미컬(+15.3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수산중공업(-10.40%), 케이탑리츠(-10.21%), 덕성(-9.9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25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10개 종목이 하락, 4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5원(+0.17%)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교촌에프앤비가 상장 이틀째인 13일 주가가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2분 교촌에프앤비는 전일 대비 5.16%오른 3만2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장 시작 소폭 약세를 보였으나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교촌에프앤비 시초가는 2만3850원에 형성됐다. 공모가(1만2300)의 두 배에 약간 못 미쳤다. 개장 직후 주가는 약세를 보였으나...
13일 증시키워드는 #삼성전자 #교촌에프앤비 #파미셀 #대한해운 #에이비프로바이오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일(12일) 종가 기준 0.49% 하락한 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543억 원 순매수 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399억 원, 2158억 원 순매도 했다.
전일 상장한 교촌에프엔비는 시초가 대비 29.98%(7150원) 오른 3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2일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코스피 시장에 안착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공모가(1 만2300원)의 93%인 2만3850원로 장을 시작해 상승제한폭인 7150원(29.97%) 오른 3만1000원 상한가에 장을 마감했다.
교촌에프엔비가 증시에 화려하게 입성하며 그동안 다른 프랜차이즈업체들이 경험한 증시 잔혹사를 극복할 지 업계의 이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