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위원장은 "고성, 속초 산불에 이어 올해도 당선인 방문했던 동해안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다. 많은 분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며 "그런데 얼마 전에야 8평도 안 되는 임시 컨테이너가 이재민에 제공되면서 겨우 누울 자리가 마련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원금이 부족하다. 이재민 지원금이 규정상 주거비 1600만 원당 1인 구호비 48만...
옆의 영웅’ 소방관을 지원하는 ‘히어히어로(Here, Hero)’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 30억2400만원을 지원해 왔다. 현장 소방관 의견 청취로 열화상 드론, 소방관 마스크인 면체소독기, 허리보호조끼, 방검조끼, 동물 물림방지 방염장갑, 방화복 건조기 등을 비롯해 2019년 고성·속초 산불 당시 장애인 구조용 휠체어인 KE-체어를 강원도 장애인기관에 기증한 바 있다.
2017년 포항 지진과 2019년 강원 고성 산불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일 때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봉사약국 트럭이 찾아가 각종 의약품, 음료 등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과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가정과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부를...
드리고자 구호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그룹은 사회공헌을 통해 매년 저소득층과 취약 계층에게 자사 제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9년 강원 고성 산불, 2017년 경북 포항 지진 피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이재민들에게도 구호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방문해 경북약사회와 함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구호물품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 기여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9년 4월 강원도 고성, 속초 등지에서 대행 산불이 났을 때 봉사약국 트럭을 투입한 바 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1996년 4월23~25일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3번째 규모로, 당시 3762ha의 피해를 봤습니다.
3번째로 규모가 컸지만 이번 산불과는 피해 면적에 피해면 피해 규모는 크지 않았습니다.
'선거 있는 짝수 해'마다 대형산불 징크스
그런데 이 산불의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산불이 일어난 해가 모두 짝수라는 점인데요. 그것 말고도 또 하나의 공통점이...
안 이사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 대한 걱정이 크다”며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신속히 진압되기를 바라고,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이사장은 지난 2019년에 발생한 강원도 고성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도 3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소방관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5차례에 걸쳐 15억 원을 기부했다.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울진 388개, 강릉 12개, 동해 63개 등 463개 시설이 소실됐고, 4663세대 7374명이 대피 중이다. 임시 주거시설에 885세대 1075명이 머무르고 있다.
그 다음으로 피해 면적이 넓었던 산불은 지난 1996년 4월23~25일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3762ha가 피해를 봤다. 3번째로 규모가 컸지만 이번 산불과는 피해 면적에서 차이가 크다.
5일 오전 산불이 발생한 강릉에도 건조경보가 내려졌다.
건조경보는 이외 강원 동해평지·태백·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 경북 경산·영덕·포항·경주, 대구, 부산, 울산에도 내려져 있다.
4일 낮 산불이 발생한 강원 영월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서울 전역과 광주 등에도 5일 오전 10시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한편, 안 이사장은 소방관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5차례에 걸쳐 15억 원을 기부했으며, 강원도 고성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3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상태이나, 지난 1994년부터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경로 회관을 운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그는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민주당 정부가 추진해 온 평화경제와 강원발전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강원도가 남북 평화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강원도를 북방경제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공약에서 ‘통일’과 관련된 내용은...
11일 오후 3시 20분께 경남 고성군 대가면 금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임야 약 400㎡를 태우고 약 1시간 뒤인 오후 4시 21분께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 인력 20명 등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 중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존경하는 박병석 국회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김부겸 국무총리님과 국무위원 여러분, 정의당 원내대표 배진교입니다.■ 9.24 글로벌 기후행동, 대한민국 국회가 앞장섭시다.150년 만의 고온이 시베리아를 덮쳤습니다.100년 만의 기록적 폭우와 홍수가 서유럽을 강타했습니다.캐나다, 미국, 그리스, 터키까지 대규모 산불이 끊이지...
LG유플러스는 2019년 강원도 고성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와 인연을 맺은 뒤 매년 구호키트 제작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재난 상황에 대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용대 LG유플러스 CSR팀장은 “긴급구호키트 제작은 재난으로 피해를 본 분들이 조기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HMM과 청해부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별도의 대면 행사는 갖지 않기로 했다.
한편, HMM은 2019년 강원 고성 산불피해 지역 컨테이너 박스 지원, 작년 호주 산불 피해 복구 구호 성금 지원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 대규모 산불피해로 숲을 잃은 강원도 고성군 주민들에게 새로운 안식처가 되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농업 분야에서의 성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비산업 분야에 대한 서부발전의 기후변화 대응 활동이 인정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난해 유독 재산피해가 컸던 것은 강원 고성·속초 산불로 인한 피해액 1220억 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작년 4월 산림 면적 1267㏊를 태운 고성·속초 산불은 한국전력의 전선 노후 및 부실 시공·관리 등 복합적인 하자로 인해 전선이 끊어지면서 발생한 전기화재로 결론났다.
지난해 전기화재는 총 8155건 발생해 총 화재 4만102건 중 20.3%의 점유율을...
건설공제조합은 강원 고성군 산불피해 가구에 후원금 500만 원과 지원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 2017년부터 사회공헌 실적이 우수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해 지원 중이며 올해는 강원 고성군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후원금은 이달 중 고성군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5개 읍면에서 추천한 군 관내 산불피해 및 저소득 소외계층 30가구에...
지난해 4월 한은이 속초, 고성, 강릉 등 강원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해 본점 한도유보금 100억원을 1년간 지원키로 했던 것이 종료된 때문이다.
프로그램별 한도는 신성장·일자리지원 11조원, 중소기업대출안정화 5조5000억원, 무역금융지원 2조5000억원, 지방중소기업지원 5조9000억원, 한도유보분 1000억원이다. 코로나19 피해 기업 지원...
앞서 지난해 4월 한은은 속초, 고성, 강릉 등 강원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해 본점 한도유보금 100억원을 1년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프로그램별 한도는 신성장·일자리지원 11조원, 중소기업대출안정화 5조5000억원, 무역금융지원 2조5000억원, 지방중소기업지원 5조9000억원, 한도유보분 1000억원이다. 코로나19 피해 기업 지원 10조원은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