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은 것으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7년 11월, ‘성실업체’로 지정된 이래 회사내부 통제 시스템을 보완하여 투명한 관세업무 처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상률 국세청장, 성윤갑 관세청장 등 약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외국계기업 수상으로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바이엘코리아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성 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보다 우호적인 통관 여건 조성 및 FTA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양국간 세관상호지원협정 체결을 제의하는 등 양국 관세당국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관세청은 전했다.
이외에도 양국 세관당국은 지적재산권 보호, 밀수정보 교환 및 수사공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제를 구축키로 하는 등 양국간 최초의...
한-홍콩 관세청장 회의를 열고, 무역원활화 및 무역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키로 합의했다.
관세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성 청장은 우리나라의 제6대 교역대상국이며 국제금융 및 물류의 중심지인 홍콩과 지적재산권 보호 및 밀수 단속 등을 포함한 관세당국간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홍콩측도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관세청은 "이외에도 지난 2003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5차 ASEM 관세청장회의'에서 한국이 주창해 채택된 '동아시아 지역의 관세제도 및 통관절차의 간소화와 표준화를 목표로 하는 서울 이니셔티브'의 실현을 위한 21개 중ㆍ장기 행동계획의 이행에 대한 주요 성과도 발표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아울러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인 공급망안전과...
관세청은 17일 우리 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조기 적응 및 적극적 활용 등의 지원협력을 위해 한국관세사회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성윤갑 관세청장(왼쪽에서 4번째)과 은 한국관세사회 정운기 회장(왼쪽에서 3번째) 등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관세사 사무원, 무역업체 직원뿐만 아니라 무역통계에 관심이 있는 일반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6일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관세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관세청은 "관세청 홈페이지에 출제된 수출입신고서 작성 관련 문제에 대한 답안을 온라인으로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최우수자에게는 관세청장...
이후 대통령 조세금융비서관실 및 법무비서관실 행정관, 재경부 국제금융심의관, 국제업무정책관, 관세청장, 건설교통부 차관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으로 일해 왔다.
외환위기 이후 재정경제부 내에 국제업무정책관(제2차관보) 자리가 신설됐을 때 김 내정자의 경쟁자가 없었을 정도로 국제금융에 관한 한 독보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관세청은 20일 성실하게 관세 등을 납부한 삼성ㆍLG전자 등 18개 업체를 '아름다운 관세행정 파트너'로 선정하고 각종 행정상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사진은 성윤갑 관세청장(왼쪽 네번째)이 선정패 수여를 마친후아름다운 관세행정 파트너에 선정된 업체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성윤갑 관세청장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세계관세기그(WCO) 총회에 참석한다.
관세청은 27일 "성 청장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WCO 사무총장으로부터 'WCO 무역안전 및 신속통관 지침' 이행 현황 및 공인경제운영인(AEO) 상호인증, 중소기업 AEO 지위부여 등에 대한 WCO의 지난 1년간 논의내용을 보고받을 예정이다"고...
관세청은 14일 "박진헌 차장을 수석대표로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개최된 제3차 한ㆍ아세안 관세청장 회의에 참석, 아세안 10개국 관세행정최고책임자와 함께 세관협력관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1일 발효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관차원에서의 협력이 중요함을 서로...
관세청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파라과이 관세청장 등 6개국 관세당국 고위급을 대상으로 '관세행정 정보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UNI-PASS의 자국 도입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파라과이, 에콰도르, 과테말라, 아제르바이잔, 네팔, 캄보디아 등 6개국 관세당국의 고위간부 12명이...
관세청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선진통상국가를 실현하는 Global Top 관세행정'이라는 비전아래 성윤갑 관세청장 이하 모든 구성원이 혼과 열정으로 합심, 6시그마 기법, BSC성과관리 정착 등 민간 혁신경영기법을 통해 관세행정을 지속적으로 혁신한 결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ㆍ중ㆍ일 세관당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세관당국의 발전을 위해 매년 세미나 개최 등 3국 관세당국이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관세청은 설명했다.
한편 관세청은 "앞으로 한ㆍ중ㆍ일 관세청장 회의는 매년 개최키로 합의했으며 내년 2차 회의는 한국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윤갑...
성윤갑 관세청장은 9일 서울세관에서 무신셩(牟新勝) 중국 해관 총서장과 제12차 한ㆍ중 관세청장 회의를 열고 무역원활화 및 무역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의 폭을 더욱 확대키로 합의했다고 관세청이 밝혔다.
관세청은 "성 청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 경제의 큰 중심축을 형성하는 한ㆍ중간 교역 증진과 세계적 조류인 FTA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세관과...
관세청은 "이번 MOU체결로 농수산물의 수입 질서 확립과 저가신고 등 부정수입의 피해를 최대한 줄여 국내 농수산업 및 농어민을 보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윤갑 관세청장(오른쪽)과 정귀래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은 14일 오전 농수산물 불법수입 방지를 위한 수입 농수산물의 가격정보교류 등 상호 업무협조를 위한 양해각서...
김 의원에 이어 세제실장에 오른 이용섭 현 건교부 장관(사진)은 재경부 세제실장과 ▲국세심판원장 ▲관세청장 ▲국세청장 등 세제분야 4대 보직에 모두 오르면서 정통 세제관료로서의 입지를 굳힌 뒤 청와대 혁신기획관과 행자부 장관을 거치는 등 관료로서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김 의원과 이 장관은 참여정부에서 각각 2차례씩 장관직에 오르는 등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