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전 부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패배한 후 신 총괄회장 성년후견인 지정 심리결과에 따라 광윤사(光潤社·고준샤) 대표 자리까지 뺏길 위기에 위기에 처했다. 신 회장은 지난 1월 말 직접 원고로 나서 광윤사(피고)를 상대로 ‘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의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신동주 전 부회장의 지분 획득과 대표 선임 모두 정신건강 논란이 있는...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패배한 신 전 부회장은 신 총괄회장 성년후견인 지정 심리 결과에 따라 광윤사(光潤社·고준샤) 대표 자리까지 뺏길 위기에 놓였다. 신 회장은 지난 1월 말 직접 원고로 나서 광윤사(피고)를 상대로 '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의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광윤사는 한ㆍ일 롯데 지주회사격인 롯데홀딩스의 지분 28.1%를 보유한 롯데그룹의 뿌리이자...
신 총괄회장 성년후견인 지정 심리 결과에 따라 신 전 부회장은 광윤사(光潤社·고준샤) 대표 자리까지 뺏길 위기에 놓였다. 신 회장은 지난 1월 말 직접 원고로 나서 광윤사(피고)를 상대로 '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의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광윤사는 한ㆍ일 롯데 지주회사격인 롯데홀딩스의 지분 28.1%를 보유한 롯데그룹의 뿌리이자 지배구조상 핵심 기업이다.
지난해...
특히 신 총괄회장의 성년후견인 지정이 확정되면, 신 전 부회장은 그동안 내세운 위임장이 사실상 효력을 잃게 되고 광윤사의 대표이사 자리와 과반 최대주주 지위마저 모두 잃을 가능성이 높다. 신 회장은 신 전 부회장의 광윤사 지분 획득과 대표 선임을 모두 서면으로 제출한 신 총괄회장의 정신건강에 대한 논란이 있기 때문에 효력이 없다는 취지로 소송을 내고...
더불어 신동빈 회장이 현재 광윤사(피고)를 상대로 '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의 취소'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에 광윤사 대표 자리까지 빼앗기게 된다.
신 회장은 당시 신 전 부회장의 광윤사 지분 획득과 대표 선임 모두 서면으로 제출된 신격호 총괄회장의 의중을 바탕으로 진행된 것이나, 현재 신 총괄회장의 정신건강에 논란이 있기 때문에 효력이 없다는 취지로 소송을...
SDJ코퍼레이션 측에 따르면 롯데홀딩스 지분은 △광윤사(28.1%) △종업원지주회(27.8%) △5개 관계사(20.1%) △투자회사 LSI(10.7%) △임원지주회(6.0%) △신동주 전 부회장(1.6%) △신동빈 회장(1.4%)·신격호 총괄회장(0.4%) △신 총괄회장 가족(6.7%) △롯데재단(0.2%)로 구성돼 있다.
신 전 부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광윤사(의결권 지분 31.5%)를 지배하고 있어 신 전...
8%)의 지지가 절대적이다. 이미 최대주주인 광윤사(28.1%) 대표인 신 전 부회장에게 종업원지주회가 힘을 실어줄 경우 지분율이 과반수를 넘게 된다.
그러나 롯데그룹이 지속적으로 밝힌대로, 신동빈 회장을 향한 종업원지주회 지지는 견고했다. 이에 따라 롯데그룹에 대한 신동빈 회장의 장악력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동주 회장은 광윤사의 대표이사로서 지난달 28일 종업원지주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종업원지주회 회원을 위한 경영 방침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설명회는 종업원지주회 회원들이 신동주 회장의 경영방침을 이해하고 종업원지주회 이사진에게 회원 각자의 의견을 정확히 표명하는 것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하지만 롯데홀딩스 현 경영진이 부당한...
SDJ코퍼레이션 측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광윤사(의결권 지분 31.5%)를 지배하고 있어 신 전 부회장 개인 및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의결권을 합쳐 총 33.8%의 의결권을 확보하고 있다. 신 회장의 의결권 지분은 1.5%로, 쓰쿠타 사장과 고바야시 최고재무책임자 등이 지배하고 있는 임원 지주회(6.7%), 공영회(15.6%)의 의결권 지분을...
그는 "종업원지주회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확신하며,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결권(31.1%)에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주 회장의 의결권(2.3%), 광윤사 의결권(31.5%)이 합쳐지면 과반수가 되어 이사의 선임 의안을 가결할 수 있다"며 "주총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 측은 경영권이 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 롯데그룹...
민유성 SDJ코퍼레이션 고문은 "종업원지주회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확신하며,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결권(31.1%)에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주 회장의 의결권, 광윤사 의결권이 합쳐지면 과반수가 되어 이사의 선임 의안을 가결할 수 있다"며 "주총에서 승리할 것으로 100% 자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그룹 측은 이와 관련해서도...
특히 신동주 SDJ 회장이 롯데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일본 광윤사 지분 50% 이상 소유하고 있어 앞으로 법정 소송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BNK금융의 최대주주는 롯데그룹으로 롯데제과, 롯데장학재단, 롯데쇼핑, 롯데칠성 등 14.26%이다. 2대주주는 12.56%를 보유한 국민연금이다. 나머지는 경영권을 포기한 파크랜드가 6.51%, 우리사주조합 3.06%이다....
신 전 부회장은 이날 롯데홀딩스 최대 주주인 광윤사(고준샤·光潤社) 사장 명의로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임시주총 소집을 이날 롯데홀딩스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 '대부업 최고금리 27.9% 인하 법안' 통과될 듯
대부업 최고금리를 기존 연 34.9%에서 27.9%로 내리기 위한 법안이 내일 국회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이 법안이 통과돼 시행되면 신규 대출이나...
신 전 부회장은 이날 롯데홀딩스 최대 주주인 광윤사(고준샤·光潤社) 사장 명의로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임시주총 소집을 이날 롯데홀딩스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임시주총 안건에는 자신을 롯데홀딩스 이사로 선임하는 건과 함께 신동빈 회장,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사장을 롯데홀딩스 이사직에서 해임하는 건을 포함했다.
신 전 부회장은 2014년 12월부터...
또 국내 계열사를 지배하는 광윤사, 롯데홀딩스 등의 일본 계열사를 총수 일가와 관계 없는 ‘기타 주주’가 소유한 회사인 것처럼 허위로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가 그간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내용을 바로잡으면 내부지분율이 기존 62.9%에서 85.6%가 된다는 게 공정위의 설명이다.
신 전 부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광윤사(의결권 지분 31.5%)를 지배하고 있음에 따라, 신 전 부회장 개인과 신격호 총괄회장의 의결권을 합쳐 총 33.8%의 의결권을 확보하고 있다.
반면, 신동빈 회장의 의결권 지분은 1.5%에 불과하며, 여기에 쓰쿠타 사장과 고바야시 최고재무책임자 등이 지배하고 있는 임원 지주회(6.7%) 및 공영회(15.6%)의 의결권 지분을...
지금까지 알려진 롯데홀딩스의 지분 구성은 △광윤사(고준샤·光潤社) 28.1% △종업원지주회 27.8% △관계사 20.1% △임원 지주회 6% △투자회사 LSI(롯데스트레티지인베스트먼트) 10.7% △가족 7.1% △롯데재단 0.2% 등이다.
이 가운데 신동주 전 부회장의 확실한 우호지분은 지난해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분 위임에 따라 신 전 부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