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기준 가계여신은 49.4%(1267조2000억 원) 규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기업여신(38.6%), 금융투자상품(12.0%)이 뒤를 이었다. 전체 위험노출액 중 금융기관 대출 비중은 지난해 말 52.0%(1341조6000억 원)로 이중 은행권이 55.9%(750조1000억 원), 비은행권이 44.1%(591조5000억 원)를 차지했다.
특히, 비은행권의 고위험대출(상업용부동산 담보대출, 개인사업자...
2022-06-20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