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거나, 안정성이 떨어지는 여러 약물들에 적용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인 만큼 점진적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메콕스큐어메드는 올 하반기에 멕벤투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밖에 골관절염 소염진통제인 보자닉스의 임상시험 및 M002-A의 항바이러스(COVID-19) 치료제 개발 등...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메딕스는 '트라마돌', '덱사메타손' 등 일부 주사제를 휴메딕스 품목으로 대체해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휴온스글로벌은 전일 대비 1600원(4.99%) 오른 3만3650원에 거래 중이다.
휴메딕스 주가도 같은 시각 18.75% 오른 2만5650원에 거래 중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BBC 등은 16일(현지 시각) 중증 코로나 감염증...
10일 이투데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척추 부위와 사지관절 부위에 사용되는 치료제 주사비용은 병원마다 최대 100배의 차이를 보였다. 척추부위 증식치료 주사제는 A병원에선 5000원에 책정됐지만, B종합병원에선 50만 원을 받았다. 한 병원 내에서도 가격 차이는 컸다.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C병원은 비급여 주사제의 비용을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올리패스 관계자는 “현재 주사제로 개발 중인 OLP-1002를 피부에 직접 도포하는 첩포 제형으로 추가 개발할 계획”이라며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약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올리패스는 노인성 황반 변성 치료제인 ‘OLP-1003’을 안구점안액 제형으로, PCSK9 고지혈증 치료제를 경구 투약 제형으로 개발하는 등 기존의 RNA...
이번 임상은 만성 관절염통증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OLP-1002의 안전성과 진통 효능 등을 평가하며, 해당 임상에서 확인한 효능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2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상은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노보텍(Novotec)이 수행한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현재 주사제로 개발 중인 OLP-1002를 피부에 직접 도포하는 첩포 제형으로 추가 개발할 계획”...
확장을 견인할 것이며, PDRN 이외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업 협력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DRN은 현재 조직 재생, 관절염치료제, 점안제, 기능성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국내 PDRN 주사제 시장은 현재 약 300억원 규모로 추정되지만 향후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 문제가 해결될 경우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피톡신은 천연 봉독을 이용해 만든 주사제로, 현재 골관절염 통증 개선제로 판매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12일 “현재 아피톡신을 이용해 코로나19 관련 항바이러스 효능 시험을 진행 중이며, 우선 1차 시험에서는 구체적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면서도 “추가적으로 계속 시험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르면 3분기 내 인비트로 시험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피톡신’은 천연 봉독을 이용해 만든 주사제로서, 한국식약처에 허가를 취득하여 골관절염 통증 개선제로 사용되고 있는 안전성이 확보된 전문 의약품이다.
‘아피톡신’의 봉독성분은 과거 연구를 통해서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단순포진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등에 치료 효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세포 및...
그 결과 △스테로이드 주사제를 불법으로 제조·판매한 자 △선수를 상대로 개인 맞춤형 약물 복용방법을 지도하고 판매한 일명 ‘스테로이드 디자이너 △전문적으로 의약품을 밀수입해 판매한 조직책 등 16명을 적발해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으로 식약처는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약물 구매 운동선수 15명을 시작으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 지속적으로...
또한 기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달리 주사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염을 제거한 CF(Citrate Free)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램시마피하주사제형(SC)의 적응증을 류마티스관절염에서 IBD 등으로 확장하기 위한 허가신청을 지난 14일 마쳤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빠른 허가를 위해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으로 우선 허가를 받고...
특히 주사제인 기존 항암제와 달리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경구제로 개발돼 복용 편의성이 높다.
◇엘러간 인공유방 원인 희귀암 환자 추가 발생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성형외과학회는 다국적제약사 엘러간의 유방보형물 연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BIA-ALCL) 환자가 1명 추가 보고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환자는 40대 여성으로 2013년 엘러간의 거친 표면...
◇사노피, 한미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 후 판매 파트너사 찾기로 =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사노피가 한미약품이 개발한 주1회 투여 제형의 당뇨치료 주사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3상(5건)을 완료한 후 글로벌 판매를 담당할 최적의 파트너를 물색하겠다고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노피는 향후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제외한 당뇨와 심혈관질환...
김동찬 박사는 “대표적인 부작용은 시력저하, 간독성, 관절통, 발진, 가려움증 등”이라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결핵 치료가 의료계의 숙원”이라고 꼽았다.
그러면서 “특히 고령층 환자의 경우 다제내성 결핵이 발병한 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완치가 매우 어렵다”며 “18개월 이상 주사제를 포함한 5가지 이상의 항생제 치료와...
피하주사제형으로 일종의 바이오베터로 볼 수 있다. 통상 바이오시밀러와 달리 특허로 독점적 지위를 보장받으며, 가격 역시 오리지널의약품의 가격 하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이다.
선민정 연구원은 “램시마 SC는 바이오시밀러가 아니기 때문에 바이오시밀러의 특성 중 하나인 적 적응증 외삽이 적용되지 않아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에만 승인받은...
카티스템은 통증을 완화하는 주사제나 인공관절을 이식하는 수술과는 달리 손상된 연골을 줄기세포 성분으로 재생시키는 시술 방법이다. 마이크로프랙처 등의 의료술이 재생시키는 연골이 주로 섬유질이었다면, 카티스템은 강도가 단단한 유리질 연골을 재생시켜 통증 재발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해외 임상은 선진국 중 무릎 골관절염 환자가 가장 많은 미국과...
관절 통증에 사용하는 히아름 주사제, 만성동맥폐색증에 효과가 있는 뉴포그릴 SR, 위점막보호제 엔피렌 에스 3품목으로 약 2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여기에 지방분해, 수면질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파인에스를 발매해 2020년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하반기에 발매한 면역증강제 티모신, 우울증에 효능이 있는 기능의학 주사제...
셀트리온이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의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 대상 한 주요(pivotal) 임상 결과를 공개하고 적응증 확장 전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램시마SC 허가 후 6개월이 되는 내년 상반기까지 적응증을 류마티스관절염(RA)에서 강직성 척추염(AS), 크론병(CD), 궤양성대장염(UC) 등 램시마의 주요 적응증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인보사케이주 이외의 다른 무릎(슬관절) 주사제의 전체 이상반응 중 효과 없는 약이 차지하는 비중이 10.7%와 비교할 때 2배 가까이 높은 것이다.
특히 종양관련 부작용 사례 8건에 대해 식약처는 아직 역학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 의원실에 따르면 식약처는 “종양 관련 이상사례에 대하여는 원보고자의 평가결과 가능성 적음, 평가곤란, 평가불가로...
피하주사제형 '램시마 SC'가 유럽 허가를 눈 앞에 두게 됐다.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19일(현지시간) 회의를 열어 램시마SC에 대해 허가를 권고하는 '긍정 의견(Positive recommendations)'을 채택했다.
CHMP는 120mg의 프리필드 시린지 및 오토인젝터 제형의 램시마SC에 대해 류마티스 관절염을 적응증으로 허가를 권고했다....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를 6월 말 국내 출시한데 이어 7월 골관절염 치료제 ‘휴미아주’도 내놨기 때문이다.
특히 리즈톡스의 국내 출시는 김 대표의 숙원이었다.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 5종 라인업을 갖추고, 물광 주사로 잘 알려진 에스테틱 의료장비 ‘더마샤인’을 전국에 공급해 확보한 에스테틱 분야 전문성에 자체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