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해군 청해부대에 위문품 전달

입력 2021-01-2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함정 6척 장병들에게 무선청소기, 제빙기 등 전달

▲HMM의 2만4000TEU급 선박.  (사진제공=HMM)
▲HMM의 2만4000TEU급 선박. (사진제공=HMM)

HMM은 해군 청해부대 함정과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해군 청해부대는 예멘과 소말리아의 해적퇴치 목적으로 2009년 3월부터 아라비아해에 파병됐으며, 국내 수출입 선박들의 아덴만ㆍ아라비아해 등 항해 시 교신 및 호송을 지원하고 있다.

컨테이너사업 주력 노선 중 하나인 유럽 항로에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2만4000TEU급 12척을 포함하여 HMM의 컨테이너선들이 평균 주 1회 이상 이곳을 지나고 있다.

HMM은 대표 국적선사로서 해군본부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부대의 의견과 현지 기후를 고려해 무선청소기, 제빙기 등 물품을 선정해 6척의 함정에 총 114개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HMM과 청해부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별도의 대면 행사는 갖지 않기로 했다.

한편, HMM은 2019년 강원 고성 산불피해 지역 컨테이너 박스 지원, 작년 호주 산불 피해 복구 구호 성금 지원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표이사
최원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15,000
    • +1.72%
    • 이더리움
    • 4,623,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896,500
    • +2.05%
    • 리플
    • 3,079
    • +0.88%
    • 솔라나
    • 199,300
    • +0.4%
    • 에이다
    • 631
    • +1.28%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6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1.21%
    • 체인링크
    • 20,730
    • -0.53%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