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개당 각각 1000원으로 취급점은 작전점, 울산점, 동광주점, 성서점, 부천상동점, 아시아드점, 대전둔산점, 금천점, 잠실점, 고양터미널점, 상봉점, 세종점, 야탑점, 목동점, 방학점 등 15개 점포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이색 과일을 비롯해 수입 산지 다변화에 따른 신규 산지 발굴에 힘써, 빠르게 변해가는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올해 7월부터 최근까지 김포공항 화물터미널을 통해 항공택배로 들여온 가짜 명품가방 등 1만6천여점(정품시가 208억원 상당)을 고양시 소재 비밀창고로 옮겨 재포장한 뒤 중간거래상 30여명에게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이들은 세관의 단속을 피하려고 서씨가 중국에서 내국인 1만6천명의 이름과 주소로 택배를 보내면, 함께...
은수미 전정희 의원이 특위 위원에 임명됐고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참여한다.
앞서 여야는 경주 리조트 붕괴, 세월호 참사, 고양터미널 화재,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등의 안전사고 원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고취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달 31일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을 의결한 바 있다. 특위는 내년 4월 30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이케아 광명점 건너편에는 KTX 광명역과 광명종합버스터미널이 있고, 그 옆에는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가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예정부지가 있고 '광명역파크자이' 아파트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이케아는 1호점 광명점을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와 하남시,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 거점을 마련해 전국에 모두 7개의 매장을...
이어 "만일 홈플러스가 정부의 권고를 미이행할 경우, 상생법에 따라 공표, 이행명령,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5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홈플러스는 2012년 2월에도 고양터미널점 사업조정시 중기청의 사업개시 일시정지 권고를 무시하고 개점을 강행한 바 있다.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오픈 기념 이벤트 = 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 고양터미널 복합몰 안에 영업면적 1만8600㎡ 규모로 국내ㆍ외 브랜드 200여개가 입점한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을 선보인다.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은 오픈을 기념해 8일부터 12일까지 상품행사를 진행한다. 나이키ㆍ아디다스는 초대전에서 런닝화 3만9000원 등 특가상품을 선보이고...
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 고양터미널 복합몰 안에 영업면적 1만8600㎡ 규모로 국내ㆍ외 브랜드 200여개가 입점한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10대 자녀를 둔 40대’ 인구가 많은 고양 상권 특성을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MD에 반영했다. 가족단위 쇼핑객, 특히 엄마와 아이 방문빈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2층에 아동ㆍ유아 상품군과...
아웃렛은 광명ㆍ구리ㆍ고양터미널 등에 문을 연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은 안성 교외형복합쇼핑몰, 하남ㆍ대전 유니온스퀘어, 인천 청라국제도시 복합쇼핑몰을 출점할 계획이다. 또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은 판교 알파돔시티 복합쇼핑몰과 가든파이브아울렛, 김포 프리미엄아울렛, 송도 프리미엄아울렛을 연이어 세운다.
주력 사업인 백화점의 신규 점포...
롯데백화점은 2013년 말 현재 총 10개의 아웃렛을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에 고양터미널점, 광명점, 구리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오는 2016년엔 경기도 양주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웃렛을 마련할 방침이다.
롯데아울렛의 콘셉트는 ‘재미’와 ‘안전’으로 함축할 수 있다. 국내 유통업체들 간 아웃렛 시장 선점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이색적이고...
올해 고양터미널점과 광명점, 구리점 등 3곳을 잇따라 내 도심형 아웃렛에서만 9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2018년에는 대전에 서울역점 두 배 크기의 초대형 도심형 아웃렛을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도심형 아웃렛 시장의 사업 성장성이 높다”면서 “교외형을 비롯해 도심형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도 연내 서울 송파구...
한편 홈플러스는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해 24일부터 30일까지 서귀포점과 고양터미널점을 제외한 전국 137개 점포에서 수입산 냉동삼겹살을 1kg당 7800원에 판매한다. 100g당 가격은 780원으로, 같은 중량 스타벅스 아메리카노(톨 사이즈 355㎖, 4100원) 1155원이나 종가집 포기김치(1kg, 8900원) 890원보다 저렴하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는 수입산 냉장 목심 및...
홈플러스는 이틀간 판매할 1500원 생닭 물량을 평소 4배 수준인 20만 마리를 준비해 서귀포점과 고양터미널점을 제외한 전국 137개 점포에서 하루 10만 마리씩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또 17~23일까지 다양한 종류 생닭 총 60만 마리 물량을 함께 푼다. 생닭(700g 내외)은 마리당 3500원에 판매하며 백숙용 토종닭(1.05kg 내외, 정상가 1만1000원), 친환경...
세월호 사고, 고양종합터미널·요양병원 화재 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건축물의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과 대응훈련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상징성 있는 훈련으로 평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직접 훈련에 참가한 임석원 태평양물산 대표는 “이번 소방방재훈련은 고층 빌딩이 많아 화재사고시 대형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구로디지털단지...
최근 고양터미널 및 장성 요양병원 등 특수건물의 화재로 인해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신체손해배상특약부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특수건물이 6% 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국의 특수건물 19개 종류 3만5717개 가운데 손해보험회사의 특약부화재보험과 공제회에 가입되지 않은 특수건물 등은 2098개로 5.9%를 차지했다.
전체...
같은 달 지하철 도곡역 방화 사건으로 자칫 대형 사고 발생의 우려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됐으며 지난달에는 경기도 일산 고양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11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올해 2월에는 경주리조트 지붕이 붕괴되면서 오리엔테이션 중이던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 10명이 숨지고 200명이 다쳤다.
이에 국민들은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상동역...
우선 지난 5월 26일 오후 고양시 고양종합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 7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같은달 28일 새벽에는 전라남도 장성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사망 21명을 포함해 총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작은 화재 사고들도 부각되고 있다. 2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났고, 서울지하철 3호선...
특히 지난 달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고현장에서 탈출하지 못하던 70대 노인을 구해 화제를 낳았던 오영석 과장이 우수사원상을 수상했다. 오후에는 전 임직원의 친목 도모를 위한 체육대회가 진행돼 축하의 의미를 더 했다.
요진건설산업 최준명 회장은 “요진의 기업철학은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며 “최근 한 직원의 의로운 일로 사회적으로 귀감이...
그러나 점검 직후 경기 고양터미널 화재와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 등 대형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형식적인 점검에 그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화재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장성 요양병원과 고양 터미널 사고 역시 정부합동점검에서는 제외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조실은 이번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다음달부터 2차 안전점검을 하고 국가안전처...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고양 터미널에 이어 장성 요양병원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정 총리는 또 “세월호 사고로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된 속에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또다시 대형사고가 발생해 우리 사회가 안전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드러내고 있다”...
경기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피해자 보상은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 업체의 책임 비율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5개 업체가 거론되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 푸드코트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화재로 8명이 숨지고 57명이 부상했다. 이 공사에는 3개 업체가 연관됐다.
지하 1층을 임대한 CJ푸드빌 측이 인테리어 공사를 발주, A업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