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탄력 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 최저 임금제도 개선뿐 아니라 데이터 3법 등 여야가 합의 가능한 부분이 있다"며 "고성 산불과 포항 지진 관련 추경도 함께 처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판사 출신인 저로서는 이 후보자의 주식 거래가 부끄럽다는 생각"이라며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할 정도로...
한편 지난 4일 강원도 고성부터 시작된 산불은 강풍의 영향으로 속초, 강릉 등으로 번졌고, 산림 250ha(250만㎡)와 주택 125가구가 불에 탔으며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5일 행정안전부는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강원 고성·속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5일 성금...
창고 및 사무공간 부족에 대해서는 특별교부세 중 일부를 활용, 컨테이너를 임차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아울러 강원도 산불피해 중기부 현장기동반에서는 현장 상황을 밀착 지원을 위한 피해기업과 중기부 간 1:1 맞춤 ‘전담해결사’를 15일 기준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지역 내 153개 피해기업에 배치했다. 나머지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17일까지 배치 완료할 계획이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강원신용보증재단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속초, 고성, 동해 등 5개 시군에 특별재해 특례보증을 지원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특별재해 특례보증은 특별재난선포구역에 사업장이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된다. 피해금액 또는 재해복구 소요자금 범위내에서 별도의 한도사정 없이...
롯데손해보험은 12일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롯데손보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고,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 비용, 생계비 및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강원도 일대 산불로...
국토교통부와 강원도는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안정적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재민이 임대료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LH는 입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을 저렴한 임대료로 긴급 지원하고, 지자체에서 입주자가 부담할 임대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라온건설이 최근 강원지역 고성·속초·동해 등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산불 피해복구 지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온건설은 이번 산불 피해에 대한 공식 기금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농심켈로그가 강원도 고성∙속초 등의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화재로 삶의 터전과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시리얼 약 2만인분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이재민 640명이 매일 1회씩 한달 동안 식사를 할 수 있는 분량이다.
농심켈로그의 이번 시리얼 식품 기부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푸드뱅크를 통해 긴급 구호 물품으로 바로 전달되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강원 산불지역에 피해복구를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국가재난지역으로 선정된 5개 지역(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의 피해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HUG는 이달 9일 전세보증 특례, 단독주택 품질보증 수수료 감면, 기부금 4억 원 마련 등 산불피해 강원지역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
금융투자협회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일대의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성금 2882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하는 금융투자협회와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속초, 고성 등 강원도 동해 지역의 피해복구 지원과 이재민 구호활동에 쓰일...
도미노피자는 산불 피해가 막심한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지역의 빠른 복구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피자를 후원한다.
화재 피해가 극심한 고성군의 경우 토성면사무소에서 도미노피자 매장과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차량을 통해 피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지역의 경우 11일 각 지역에 위치한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지역...
문화재청이 올해 집행하는 문화재보수정비 총액사업 중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성·인제·속초·강릉·동해 등 강원지역 시·군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가 정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문화재보수정비 사업별 지침을 변경해 산불예방 사업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강원 산불 피해지역 문화재보수정비 총액은 79억6000만 원이다. 이는 이번 산불로...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가 강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속초, 고성, 동해 지역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운영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재난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강원도는 다수의 시멘트...
이번 후원금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삼정KPMG는 매년 5월 말 개최하는 파트너 워크샵도 올해 강원도에서 열어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들의 주거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1일 대한적십자사에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고성군, 인제군 일원 등 5곳에 대한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들은 4일 발생한 대형 산불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캠코는 이번 지원금과 더불어 신용회복 프로그램과 국유재산 대부(임대) 고객을 위한 별도의 지원방안도 마련해 시행할...
대유위니아는 10일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7000만 원 상당의 생활 필수 가전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이날 다수 인원이 대피해 있는 고성군 토성면 복지회관을 비롯 강원도 피해지역 19개 대피소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또 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4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딤채쿡 전기밥솥도 전달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강원도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강원도 속초, 고성 및 동해 지역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운영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재난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사용될...
금융권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1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지원했거나, 추진 중인 금융권은 성금은 △은행(카드, 저축은행 포함) 18억1000만 원 △금융투자 10억2000만 원 △보험권 11억2000만 원 등이다. 앞으로 지원 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재난구호키트, 생필품, 간이침대, 텐트 등 긴급구호물자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강원 고성 속초 산불피해지역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기업별 전담인원을 배정해 관리에 나선다.
중기부는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해 '1:1맞춤 전담 해결사제도'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업별로 전담 인원을 배정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라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매일유업에서 전달한 우유와 음료는 이번 산불로 가장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인 강원도 고성과 속초 지역의 이재민 500여명과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 지원인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한 유음료 1만 800개는 약 일주일간 음용 가능한 양으로, 현지 냉장시설이 부족해 실온에서도 보관 가능한 멸균제품으로 전달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