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를 6월 말 국내 출시한데 이어 7월 골관절염 치료제 ‘휴미아주’도 내놨기 때문이다.
특히 리즈톡스의 국내 출시는 김 대표의 숙원이었다.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 5종 라인업을 갖추고, 물광 주사로 잘 알려진 에스테틱 의료장비 ‘더마샤인’을 전국에 공급해 확보한 에스테틱 분야 전문성에 자체 개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357명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투여 30주차까지 램시마SC와 램시마(정맥주사제형 IV) 투여군 간 유사한 안전성 결과가 나타났으며, 효과면에서도 DAS28(CRP)의 두 군 간 평균 값 차이를 통해 램시마에 대한 램시마SC의 비열등성이 입증됐다. 또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반응평가 지표인 ACR 반응률 및 EULAR 반응률에서 모두 램시마SC 투여군에서...
연구진은 "램시마SC가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에게 편의성이 높은 또 다른 부가적 처방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며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357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투여 30주차까지 램시마SC와 램시마(정맥주사제형 IV) 투여군 간 유사한 안전성 결과가 나타났으며, 효과면에서도 램시마SC의 비열등성이 입증됐다"고 했다....
연골이 닳아 뻑뻑해진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초중기 관절염의 통증 관리에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 주사 횟수가 줄어들고 효과는 높아진 ‘고농도 히알루론산’주사제가 속속 출시되면서 환자의 편의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최근 의료 현장에선 히알루론산 농도가 높은 고농도 연골주사 치료제를 많이 선택하고 있다. 주 1회...
히알루론산 성분의 관절주사제만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군이 다수 존재하고, 인체친화적 생체재료인 바이오콜라겐을 손상된 관절연골조직에 도포해 자연치유과정을 보조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카티졸에 대한 글로벌 시장 수요가 높고, 유사ㆍ경쟁제품이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동삼 세원셀론텍 재생의료시스템혁신센터 센터장은...
히알루론산 제제의 관절주사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이미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에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두터운 신뢰를 가지고 있는 제품인 만큼,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골관절염은 65세 인구 2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라며 “1회 투여로 6개월 약효 지속이 확인된 하이히알원스는 골관절염...
소송 규모는 위자료와 주사제 가격 등을 포함해 총 25억 원 정도다. 오킴스는 2차 원고를 모집 중이다.
삼성화재보험과 KB손해보험 등 10개 손해보험회사도 법무법인 해온을 통해 민·형사소송에 돌입했다. 보험금으로 부당지급된 인보사 판매대금을 되돌려 받기 위해서다. 보험금 환수액은 300억 원대에 이른다.
바다 건너에서도 코오롱생명과학을 보는 눈은...
한미약품이 개발한 주사용 골관절염치료제 ‘히알루마’가 이달부터 미국 전역에서 본격 시판된다. 미국에서의 판매는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테바가 맡는다.
한미약품은 19일 미국 시장에서 판매될 히알루마의 첫 수출 물량을 출하해 선적하고, 파트너사인 테바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4년 테바(계약 당시 악타비스)와...
한미약품이 개발한 주사용 골관절염치료제 ‘히알루마’가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미국 전역에서 본격 시판된다.
한미약품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될 히알루마의 첫 수출 물량을 출하해 선적하고, 파트너사인 테바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테바(계약 당시 악타비스)는 2014년 한미약품과 12년간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인보사는 수술하지 않고도 손상된 연골을 자라게 하는 연골세포(1액)와 연골세포를 자라게 할 수 있는 주사제(2액)로 구성된 세계 최초 골관절염 치료제로 주목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7월 인보사에 대한 허가를 했으나 지난 3월 말 인보사의 주성분 중 하나가 종양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신장(콩팥) 세포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난달 28일 품목허가를...
인보사는 수술하지 않고도 손상된 연골을 다시 자라게 하는 연골세포(1약)와 이 연골세포를 자라게 할 수 있는 성장인자를 담은 주사제(2약)로 이뤄진 골관절염 치료제다.
2017년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으나 최근 2액의 형질 전환세포가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로 확인돼 허가가 취소됐다. 지금까지 인보사 주사를 맞은...
셀트리온은 TNF-알파억제제 피하주사제형(휴미라, 엔브렐) 투여 환자 가운데 면역원성(ADA, Anti-drug Antibody) 등으로 인해 기존 처방 약품의 약효를 보지 못해 성분 변경 처방이 필요한 환자 및 의료진, 헬스케어 재정의 절감을 위해 자가면역질환자에 TNF-α억제제 피하주사 제형 처방을 권장했던 국가 입찰 기관, 수익성 등 영리적 목적으로 특정 TNF-α억제제...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HC)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TC)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이다.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하고, 코오롱생명과학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
최근 2액 성분의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293유래세포)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또한 흡입형 천식치료제 ‘제피러스’,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등 신규 품목을 통한 전문의약품 매출을 견고히 하고 수출에서도 생리식염수주사제, 리도카인주사제를 이을 추가 품목의 미국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지난 1분기에도 전문의약품부터 수탁(CMO), 건기식까지 전 사업 부문에서 가시적 성과를 이뤄냈다” 며 “점안제 생산능력...
인보사는 사람의 연골에서 추출한 연골세포(HC)와 TGF-β1 유전자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TC)를 3:1의 비율로 섞어 관절강 내에 주사하는유전자 치료제로 현재 국내에서 임상 및 품목허가를 거쳐 판매 중에 있는 주사제다. 1액에 포함된 연골세포의 성장을 돕기위해 보조적으로 사용되는 2액의 세포가 한국에서 허가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세포와 다르다는 것이...
재생 주사뿐 아니라 관절염 치료제, 화장품, 발모제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가능하며, 새로운 결과물이 건강기능식품이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2013년 강릉에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 공장을 설립했고, PDRN/PN 물질 생산을 원재료 조달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국산화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은 강릉 GMP 2공장을 완공하고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신풍제약이 1회 요법 관절염주사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신풍제약은 휴메딕스와 1회 요법 관절염주사제 라이센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관절염주사제 하이알원샷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1회 요법 관절염주사제는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통증완화를 돕는 히알루론산 성분의 관절 내 주사제로 양사가 공동 개발했다. 주 1회씩 3주 또는...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 HM15136은 주 1회 제형의 바이오신약 주사제로, 이미 전임상을 통해 유의미한 약동학적 변화 및 탁월한 체중 감소효과가 입증됐다. 올해 2분기 임상 1상을 마치고 4분기 2상 진입이 예상된다.
현재 치료제가 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HM15211은 NASH 뿐 아니라 간섬유증 치료에서도 효과가 확인됐으며...
휴미아주는 1회 제형(3세대)의 히알루론산 골관절염 주사제다. 앞서 휴메딕스는 임상 3상을 통해 1회 투여로 약효가 6개월가량 지속되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휴메딕스는 휴미아주가 시판되면 기존 3‧5회 제형의 1‧2세대 치료제 대비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시키면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 휴온스의 자체 보톡스인 휴톡스 출시도 호재로 작용할...
또한, 지방 에스테틱 사업부 출범을 통해 전국으로 영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으며, PDRN주사제 ‘리비탈렉스 주’를 출시해 재생 의학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회 제형 골관절염 치료제 ‘휴미아주’도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다양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상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 부회장은 “휴메딕스는 주력 사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