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대림산업 윤모(60) 전 부사장 등 대림산업·포스코건설·남광토건·경남기업·삼환기업 등 5개 건설사 전ㆍ현직 임원 8명을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담합 사실은 보고받았지만 적극 가담하지 않은 대림건설 김모(58) 대표 등 3명은 약식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30일 '채무자 회생 및 파산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등으로 박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회장은 2007∼2011년 300억원대의 주식과 부동산을 친인척이나 직원 등의 명의로 숨기고 개인파산·회생 절차를 밟아 예금보험공사 등에서 250억원 상당의 채무를 면책받은 혐의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9일 박 회장에 대해 세금을 탈루하고 법원을 상대로 회생사기를 벌인 혐의를 적용해 이같이 청구했다.
박 회장은 지난 1999년 신원그룹이 워크아웃에 들어갈 당시 지분을 포기했는데도 불구하고 가족과 지인 등의 명의로 주식을 보유해 증여세 수십억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워크아웃을 벗어날 당시 박...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50분께 출석한 박성철 회장을 상대로 신원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신원의 경영권을 되찾고자 가족과 지인 등의 명의로 주식을 매입하면서 수십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집중 조사했다.
조사를 마친 후 나온 박 회장은 '법원을 속이고 채무를 탕감 받은 사실을 인정하느냐' '충분히 소명했느냐...
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있는 박성철(75) 신원그룹 회장이 8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8일 오전 10시 박 회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1일 지분 거래 과정에서 조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 회장의 자택과 서울 도화동 소재 그룹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1일 지분 거래 과정에서 조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 회장의 자택과 서울 도화동 소재 그룹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을 확보했다.
앞서 국세청은 신원그룹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진행해 박 회장의 탈세 행위와 편법 소유 정황을 포착, 박 회장의 부인과 회사 관계자 등에게...
이날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신원그룹 본사와 계열사 및 박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조세포탈과 횡령 혐의로 오전 8시30분부터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1999년 신원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갈 당시 지분을 포기했으나 2003년 워크아웃을 졸업하면서 가족과 지인...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1일 지분 거래 과정에서 조세 포탈 혐의가 포착된 신원그룹 박성철(75) 회장의 자택과 그룹 본사 등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앞서 국세청은 신원그룹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진행해 박 회장의 탈세 행위와 편법 소유 정황을 포착, 박 회장의 부인과 회사 관계자 등에게 190억원 상당의 세금을 추징하고 박 회장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박 회장의 탈세 관련 자료들에 대한 분석 작업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국세청은 신원그룹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통해 박 회장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박 회장의 부인과 회사 관계자 등에게 190억여원의 세금을 추징하고 박 회장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박 회장은 1999년 신원그룹이 워크아웃에 들어갈 당시...
서울중앙지검은 1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아모레퍼시픽을 거래상 지위 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공정거래법상 거래상 지위 남용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 지를 검토 중이다. 검찰은 중
소기업청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살펴볼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05년부터 2013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21일 장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재산국외도피와 상습도박, 배임수재, 외국환거래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도 함께 적용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 회장은 동국제강의 해외 법인 등을 통해 조성한 자금 208억원 중 38억여원을 라스베이거스...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장 회장에 대해 12억 횡령과 6억원대 배임수재 혐의를 추가해 이달 1일 다시 영장을 청구했다. 장 회장이 변제한 12억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인천제강소에서 생산한 부산물 판매대금 12억원을 빼돌린 혐의에 대한 금액이다.
앞서 장 회장은 지난달 27일 첫...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1일 회삿돈을 횡령해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로 장세주(62) 동국제강 회장을 다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조사 과정에서 장 회장이 2012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무자료 거래를 동원해 회삿돈 12억여원을 횡령한 사실을 추가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철강 대리점주로부터 시가 5억원이 넘는 골프장...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1일 오전 9시50분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횡령·상습도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장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장 회장이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횡령액을 변제한 부분이 구속영장 기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장 회장은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지난달 27일 오전 10시께...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1일 회삿돈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장세주(62) 동국제강 회장을 재소환해 조사했다.
장 회장은 이날 오전 9시50분께 검찰청사에 다시 나왔다. 지난달 28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불과 사흘 만이다.
검찰은 장 회장을 상대로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직전 회사에...
장 회장은 비서실 직원을 통해 검찰에 출석하는 참고인에게 진술 거부를 종용하거나 직접 통화한 뒤 통화내역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검찰은 강조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장 회장에 대해 200억여원 횡령과 100억여원 배임, 86억원대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이날 새벽 기각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티브로드 법인을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티브로드는 2009년 3월 13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과 계약한 29개 고객센터에 사후 제품 수수료 35억 8100만원을 무당하게 낮춘 혐의를 받고 있다. 티브로드는 당시 아날로그 방송은 570원에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장 회장에 대해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 상습도박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제강은 매년 2억 달러 규모의 원료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검찰은 동국제강이 일본과 러시아에서는 고철을 수입하는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후판과 봉강 등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두...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21일 오전 10시 장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장 회장에 대해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 상습도박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매년 2억 달러 규모의 원료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동국제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