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운영시스템, 역학·추적 과정의 자가진단앱 운영,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격리·치료 과정에서 생활치료센터 운영, 의료자원관리 등 총 18종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 부총리는 최근 부동산시장 동향과 관련해 “서울 등 주택가격은 12·16 대책 이후 전반적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고 특히 최근 실물경기 위축에 따른 주택가격 하락 전망이...
물류센터에서 직접 감염은 74명, 가정이나 직장, 소규모 모임 등에서 확진자 접촉에 의한 추가 감염은 38명이다.
윤태호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윤 총괄반장은 “전수검사가 마무리됐으나, 확진환자 접촉자에 의한 추가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며 “또한...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감염병 예방과 대응을 위한 비대면 진료 확대,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 의료바이오 산업분야도 ICT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비대면 산업을 육성하는 등 방역보건시스템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로 삼아야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에서 방역·보건 분야 전문가와 함께 제3차 목요대화를 하며...
공공·금융·의료 등 주요 분야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민간 데이터 맵 구축 등 데이터 거래·유통 지원을 강화한다. 데이터·AI 펀드 조성 등 데이터의 산업적 활용 기반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금융·의료·교통·공공·산업·소상공인 등 국민 체감도가 큰 6개 분야의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한다. 소상공인 데이터의 경우, 상권정보시스템에 판매시점 정보관리(POS)...
먼저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박물관과 미술관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이용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하고 관람 시간은 2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시설 규모에 따라 10명에서 100명 이하로 입장을 허용한다. 또 도슨트의 대면설명을 지양하고 애플리케이션, 리플릿 등을 제공해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6일부터 서울도서관도 온라인 예약대출 서비스를...
서초구에 위치한 1호점은 관공서, 공공기관, 기업 등에 특화된 체계적인 건강검진센터와 기능의학 기반의 통합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증가하는 검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개원한 2호점은 전문 건강검진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의원 측은 1호점 연간 방문 인원이 10만명에 육박하는 등 기업과 기관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2호점을 오픈하게...
행복주택 단지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센터와 공공도서관 등의 생활형 사회기반시설(SOC)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사업부지 내 상가 내몰림 방지를 위한 상생협력상가도 40호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상생협력상가는 도시재생 지역 내 지역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소유해 청년과 소상공인에게 시세 80% 이하의 임대료로 임대하는 상업용 건물이다.
사업이...
북미를 비롯해 유럽과 중국 등 약 300개 신문, 방송과 온라인 매체에 소개됐다.
조비룡 공공진료센터장은 “그동안 쌓아왔던 대한민국과 서울대병원의 높은 의료 역량과 IT 기술이 위기 상황에서 빛을 발했다. 생활치료센터가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저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는 지금까지 무소신, 무책임, 무능력했다"며 "이 후보의 20대 총선 공약 중 국제 뷰티 의료관광 클러스터와 반기문 브랜드 사업화 국제학교 유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충북본부 유치, 국립산양삼종자관리 센터 유치 등은 모두 공염불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급의료시설(3차 진료)도 '시민 달래기 정치쇼'라고 꼬집었다....
함께 공공병원 유증상자 대상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MPK는 2018년 10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내과 기반의 외래종합병원을 개원해 약 2만 명의 환자들을 진료해왔다. 한국 수준의 진단검사 역량을 갖추기 위해 수탁진단검사 전문기관인 씨젠의료재단과 손잡고 SKL을 병원 내 개설했고, 30여개 현지 병·의원과 보험사를 상대로 고품질의 진단 검사를...
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의 사례는 국내 응급의료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의 ‘2019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안전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 감염병 및 화학사고 대응에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에 마스크 3000장을 우선 기부한테 이어 취약지역과 취약계층에도 2만장의 마스크를 추가 기부하기로 했다.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 메디테라피는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 다목적 세정제와 영양제 등 3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
메디테라피가 기부한 품목은 다목적 세정제 ‘굿바이 찌든때’...
◇한국형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 주목=코로나19 확산에 맞서는 대한민국의 대응 방식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확산 초기 검사 방식과 검사 기기에 대해 발 빠른 승인을 단행했고, 병원 이외에 거점별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세워 의료기관을 통한 확산을 막았다. 병원 안에서 대기하면 ‘교차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운전자 또는 동승자가...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마스크, 손세정제, 건강식품, 다과 등 1000만 원 상당의 격려 물품도 전달했다.
아울러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금까지 경주지역 아동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전국 5개 원자력본부 주변 마을 345곳에 마스크 7만4000여 장과 손소독제 8300여 개를 지원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울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에 각각 1억 원씩을 지정...
한편 정부는 중증응급환자를 전담으로 치료하기 위한 '중증응급진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상급종합병원·대학병원에서 운영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상급응급실 가운데 시·도별 2개 이상을 지정하고, 70개 중진료권별로도 1개 이상 지정을 추진한다.
이들 중증응급진료센터에는 5병상 이상의 격리진료구역, 응급실에 가기 전에 환자를...
조비룡 공공진료센터장은 “병원과 다름없이 서울대병원의 높은 의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격리시설에는 의료적 지원 외에 식사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필요해 기업 및 단체의 관심을 바란다. 또한 자치단체의 행정, 경찰, 소방 등 다양한 지원이 있어야 원활하게 운영될 것”이라고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산재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작년에 서울 외래재활센터도 설립했으며 올해도 확대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지역 주민 안전과 감염 차단을 위해 7개 공단병원에 국가지정 선별진료소가 설치되기도 했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재 노동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병원으...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하는 병원이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대구 지역 등에 파견한 의료인력에 대한 보상·지원 방안도 마련됐다.
정부는 군인·공보의·공공기관 파견인력에 대해서는 위험에 대한 보상 수당(의사 12만 원, 간호사...
진료소의 접촉의료진 격리, 방역 소독 등의 관련 조치를 시행했다. 확진자의 동거인 한 명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및 검체조사도 실시했다.
양천구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에 협조해 감염위험성이 있는 증상 발현 이후 동선을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양천구는 구청 및 동주민센터를 제외한 체육시설, 도서관 등 모든 공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